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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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땅콩회항, 박창진 사무장 산재 승인” 한정애 의원 ‘근로기준법’ 개정안 조속처리 강조오늘 오후에 땅콩회항 피해 승무원인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이 신청한 요양신청서가 승인났습니다. 박창진 사무장은 지난해 12월 5일 뉴욕발 인천행 항공기 기내에서 대한항공 오너 일가의 큰딸인 조현아 부사장에 의해 욕설 및 폭행의 피해를 당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박 사무장은 올해 2월부터 현장에 복귀한 후에도 근무편성표 배치 등에서 불이익을 받아 힘들어했으며 올해 3월에 산업재해 요양을 신청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박창진 사무장의 경우처럼 직장 내 괴롭힘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2013년 9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하였습니다. 개정안은 사용자 및 근로자는 직장 내 괴롭힘을 하지 못하도록 명시하고, 사용자는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 실시 및 직장 내 괴롭힘 발생이 확인된 경우 행위자에 대해 징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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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한국직업방송, 매년 50억 쏟아붓는데 시청률 ‘제로’한정애 의원은 지난 6일에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의 예산 집행 내용과 시청률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2010년 54여억원, 2011년과 2012년 각 40억원, 2013년과 2014년 각 54여억원의 예산이 들어갔으나 해당 기간동안의 시청률은 0.0014%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회에서는 지난 2010년부터 예산 투입 효과가 낮다고 지적하며 문제점 개선을 요구해 왔으나 관련 기관인 한국산업인력공단은 특별한 조처를 취해오지 않았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매년 50억 넘는 예산을 들여 24시가 방송을 보내고 있지만 시청률은 높지 않은 상황”이라며 “하루종일 직업방송만 보는 시청자가 있을 수 없기 때문에 한국경제티브이와 계약 종료인 2015년 12월 이후 대중성이 높은 다른 케이블 방송을 이용하는 등 현재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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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 <김상철의 세계는 우리는> 출연한정애 의원은 15일(월) 오후 MBC라디오 에 출연해 메르스 사태 비상, 국회법 개정안 & 황교안 총리후보자 인준 등 정치 현안에 대해 새누리당 강은희 국회의원과 토론을 하였습니다. 인터뷰 전문을 게재합니다. 2015/6/15 (월) 국회법 개정안 논란&황교안 총리후보자 인준 오늘 분수령-강은희 새누리당의원/한정애 새정치민주연합의원 ◎ 김상철 > 매주 월요일 이 시간에는 두 분의 현역 국회의원과 함께 정치권의 쟁점들을 놓고 심도 있게 토론해보는 시간 갖고 있죠. 입니다. 오늘 나와 주신 두 분의 의원들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입니다. 안녕하세요! ◎ 강은희 > 안녕하십니까? ◎ 김상철 >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의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 한정애 > 안녕하십니까? ◎ 김상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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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근속 1년 미만 초단시간 근로자도 퇴직금" 추진한정애 의원은 11일(목) 근로자의 퇴직 후 생활 안정과 소득보장을 위해 퇴직급여제도를 퇴직연금제도로 단일화하는 내용의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근속기간 1년 이상 근무를 해야 지급받을 수 있는 퇴직금을 1년 미만 근로자에게도 줄 수 있도록 했고 또 퇴직금 지급대상이 아닌 초단시간근로자(주 평균 근로시간 15시간 미만)들에게도 적용시키도록 했습니다. 기존 퇴직금 제도를 단계적으로 줄여 퇴직연금제도로 전환, 통합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잦은 이직과 사업장 도산으로 퇴직금을 받지 못하는 사례를 없애고, 근로자의 퇴직 후 생활안정을 위하자는 취지입니다. 아울러 중소 사업체 근로자들의 퇴직연금 보호와 사업주들의 퇴직연금 운영에 따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상시 100인 이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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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the 300] 메르스 여파, '질병휴가' 법제화까지 이어질까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로 인한 사망자와 격리자가 지속적으로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메르스 격리 근로자를 대상으로 유급휴가제를 운영하도록 권고지침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현행법상 유급휴가제를 강제할 수 있는 규정이 없어 사측이 근로자가 메르스 감염으로 격리되더라도 유급휴가를 줄 의무는 없습니다. 때문에 고용노동부의 메르스 감영 예방을 위한 유급휴가제 지침이 실효성 없는 대책이라는 지적이 많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정애 의원은 지난 4일(목)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조정회의에서 "고용노동부가 진정으로 근로자를 위한다면 '권고'라는 변죽만 울려서는 안 된다"며 "질병휴가의 법적근거를 마련하고, 메르스 같은 질병에 준하는 감염병이 발생하면 의무적으로 질병휴가를 부여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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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잡식가족의 딜레마' 국회 특별상영회 실시한정애 의원은 김제남, 장하나, 심상정 의원은 공동으로 27일(수)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인 의 국회 특별상영회를 실시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을 비롯한 의원들은 고기 대량 소비의 현실을 감당하기 위해 벌어지는 ‘공장식 축산’은 그 자체의 비윤리성은 물론이고, 소비자의 건강을 위협하고, 환경오염과 기후변화에 까지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어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긴급한 문제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게 되어 이번 다큐멘터리의 국회 특별상영회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관련 기사의 링크하오니 참고해 주십시오. 영화, 국회 특별상영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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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the 300'] 국회서 잠자는 '직장내 괴롭힘 방지법', 국회 통과 언제쯤?한정애 의원은 지난 2013년 9월에 직장 내 괴롭힘을 방지하도록 하는 ‘근로기준법 ’ 개정안을 대표발의 한 바 있습니다. 개정안은 사용자 및 근로자는 직장 내 괴롭힘을 하지 못하도록 명시하고, 사용자는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 실시 및 직장 내 괴롭힘 발생이 확인된 경우 행위자에 대한 징계 등의 조치를 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런데 개정안은 정부의 법안 개정 의지 미흡 등으로 인해 아직까지 환노위 법안소위 안건으로 상정조차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관련 기사를 링크하오니 참고바랍니다. [the 300] 한정애 의원 발의 '근로기준법' 개정안 1년 8개월째 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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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한정애, "정부, 이지테크 노동자 유족과 협의 나서달라"한정애 의원은 14일(목)에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이지그룹 계열사인 이지테크의 노조분회장 양우권씨가 부당노동행위를 견디다 못해 자살한 사건을 언급하며 정부에게 유족이 사측과 협의할 수 있도록 나서달라고 촉구하였습니다. 또한 하이딕스 노동자인 배재형씨가 노동절인 5월 1일 특근을 거부하고 동료들과 함께 노동절 행사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회사로부터 손해배상 청구를 통보받고 심리적 압박을 견디다 못해 자살한 것을 언급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정부가 부당노동행위로부터 노동자들을 지키지 못하고 있는데, 여기에 더불어 일반해고 마저 쉽게 하겠다고 하는데 이는 더욱더 많은 노동자들을 벼랑 끝으로 모는 것으로 우리 당은 반드시 이런 것을 막아내겠다고 하였습니다. 관련 기사를 링크하오니 참고해 주십시오. 한정애,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