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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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대체휴일 유급휴일로 보장' 법안 발의한정애의원은 근로자에게 공휴일 및 대체공휴일에 유급휴일을 주도록 하며, 공휴일 및 대체공휴일의 근로가 불가피한 사업 또는 사업장인 경우에는 공휴일 및 대체공휴일이 아닌 날에 유급휴일을 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9월 12일 한국일보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한국일보] 이윤주 기자 = 이번 추석 연휴에 첫 도입된 대체휴일제가 의무시행이 아니어서 반쪽짜리라는 지적이 나온 가운데 공휴일과 대체휴일을 유급휴일로 보장하는 법률 개정안이 12일 국회에 제출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정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공휴일과 대체휴일에 모든 근로자가 유급휴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는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이날 대표 발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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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 "담뱃값 9천원까지 올려야 금연효과 있어"[인터뷰 전문] 한정애 "담뱃값 9천원까지 올려야 금연효과 있어" [발언전문] - 한정애 의원님 안녕하세요. ▶ 네. 안녕하세요. 한정애입니다. - 어떻게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유권자들 많이 만나셨을 것 같은데요. ▶ 네. 시장에서 많이 만나뵀고요. 이렇게 저렇게 많이 만나뵀습니다. - 유권자들이 어떤 얘기를 많이 하시던가요? ▶ 야단 많이 들었죠. 잘 해라. 너무 실망해서 할 말도 없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해야 되지 않냐. 정치권이 어쨌든 추석 연휴 마치고 돌아가면 특별법을 비롯해서 민생 문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라 그런 말씀하셨죠. - 여당 대변인 연결했을 때는 추석 민심을 이렇게 전하더라고요. 여당에 대해서는 답답하다, 야당에 대해서는 화가 난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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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정찬배의 뉴스정석, 이완구 대표-유족 2차 면담...꽉막힌 정국 해법 나올까? [이장우·한정애]한정애 대변인은 8월 27일 YTN 정찬배의 뉴스정석에 출연해 새누리당 이장우 원내대변인과 세월호 특별법 제정과 관련한 토론시간을 가졌습니다. 토론전문을 게재합니다. [앵커] 전면적인 대여투쟁에 돌입한 새정치민주연합이 이틀째 철야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 오늘 세월호 유가족과 2차면담을 갖습니다. 답답한 세월호 정국이 풀릴 수 있는 해법이 나올 수 있을지도 궁금하고요. 오늘 이 문제, 두 현역 의원과 함께 직접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누리당 이장우 원내대변인 그리고 한정애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 자리 함께 하셨습니다. 두 분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앵커] 바로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새정치민주연합이 요구하고 있는 3자 협의체, 여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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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한정애 의원 "임금체불 상습사업주 처벌 강화해야"한정애 의원은 16만 6천명의 노동자들이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해 고통을 받고 있으며 그 수가 해마다 전혀 줄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국내 노동시장에서 가장 열악한 지위에 있으면서도 불법 등에 대한 구제방법과 절차에 대해서 잘 모르는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맞춤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8월 29일 한국경제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한국경제] 이근형 기자 = 올해 약정된 임금을 제때 받지 못하고 있는 근로자가 16만명이 넘는 가운데 상습적이고 고의적으로 임금을 체불하는 사업주에 대해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중략] 이같은 임금체불은 외국인 노동자들의 경우에도 심각했다. 올해 7월 현재 총 6천412명의 외국인노동자가 총 175억8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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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경향] 이번엔 ‘고피아’ 적폐 논란한정애 의원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지속적으로 문제제기해 온 국가기술자격검정원 위탁문제와 특혜 문제에 대해 주간경향이 1091호 9월 2일자에 기사화했습니다. 관련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정치]이번엔 ‘고피아’ 적폐 논란 ㆍ국가자격시험 관리하는 기술자격검정원 임직원 대부분 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 출신들로 채워 [주간경향 = 권순철 기자 ikee@kyunghyang.com] 세월호 참사 이후 ‘관피아’(관료+마피아)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고피아’(고용노동부+마피아)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최근 ‘고피아’ 논란의 한복판에 있는 곳이 고용부에 등록돼 있는 사단법인인 한국기술자격검정원이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기술자격검정원 임원 3명 모두가 고용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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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실업기금서 '곶감' 빼먹던 정부, 국회에서 제동 걸까한정애의원은 모성보호급여 비용의 40% 이상을 일반회계에서 지급하도록 하는 내용의 '고용보험법' 개정안을 지난해 11월 발의 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8월 21일 머니투데이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정부가 출산전·후 휴가 및 육아휴직 등 모성보호사업 정책을 매년 확대시행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예산 확충이 뒷받침되지 못해 고용보험기금 실업급여(이하 실업기금) 계정에서 비용이 충당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20일 국회 등에 따르면 현재 정치권에선 고용보험기금 건정성을 위해 여성보호급여에 대한 국고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중략] 상황이 이렇자 국회에선 실업기금의 모성보호 급여로의 전용을 막는 방안이 추진 중이다. 한정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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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최경환 경제팀 확장정책, 방향 맞지만 구체성 부족"한정애의원은 8월 20일 '최경환노믹스 비판과 대안' 토론회를 새정치민주연합 김관영의원, 민병두의원과 공동주최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8월 20일 경향신문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경향신문] 김경학, 이호준 기자= 20일 새정치민주연합 민병두·한정애·김관영 의원의 공동주최로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최경환노믹스 비판과 대안’ 토론회에서 민 의원은 “가계소득을 증대시키고, 내수·서비스업을 활성화한다는 경제정책의 기본적인 방향은 맞다”면서도 “자영업자나 비정규직의 소득 증대에 대한 구체성에서는 회의적”이라고 평가했다. [중략] 새 경제팀의 세제정책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강병구 인하대 교수는 “최경환노믹스의 ‘가계소득 증대세제’는 도입 취지와 달리 내용은 매우 빈약하고,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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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기업 마구잡이 구조조정 손 놓은 정부한정애의원은 3일 1개월 이내에 근로자 10% 이상의 대량 고용변동이 있을 경우 정부에 신고하도록 돼 있는 고용정책기본법 제33조 규정이 1993년 법 시행 이후 전혀 지켜지지 않은 것을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8월 4일 세계일보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세계일보] 윤지희 기자= 20여년 전 희망퇴직·명예퇴직 등 기업의 대규모 구조조정을 견제할 법적 장치가 마련됐지만 정부가 수수방관해 기업들이 편의대로 인력을 감축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정애 의원(새정치민주연합)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1개월 이내에 근로자 10% 이상의 대량 고용변동이 있을 경우 정부에 신고하도록 돼 있는 고용정책기본법 제33조 규정이 1993년 법 시행 이후 전혀 지켜지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