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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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비정규직 연대회의 출범식한정애 의원은 4월 4일(수)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공공부문 비정규직 연대회의 출범식’에 참석했다. 전체 10만여명의 공공부문 비정규직을 조직대상으로 하는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소속 공공부문 비정규직과 독립노조 소속 비정규직 11개 단위노조들은 현재 불안정한 형태의 무기계약직을 정규직제(공무직)로 법제화하고, 상시해고가 가능한 관리규정의 전면 개정과 호봉제 도입, 외주화된 간접고용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대표단을 꾸려 ‘연대회의’를 출범시키게 되었다. 한정애 의원은 축사를 통해 “국회사무처의 비정규직 문제를 비롯하여 기획재정부의 제약으로 인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이면서 고용노동부와 환경부의 수많은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점 죄송스럽다“고 소해를 밝히며, “차별철폐와 고용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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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동위원회로 혁신강화와 새로운 정치를 먼저 시작 하겠다한정애 의원은 4월 4일 민주통합당 전국노동위원회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민주통합당 전국노동위원회는 민주당 5.4 정기 전당대회를 위해 “500개 직장노동위원회와 5만 노동부문 권리당원을 조직해 당 지역위원회와 연계된 구조를 만들어 지역위원회에 노동·민생현장의 생동감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또한 “노동부문 권리당원의 노동정책활동 참여보장과 민주적인 조직운영을 통해 권리당원이 주가 되는 정당을 만들고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노동교육·상담·홍보로 당 현장사업의 전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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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현재 1주일에 평균 1회 이상과 근로자의 날의 유급휴일을 제외한 유급휴일에 관한 사항은 단체협약, 취업규칙 등 노사간의 협의에 따라 사업장마다 달리 적용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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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유관기관노동조합 대의원대회 및 출범식한정애 의원은 4월 3일(수) 오후 2시에 환경부유관기관노동조합 출범식에 참석했다. 공동위원장인 한국노총 공공연맹 소속 유경호 국립공원관리공단 노조위원장과 이춘수 환경공단 노조위원장, 그리고 기존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에서 상급단체를 변경한 최종두 환경공단지부 지부장은 출범식 인사를 통해 “소산별노조로의 출범을 통해 산별교섭을 실현하고 환경공공성을 강화하여, 노동자 처우개선 등 복지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정애 의원은 축사를 통해 “환경부유관기관노동조합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어떤 어려움과 난관이 있더라도 출범할 때의 초심을 잃지 않으면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 이라며 "아직 합류하지 못한 노동조합에도 관심과 연대를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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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은행 노조 단식농성장 격려방문한정애 의원은 4월 2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시티은행지부의 ‘하영구 은행장 다섯번째 연임 저지 및 노사합의 이행 촉구 투쟁’ 단식농성장을 격려방문했다. 시티은행 노조 집행부들은 지난 2월 25일 하영구 은행장의 다섯번째 연임이 확정된 순간부터 투쟁에 시작해 지난 3월 18일 본점 로비 천막투쟁, 3월 25일 집행부 전원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9일째 단식농성 중인 진창근 지부장은 “지난 12년간의 하영구 은행장 체제에서 시티은행은 직원들의 강제 희망퇴직과 영업점 축소가 이어져 앞으로 사측의 일방적인 구조조정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며 “하영구 은행장과 임원진의 퇴진을 요구하며 끝까지 싸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진 지부장은 “지난 2012년 3월 은행장실 장기 철야농성의 결과로 노사합의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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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노동조합 창립 제25주년 및 6·7대 위원장 이·취임식한정애 의원은 4월 2일 2시에 한국농어촌공사 노동조합 창립 25주년 기념식 및 6·7대 위원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황병관 제7대 한국농어촌공사노동조합 노조위원장은 이·취임사를 통해 “모두가 하나 되는 단단한 노동조합, 청렴한 노동조합, 소통하는 노동조합을 기치로 조합원들의 지지를 받아 당선되어 영광스럽다” 면서 “앞으로 강한 농어촌공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사화합은 물론 농어민으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공사가 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 의원은 축사를 통해 “7대 집행부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농어민의 아픔을 같이 느끼는 한국농어촌공사 노동조합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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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보험 업무상 질병인정 기준 개정안에 대한 평가 토론회 개최한정애 의원은 산재보험연구포럼과 함께 4월 1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산재보험 「업무상 질병인정 기준 개정안」에 대한 평가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박병석 국회 부의장, 이용득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이 축사를 하였으며, 전병헌 국회의원, 조경태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외빈 150여명이 참석했다. 한정애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만성과로 인정기준에 업무시간 개념을 도입하고, 직업성 암을 유발하는 원인물질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나름 그 의미를 찾을 수 있겠으나 업무상 질병 인정기준을 포함하여 산재보상 기준이 여전히 너무 엄격하다는 문제와 노동자의 입증책임 부담문제, 현장에서 비일비재한 공상처리의 문제 등에 대한 고민이 전혀 반영되어 있지 못하여 이렇듯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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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 인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대통령당선인을 보좌하여 대통령직 인수와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기 위하여 설치된 기구로서 정권인수 등의 역할을 수행함. 이와 같이 국정운영의 계속성 및 안전성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조속히 설치되어 안정적인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그 설치기한을 법률에 명시하고, 그 직무를 공정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위원회의 활동에 대한 견제‧감시를 위한 제도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