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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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의원회」 강원도․경상남도 기관보고7월 9일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의원회」 강원도․경상남도 기관보고가 있었습니다. 이날 국정조사에는 국회 여야가 합의로 증인 채택한 홍준표 경상남도 도지사와 도 공무원들이 불출석해, 국정조사 위원들은 여야 간사합의로 홍 지사에 대한 동행명령을 발부하여 다음날까지 국정조사를 연장하기로 하고 강원도 기관보고와 강원도·복지부 관계 공무원과 진주의료원 이사 등 민간인을 상대로 증인심문을 진행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권진호 고용노동부 진주지청장과 유지현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에게 ‘진주의료원 단체협약’ 관련 질의를 하였고, 이영찬 보건복지부 차관의 입을 빌어 ‘홍준표 도지사의 무늬만 서민 의료정책 구상’에 대해 비판하였으며, 진주의료원 이사들에게 ‘홍 지사의 밀어붙이기식 폐업의 부당성과 그 과정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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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광장,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1인 시위한정애 의원은 8일 부산역 광장에서 진행된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1인 시위’에 민주당 부산시당 당원들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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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국제 직업성 근골격계 질환 예방 학술대회한정애 의원은 8일 벡스코 콘벤션홀에서 열린 국제 직업성 근골격계 질환 예방 학술대회 (PREvention of work-related MUSculoskeletal disorders 2013, PREMUS 2013)개회식에 함께 했습니다. PREMUS는 ICOH(국제산업보건위원회) 산하 학술위원회 중 하나인 근골격계 질환 학술위원회가 개최하는 학술대회의 명칭으로서 3년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2007년 미국 보스톤, 2010년 프랑스 앙쥐에서 개최된 바 있습니다. 올해 2013년 PREMUS는 아시아에서 최초로 부산에서 개최하게 되었으며,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대한직업환경의학회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후원을 맡았습니다. 개회식은 강동묵 PREMUS 2013 조직위원장의 개회사와 김양호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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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대선개입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부산 시국대회한정애 의원은 6일 오후 7시부터 서면 쥬디스태화 앞에서 열린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부산 시국대회에는 함께 했습니다. 이날 시국대회는 많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춤과 노래 등의 공연이 곁들여져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만약 지난 대선에서 대선 개입 댓글을 찾았다고 경찰이 발표했다면,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이 쥐고 흔들었던 NLL 발언이 사실 국정원에서 받아서 쓴 것이었다고 검찰이 밝혔다면 지금 상황이 이렇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국회에서 진행 중인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과 관련한 국정조사에 민주당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했습니다. 부산에서는 매주 토요일 저녁 서면 등지에서 대규모 시국대회가 열리고 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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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현장 검증7월 4일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진주의료원 현장검증이 진행되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3월 11일 이미 진주의료원 폐업이 진주의료원 이사회를 통해 결정되었으면서도 이 사실을 도민과 노조에 알리지 않고 은폐한 점’, ‘올해 4월 실시한 특정감사 결과 윤 모 관리 과장의 관리부실 등으로 20여 억원을 경영상 손실을 입었지만, 담당 과장에게 명예 퇴직 특혜 등을 제공한 점’에 대해 질타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윤한홍 경남도 행정부지사, 윤성혜 경남도 복지보건국장 등에게 “지금까지 경남도는 기자회견이나 보도자료는 물론 경남도의회·국회 등에 제출한 자료·증언 등에서도 3월 11일 진주의료원 폐업을 의결한 사실을 계속 숨겨왔었다”며, “경상남도가 3개월 여 동안 도민과 국회를 우롱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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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대학생 기후변화 아카데미 수료식한정애 의원은 7월 5일 '제3기 대학생 기후변화 아카데미 수료식'에 함께해 수료증을 수여하고 우수・특전학생 대한 시상을 했습니다. 이번 아카데미에 학교장을 맡은 한정애 의원은 수료사에서 “이번 아카데미의 취지가 기후변화에 관한 올바른 인식을 함양하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주는 것이었다”며, “아카데미에서 보고, 듣고, 배운 기후변화에 대한 전문지식을 주위 친구들과 선・후배에게도 전파한다면 모든 국민이 기후변화에 대해 관심을 갖고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한 의원은 “지금 수강생들을 나중에 기상청이나 국회에서 만날 수도 있을 것”이라며 “수강생 여러분들의 위치에서 각자 열심히 하여 기후변화와 관련된 또 다른 전문가로서 크게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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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사망사고 명예회복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한정애 의원은 7월 5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군 사망사고 명예회복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를 9명의 의원들(유승민・김용익・노영민・문병호・윤후덕・이목희・임수경・진성준・김광진 의원)과 함께 공동 주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문무철 조사관(국민권익위원회 국방보훈민원과)의 군 사망사고 피해자 순직결정 처리 실태보고, 하주희 변호사(법무법인 정평)의 군 사망사고 피해자 명예 회복을 위한 방안 발제와 현장토론, 토론 참석자와 유족 대표 2인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현장 토론자는 이남우 보건복지관(복지부), 심상돈 조사국장(국가인권위원회), 박노진 등록관리과장(국가보훈처), 김호철 변호사(대통령소속 군 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 前 상임위원)이 참석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징병제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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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원 현장 검증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7월 5일 서울의료원 현장 검증을 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기관보고에 이은 질의에서 “적정진료를 견인해 내고 우리나라의 보건의료에 관련된 수준이나 서비스를 평준화시키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역할을 잘하고 있지 못한다”며 “서울 의료원이 올해부터 주도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보호자 없는 병원, 안심병원은 보건복지부가 공공의료정책으로 주력하는 사업으로 간호원의 인력 충원 없이는 이루어 질 수 없어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적정진료를 통해 환자들이 추가로 비용 부담을 하지 않도록 정책을 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