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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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사망사고)에 대한 법원 판결은 적정한가' 간담회 개최한정애 의원 주최로 26일(금) 국회의원회관 427-1 간담회실에서 “중대재해(사망사고)에 대한 법원 판결은 적정한가?”라는 주제로 간담회가 열렸다. 산업현장 사망재해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박두용 한성대 교수의 사회, 강문대 변호사의 “산재사망사고 처벌실태 분석”발제, 최승원 판사, 오윤식 변호사, 박미숙 형사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태범 전국건설노조 경기중서부지부장, 전승태 경총 전문위원, 정진우 고용노동부 산재예방정책과장의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한정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산업안전보건법 상 수많은 산업재해예방조치들이 규정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대재해사고가 반복해서 일어나는 것은 사업주의 고의적인 법 위반이 만연되어 있기 때문”이라며, “중대재해를 발생시킨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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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산재노동자의 날 추모제한정애 의원은 26일 오전 11시 서울보라매공원 산재희생자위령탑에서 열린 제13회 산재노동자의 날 추모제에 함께 했다. 한국노총은 지난 2000년 12월 산재노동자에 대한 명예회복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산업재해희생자위령탑’을 건립하였고, 4월 28일을 산업재해 사망자의 넋을 기리고 산재노동자를 위로하기 위한 ‘산재노동자의 날’로 지정해, 올 해 13회째 ‘산재노동자의 날 추모제’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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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오 후보의 마지막 주말 선거 유세한정애 의원은 지난 20일과 21일에 김비오 후보의 마지막 주말 선거 유세에 함께했다. 이날 유세에는 문재인 전 대선 후보를 비롯해 김현미·배재정·신기남·이미경·장하나·전정희·추미애·한명숙·한정애·홍의락 등 국회의원과 당 간부들이 대대적으로 참여, 지원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김비오 후보는 “21년 동안 새누리당이 집권한 정치를 이제는 바꿔야 한다고 얘기하는 분들이 많다”면서 “진짜 영도를 지켜오고 밑바닥 민심까지 함께 담을 수 있는 후보는 자신”이고, “부산 영도에 아무런 연고도 없는 김무성 후보는 자격미달이며 그와 반대로 태어나서 지금까지 영도 사람으로 살아온 자신에게 당당한 한표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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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5회 임시회 국회운영위원회 업무현황보고 전체회의2013년 4월 18일 제315회 임시회 국회운영위원회 업무현황보고 전체회의가 열렸다. 민주통합당 한정애 의원은 오전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국회예산정책처, 국회입법조사처, 국가인권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각 기관의 비정규직 무기계약 실태와 계획에 대해 질의했다. 한정애 의원은 “지난 3월 국회사무처가 비정규직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화하는 계획을 발표하고 시행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준비와 계획이 부족한 것 같다”며 “임금 현실화 방안, 호봉제 도입, 각종 수당과 성과급 지급 등 무기계약직의 처우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지적했다. 또 한 의원은 “국회도서관, 국회예산정책처, 국회입법조사처, 국회인권위원회도 무기계약직 전환 실태와 향후 시행계획을 점검하라”고 주문하였으며, “특히 인권과 차별시정에 앞장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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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5회 임시회 환경노동위원회 법안상정 전체회의2013년 4월 15일 오전 10시 제315회 임시회 환경노동위원회 법안상정 전체회의가 열렸다. 민주통합당 한정애 의원은 법안 대체 토론에서 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환경부 소관 법)에 대해 질의했다. 한 의원은 “본 개정안에 대해 산림청의 반대가 있어 환경부에서 산림청과 관련한 논의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 동안 진행된 상황에 대해 질의 했고, “환경부장관은 법안소위 전까지 환경부와 산림청의 의견을 조율하여 대체안을 제시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한정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유해화학물질관리법』 전부개정안은 시급히 처리해야 할 중요한 법으로 숙려기간을 거치지 않고 환경노동위원회의 의결로 금일 상정 되었다. 이어 1)『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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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재보궐 선거 영도구 김비오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한정애 의원은 13일 오는 4월 24일 재보궐 선거가 예정된 영도구를 방문, 김비오 후보, 문재인 의원, 배재정 의원 등과 함께 영도구 남항시장, 봉래시장 등을 돌며 거리 유세에 나섰다. 김비오 후보는 “중앙정치무대에 진출하기 위해 낙하산타고 내려온 이들과 달리, 줄곧 영도구를 위해, 영도구와 함께 해 온 후보는 자신 뿐”이라며, “영도와 부산, 나아가 대한민국의 정치를 위해 젊고 참신한 김비오를 선택해 달라”고 영도구민들에게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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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당대표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부산 합동연설회 및 부산시당 정기대의원대회한정애 의원은 13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3층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당대표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부산 합동연설회 및 부산시당 정기대의원대회에 참석하였다. 이날 합동연설회 및 부산시당 정기대의원대회에서는 당대표 후보인 강기정, 김한길, 이용섭(기호 순) 연설과 최고위원 후보 안민석, 윤호중, 조경태, 우원식, 신경민, 유성엽, 양승조(기호순) 후보의 연설이 이어졌다. 이어 진행된 부산시당 정기대의원대회 부산시당위원장 선거에서는 박재호 현 시당위원장이 이재강 후보를 누르고 연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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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환경 측정 제도의 질 제고 방안 토론회한정애 의원은 11일(목) 오후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에서 열린 ‘한국산업위생학회 2013년 춘계학술대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학술대회의 메인행사로 ‘작업환경측정 제도의 질(Quality) 제고 방안’을 주제로 원정일 교수(충북도립대)의 발제와 노사정 및 관련기관 관계자의 토의로 구성된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한정애 의원은 이날 축사를 통해서 “작업환경측정 제도는 오랫동안 바뀌지 않아 우리나라의 작업환경이 어느 정도 수준에서 관리되는지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고 지적하며, “보완장치를 어떻게 만들 것인지, 시스템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 논의하는 이 자리는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격려하였다. 또한 한정애 의원은 “여당에서도 사업주 부담방식의 작업환경측정 제도에 대해서 문제제기가 있는 만큼 국회에서도 제도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