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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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아웃소싱'...현대중, 두달새 5번째 사망사고[한겨레]한정애 의원은 21일 울산광역시 동구 전하동 현대중공업 5도크에서 건조하던 액화석유가스(LPG)운반선에서 불이 나 하청업체 노동자 2명이 숨지는 사고에 대해, "지난달부터 현대중공업 계열 공장에서 일어난 하청업체 직원의 5번째 사망사고로, 하청업체에 산재 은폐가 만연하고, 안전교육도 부실한 상황에서 노동자에게 위험한 업무를 계속 부담시켜 이같은 사고가 발생하게 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4월 22일 한겨레신문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한겨레] 김민경 기자= 시작은 지난달 7일 전남 영암군 현대삼호중공업에서 오아무개(41)씨가 작업 도중 2t 무게의 대형 철판에 깔려 숨진 사고다. 열사흘 뒤인 20일 현대삼호중공업에서 박아무개(41)씨가 12m아래로 떨어져 목숨을 잃었다.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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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규제개혁 속에서도 안전 분야는 강화해야"[조선비즈]한정애의원은 정부의 규제비용총량제 도입에 대해 “무조건 규제를 없애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제도가 시대의 변화상을 잘 쫓아가는지 평가할 필요가 있다”며 “노동자의 생명이나 건강과 직결된 규제는 강화해야 한다“며 정부의 규제 완화가 산업안전을 저해할 수 있다고 지난 4월 3일 조선비즈와 인터뷰 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4월 16일 조선비즈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조선비즈]안지영 기자=“규제 완화 물살 속에서 산업 현장에서 지켜져야 할 최소한의 안전장치마저 철폐되는 것이 아닌지 우려됩니다. 만들어진 지 20년이 넘는 노후 산업단지에 고용된 근로자는 전체 산업단지의 76%에 이릅니다.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규제는 강화해야 합니다.” 한정애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3일 조선비즈와의 인터뷰에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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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미만 사업장도 근로시간 단축해야" - 한정애위원 [머니투데이 뉴스]한정애의원은 9일 환경노동위원회 '노사정 근로시간단축 공청회'에서 5인 미만 사업장에도 근로시간을 단축해야 한다고 질의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4월 9일 머니투데이 뉴스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머니투데이 뉴스] 이미영 기자= [현장중계] # 한정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질의 = 작년을 기억해보면 국정감사때 외국인노동자 와서 노동착취 당한 내용을 진술했다. 그분들은 4인 이하 업종으로 대개 분류되는 농업에 종사하고 있었다. 맨처 음에 4인가족 이하 업종에 근로시간 단축 적용안해도 된다고 했던 이유는 농업, 어업, 축산업 등 가족업인 경우 근로시간 도입 안해도 된다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기업농의 형태로 바뀌고 있는데 여전히 근로시간 제외 업종으로 있는 것은 문제다. 5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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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라디오]강지원의 뉴스!정면승부 인터뷰한정애 대변인은 2일 ‘YTN라디오 강지원의 뉴스!정면승부’에서 기초공천 무공천 대통령 사과,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에 대한 전화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4월 2일 YTN라디오에 게재되어 인터뷰 전문을 소개해드립니다. [YTN 라디오 ‘강지원의 뉴스! 정면승부’] ■ 방 송 : FM 94.5 (18:10~20:00) ■ 방송일 : 2014/04/02 (수) 오후 6시 ■ 진 행 : 강지원 변호사 여야 대표 연설로 본 4월 국회 "기초공천 무공천 대통령 사과, 국민과의 약속 지키는 것!"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의원 앵커 강지원 변호사(이하 강지원): 이번에는 새정치민주연합의 한정애 대변인 연결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의원(이하 한정애): 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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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아픈 노동자 10명 중 7명이 근골격계 질환[한국일보]한정애의원과 김용익 의원은 3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노동자의 근골격계 질환 관리와 노동생산성 국회토론회를 공동개최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4월 3일 한국일보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한국일보]이윤주 기자= 우리나라 노동자들의 업무상 질병 중 근골격계 질환이 10명 중 7명 꼴로 생산성 하락에 미치는 영향이 큰데도 심각성이 과소평가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3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한정애 김용익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주최한 '노동자의 근골격계 질환 관리와 노동생산성' 토론회에서 원종욱 연세대 의대 교수는 "지난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업무상 질병 판정을 받은 근골격계 질환자는 5,445명으로 전체 업무질병자(7,630명)의 71.4%에 이른다"고 밝혔다. 근골격계 질환은 손목터널 증후군,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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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폴리텍에서 자동용접 중이에요"[이데일리]한정애 의원은 3일 한국폴리텍대학 서울 강서캠퍼스 ‘여성리더스 기술클럽’ 입교식에 참석하여 자동용접 실습 등을 체험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4월3일 이데일리 기사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이데일리]유지희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서울 강서캠퍼스는 3일 ‘여성 리더스 기술클럽’입교식을 진행했다. 이날 입교식에는 한정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을 비롯해 서혜옥 중앙대 예술대학원장, 최해년 서울시 여성단체연합회 감사 등 20여명의 여성 리더들이 참석했다. [후략] 이인배 서울 강서캠퍼스 학장은 “미래경제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여성이 직업의 장벽을 넘어 기술 분야까지 그 영역을 넓힌다면, 국정 핵심과제인 고용률 70% 달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이데일리 바로가기 * 헤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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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한미일 정상회담 동의…들러리 회담 안돼"[뉴시스]한정애 대변인은 21일 현안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은 북핵문제의 해결과 동북아의 불안한 정세를 논의하기 위한 한미일 3국 정상회담에 원칙적으로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3월 21일 뉴시스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뉴시스= 김현 기자] 민주당은 21일 내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최되는 핵안보정상회의 기간 중 열릴 한미일 정상회담과 관련해 "원칙적으로 동의한다"면서도 "이번 회담이 '들러리성 정상회담'이 돼선 안 된다"고 주문했다. 한정애 당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은 북핵문제의 해결과 동북아의 불안한 정세를 논의하기 위한 한미일 3국 정상회담에 원칙적으로 동의한다"고 밝혔다. 한 대변인은 "정부가 모든 외교력을 다해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일본의 과거사 왜곡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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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원의 뉴스!정면승부]"여당 아무말 없더니 이제야 호들갑, 임시국회 열어 방송법과 함께 처리하자"-민주당 한정애 의원한정애 대변인은 18일(화) 오후6시 YTN라디오 '강지원의 뉴스!정면승부'에서 방송법 및 원자력방호방재법 등에 관한 정면 인터뷰에서 민주당의 입장을 전했습니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을 소개해드립니다. [YTN 라디오 ‘강지원의 뉴스! 정면승부’]"한달 전에도 아무말 없더니 여당 이제야 호들갑, 임시국회 열어 방송법과 함께 처리하자"-민주당 대변인 한정애 의원-앵커 강지원 변호사(이하 강지원): 이 법의 통과가 필요하다는 전문가의 말씀을 들었고요. 이번에는 민주당의 입장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민주당 대변인이시죠? 한정애 의원 연결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주당 대변인 한정애 의원(이하 한정애): 네, 안녕하세요? 한정애입니다. -앵커: 지금 박근혜 대통령까지 나서서 원자력 방호방재법을 빨리 통과시켜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