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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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乙) 지키기-경제민주화추진위원회한정애 의원은 20일 ‘을(乙) 지키기-경제민주화추진위원회’ 첫 회의에 참석하였다. 을(乙) 지키기 위원회란 경제·사회적 약자인 을의 문제에 주목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국회 차원의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된 위원회다. 한 의원은 이 을(乙) 지키기 위원회의 총무기획분과장을 맡기로 하였다. 을(乙) 지키기 위원회는 총무기획분과 외에도 현장조사분과, 입법분과, 법률상담분과, 신문고 등의 업무분과로 구성하여 다음 주 수요일에 출범 현판식을 갖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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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국회 제2기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한정애 의원은 15일 새로운 민주당 원내대표를 뽑는 의원총회에 사회를 맡았다.‘제19대 국회 제2기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를 위한 의원총회에서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전병헌 의원이 당선되었다. (전병헌 의원 68표, 우윤근 의원 56표) 신임 전병헌 원내대표는 "김한길 대표 등 당 지도부와의 전폭적 협력과 지원 체제 아래 민주당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고 나아가 '유능하고 일 잘 한다'는 평가를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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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민주당 원내대표 후보자 합동토론회한정애 의원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제2기 민주당 원내대표 후보자 합동토론회의 사회자로 맹활약 했다. 이번 합동토론회는 전병헌, 김동철, 우윤근 민주당 원내대표 후보들의 모두 발언에 이어 상호토론으로 이어졌다. 합동토론회에 참석한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민주당이 처한 상황을 생각할 때 이번 원내대표는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며 "이번 토론이 현시기에 필요한 당의 원내대표를 선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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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방문한정애 의원은 13일 오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차원에서 마련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방문에 함께 하여 권오현 부회장 등 삼성전자 임원에게 불산누출 사고재발 원인과 대책에 대해 질의했다. 그 자리에서 한 의원은 사고의 원인은 불산이 누출되고 있음에도 공정중단을 하지 않은 점을 지적했으며, "사고 후에도 삼성은 은폐에만 급급하여 사고원인 분석과 이에 따른 개선대책 마련은 회피했다"고 질타했다. 한정애 의원은 "산재가 발생할 급박한 위험이 있거나 중대재해가 발생하였을 때 즉시 작업 중지가 되지 않으면 향후에도 계속 사고가 발생할 것"이라며 시정을 촉구했다. 이에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은 "만약 다음번에도 이러한 사고가 발생한다면 즉각 작업 중지를 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정애 의원 외에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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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율 70%? 여성고용이 답!!한정애 의원은 13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에 함께 했다. 이번 토론회는 여성인력개발센터의 민・관 협력 20주년 기념 토론회로 박영선 의원과 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이 함께 주최했으며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김상희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내・외빈 150여명이 참석 했다. 한정애 의원은 축사를 통해 “현재 우리나라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49.7%이고, 이중 42%가 비정규직으로 저임금의 질 낮은 일자리를 감수하고 있어, 질 좋은 여성 고용 대책이 절실한 실정” 이라며 “적극적 고용개선조치를 더욱 확대해, 평등한 노동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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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물 감독 권한 ‘지자체→환경부’로 환수 [환경일보]한정애 의원은 지난 30일 『먹는물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한 의원은 민주통합당 10명의 의원과 함께 개정안을 발의해, 국민증진을 위해 먹는물 공동시설을 개선할 수 있는 규정을 신설하고 재정적 근거를 마련토록 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5월 10일자 환경일보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환경일보] 박순주 기자 = 지자체가 담당하던 먹는 샘물 사업장에 대한 관리 감독 권한을 환경부로 이관해야 한다는 법안이 국회 의원입법으로 발의돼 관심이 쏠린다. 이와 관련, 최근 국회 한정애 의원은 관리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는 취지의 ‘먹는물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한정애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시·도지사가 하도록 돼 있는 관리 감독 권한을 환경부장관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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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한 의원모임 창립총회한정애 의원은 5월 7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국회 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한 의원모임' 창립총회에 참석했다. 이 의원모임은 일본과 중국의 한국사 왜곡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제 17대 국회에 결성됐던 모임으로, 19대 국회에 다시 재결성 되었다.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일본 국회 ‘다함께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는 의원모임’ 대상 공개토론 제안의 건 등을 안건으로 검토하였고, 일본 각료와 국회의원의 신사참배를 강력히 규탄하는 항의서한을 채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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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당대회…김한길 대표 선출한정애의원은 5월 4일 오후 1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 함께 했습니다. 이날 전당대회에서는 김한길 의원이 61.7퍼센트의 득표율을 기록해 38.3퍼센트에 그친 이용섭 의원을 누르고 2년 임기의 당 대표에 선출됐습니다. 당 대표 경선과 함께 실시된 최고위원 경선에서는 신경민, 조경태, 양승조, 우원식 의원이 당선됐습니다. 이와 더불어 민주당은 전당대회에서 당의 이름을 기존의 민주통합당에서 민주당으로 바꾸는 당헌 개정안과 중도 노선을 강화한 강령 개정안도 의결했습니다. 또 원세훈 국가정보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의 구속 수사를 촉구하는 등 국가정보원의 정치 개입 의혹을 규탄하는 결의안도 채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