의정활동/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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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 관련 전문가 간담회한정애 의원은 27일 국회 의원회관 의원식당에서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 마련을 위한 전문가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박두용 한성대 교수, 강문대 변호사, 최승원 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심의관(형사) 판사가 함께 했다. 간담회에서는 유해작업의 도급 금지 확대, 도급사업 시의 조급 사업주의 안전․보건조치 강화, 재난사고를 야기한 도급 사업주에 대한 처벌 강화 등의 내용이 포함된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이 논의되었다. 한정애 의원은 “전문가 간담회를 통해 수정된 의견을 반영하여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을 조만간 발의할 것”이라며, “이번에 제출되는 산안법 개정안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산재예방조치가 획기적으로 확대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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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정상화 촉구를 위한 3000배한정애 의원은 27일 국회 정문에서 열린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를 위한 3000배 행사에 함께했다. 한정애 의원 및 김성곤·김상희·이미경 의원 등은 성명서를 통해 “개성공단 사태악화를 막지 못한 점과 조속한 정상화를 남북당국에 촉구하는 의미에서 3000배를 올리고자 한다”며, “남·북한 당국에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책임 있는 대책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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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오염 방지위한 전기 어선 발표회한정애 의원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마리나에서 열린 고속전기어선 상용화 및 신제품 발표회에 참석했다. 해양 동력추진 시스템 분야 벤처기업인 ㈜LGM은 이날 행사에서 고속전기어선에 탑재한 카트리지 방식 배터리시스템 기술을 소개했고, 이 방식으로 전기 동력 시스템의 고질적 문제인 짧은 주행거리 문제를 극복했다고 밝혔다. 또한 ㈜LGM의 모회사이자 고속전기차 연구개발 기업인 레오모터스는 전기에너지 저장장치인 이박스(E-Box)를 선보였다. 한정애 의원은 축사를 통해 “친환경, 저탄소 동력을 기반으로 한 전기어선을 상용화 해 어민들에겐 경제적 혜택을 주고, 심각한 해양오염을 줄이는데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국회와 정부 차원에서도 친환경 동력 산업이 제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과 지원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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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Wightman 주한영국대사 면담한정애 의원은 24일 국회 당 대표실에서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김관영 의원과 함께 Scott Wightman 주한영국대사를 면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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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을(乙)지키기 신문고 현판식5월 22일 오후 1시 영등포 중앙당사에서는 ‘민주당 을(乙)지키기 신문고 현판식’이 열렸다. 한정애 의원은 을(乙)지키기 위원회의 총무기획분과장으로서 이번 현판식에서는 사회자로 활약했다. 현판식에는 김한길 민주당 당대표, 우원식 을(乙) 지키기 경제민주화 추진위원회 위원장, 유은혜 센터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을(乙) 지키기 위원회는 총무기획분과 외에도 현장조사분과, 입법분과, 법률상담분과, 신문고 등의 업무분과로 구성되어 경제·사회적 약자인 을의 문제에 주목하고, 이를 국회 차원에서 해결하고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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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길을 묻습니다 - 경제 분야 토론회한정애의원은 21일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민주당의 정책비전과 의제 - 경제 분야” 토론회에 함께했다. 토론회는 민주당 경제․민생 정책의 비전과 의제에 대해 부경대 홍장표 교수, 대구카톨릭대 전강수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인제대 김진방 교수, 한성대 김상조 교수, 중소기업연구원 백필규 선임연구위원, 김기준 국회의원의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기존 민주당의 정책비전과 의제의 계승·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다양한 경제․민생 정책 의제들이 논의되었다. 새롭게 출범한 민주당이 나아가야 할 정책방향과 의제 수립을 위한 연속 토론회 ‘민주당의 길을 묻습니다’는 경제분야(5월21일)를 시작으로, 사회(28일), 정치(31일), 통일·안보(6월3일) 분야 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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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발의 기자회견한정애 의원은 21일 오전 10시 정론관에서 열린 『공무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발의 기자회견에 함께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한명숙의원, 공동발의한 한정애 의원, 한국공무원노조 전재균 위원장,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곽규운 사무처장, 국회사무처노동조합 이경숙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개정안은 노동조합 가입이 금지되어 있는 공무원의 범위를 법률로 명확히 규정하여 행정부 또는 사측이 일방적으로 노조 가입대상 여부를 결정하는 조항을 개정하고, 6급 이하 소방 공무원에게도 노조 가입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단결권을 보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정애 의원은 “ILO 등 국제사회로부터 공무원의 단결권 등을 포함한 결사의 자유 허용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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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근로자 건강센터 개소식한정애 의원은 20일에 열린 부천 근로자 건강센터 개소식에 함께 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설훈 국회의원, 김경협 국회의원, 김만수 부천시장,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백헌기 이사장, 가톨릭 대학교 김용승 부총장을 비롯한 5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부천 근로자 건강센터는 앞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료기관 및 전문기관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종합적인 보건관리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수준 높은 직업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정애 의원은 "부천에 터를 잡고 있는 시민으로서 부천 근로자 건강센터의 개소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부천 근로자 건강센터의 활동들이 부천시의 노동자, 사업주들의 직업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고, 통합적인 직업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