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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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하야리아 미군기지 오염상태로 공원추진[KBSTV]한정애 의원은 환경관리공단과 국방부, 농어촌공사 등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캠프 하야리아' 환경평가보고서가 부실하게 작성되고 토양오염 정화사업도 졸속 추진됐음을 확인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10월 28일 KBS TV 사회뉴스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KBS TV]나신하 기자= 부산시가 반환받은 미군기지 ‘캠프 하야리아’에서 오염 정화가 끝나지 않은 상태로 공원 개장이 추진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중략] 또 토양환경보전법이 토양정화사업 하도급을 금지하고 있는데도 SK건설에서 하도급을 받은 업체가 정화시설을 운영한 사실을 환경공단은 전혀 몰랐다고 비판했습니다. * KBS TV 바로가기 * 내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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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근무여성 2700명...여성관리자 0명[뉴스1]한정애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2012년 여성관리자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신세계 계열사인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의 경우 3,502명의 노동자 가운데 여성노동자는 2,744명(78.36%)으로 많지만, 여성관리자는 한 명도 없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10월 27일 뉴스1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뉴스1]이은지 기자 = 스타벅스코리아에 근무하는 여성노동자의 비중은 78.36%인데도 여성 관리자는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정애의원(민주당)이 고용노동부로 제출받은 자료(2012년기준)에 따른면 신세계계열사인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의 경우 3502명의 노동자 가운데 여성노동자는 2744명(78.36%)으로 많지만, 여성관리자는 한 명도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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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쓰리엠 정병국 대표이사 “5년 노사갈등 풀겠다“ 공개 약속[경향신문]한정애 의원은 25일 6개 지방고용노동청에서 국정감사에서 한국3M 정병국 사장에게 노사갈등을 풀고 각종 부당노동행위를 중단하겠다는 약속을 이끌어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10월 25일 경향신문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경향신문] 배명재 기자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민주당)은 25일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열린 노동부 국정감사에서 한국쓰리엠 정병국 대표이사를 증인으로 출석시켜 이같은 약속을 받아냈다. 한 의원은 “미국기업인 한국쓰리엠이 한국정부로부터 토지임대료·법인세·지방세 감면 등 과도한 혜택을 받아왔는데도 2009년부터 현재까지 노조와 단체협약을 체결하지 않은채 온갖 부당노동행위를 일삼으며 사회문제를 일으켜왔다”고 지적했다. [중략] 한 의원은 “사측에서 앞으로 노사협상을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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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근로자 추락사 불량시공 · 법규 위반이 원인[국민일보]한정애의원은 고용노동부에서 제출한 재해조사 의견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 6월 서울 신천동 제2롯데월드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사고는 자동상승거푸집(ACS)벽체 지지부에 매립된 앵커(거푸집과 벽면의 연결장치)의 불량시공 및 상태 미확인이 원인임을 밝혀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10월 24일 국민일보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국민일보] 정건희 기자 = 지난 6월 서울 신천동 제2롯데월드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추락사고는 불량시공 및 관련 법규 위반이 원인인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최신 공법이 적용된 단군 이래 최대의 공사현장에서도 총체적인 안전불감증이 여전했다는 지적이다.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은 24일 민주당 한정애 의원실에 제출한 ‘재해조사 의견서’에서 “제2롯데월드 사망사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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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노동위,'삼성 백혈병'산재 불인정·관리 부실 질타[파이낸셜뉴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위원은 2013년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삼성전자 반도체 백혈병 근로자에 대한 근로복지공단의 산업재해 불인정에 대해 질타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10월 22일 파이낸셜뉴스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파이낸셜뉴스] 박지훈 기자 = 22일 진행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는 삼성전자 반도체사업장의 백혈병 근로자에 대한 근로복지공단의 산업재해 불인정 문제와 산재지정병원 관리부실문제 등에 대한 여야 의원의 공세가 이어졌다. 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삼성이 반도체를 만들면서 어떤 약품을 사용했는지 알지도 못하는 근로자들에게 직접 백혈병에 걸린 이유를 찾아 증명하라는 것은 지나치다"라며 강하게 질타했다. [중략] 한편 산재지정병원의 진료비 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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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값비싼 기상장비 '주먹구구식' 구입[내일신문]한정애 의원은 기상청의 기상관측 장비 구매절차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것을 환노위 기상청 국정감사에서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10월 18일 내일신문 기사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내일신문] 김아영, 백만호 기자 =최근 각종 비리 의혹을 사고 있는 기상청의 기상관측장비 구매절차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기술이나 가격정보 동향을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사업자를 통해 취합, 가격범위가 사업자의 의도로 정해지는 결과를 초래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또한 기상청이 내부 규정을 바꿔 일반경쟁입찰시 감사를 면제 받을 수 있도록 해 투명성 확보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중략] 기상청은 "기상장비 원가조사시 미흡한 점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첨단장비 도입시 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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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개선사업단',직원1명 제외 모두 비정규직[뉴시스]한정애 의원은 고용노동부 유관기관인 노사발전재단 내 부서인 '차별없는일터지원단'은 여성, 고령자, 장애인 및 기간제 비정규직을 대상으로 각종 고용상 차별에 대해 상담을 제공하고 있지만 정작 부서 직원 25명 가운데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비정규직임을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이 10월 17일 뉴시스 기사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뉴시스] 박성완 기자 = 정부로부터 고용상 차별개선 사업을 위탁받아 비정규직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노사발전재단의 직원 상당수가 비정규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민주당 한정애 의원실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유관기관인 노사발전재단의 전체 직원 253명 중 43.9%인 111명은 비정규직이었다. 이 가운데서도 2년 이상 근무자는 절반 수준인 64명에 불과했다. 특히 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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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회, 일용근로자 퇴직금 194억 부당전용[머니투데이]한정애 의원은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건설근로자공제회가 미회수 공제증지 판매금액 이자 194억원 6800만원을 건설노동자를 위한 훈련, 복지, 취업지원 등의 사업비로 전용한 것을 밝혀냈습니다. 또한 그 과정 역시, 이사회의 심의, 의결을 거치지 않고, 예산을 부당 전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10월 17일 머니투데이 기사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머니투데이] 이현수 기자 =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건설근로자공제회가 건설노동자에게 돌려주지 않은 공제부금이 2758억 14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정애 민주당 의원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건설근로자공제회는 미회수 공제 증지 판매 금액 2592억원과 시효가 소멸된 퇴직공제금 166억14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