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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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MBC] 석포제련소 '작업환경'도 심각한정애 의원은 13일 고용노동부 소속기관 감사에서 영풍 석포제련소에 대한 14년도 작업환경 측정결과를 공개하며, 고용노동부의 수시감독을 촉구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영상이 안동 MBC 뉴스데스크에 보도되어 소개해 드립니다. [앵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봉화 영풍 석포제련소에 작업환경 측청치가 공개되었습니다. 이곳 근로자들은 기준치 이상에 발암물질에 노출 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기자] 전국 노동부 지방청에 대한 국정감사장 시작과 함께 봉화 석포제련소 작업환경에 대한 지적이 쏟아져 나옵니다. [한정애 새정치민주연합/환경노동위원회 의원] 거기보면 아황산가스, 황산 PH2 이하되는 건 발암성 물질이죠. 아황산가스가 약 8배 정도 초과하는 걸로 나오고, 황산도 5배 이상 초과하는 걸로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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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출산휴가·육아휴직 중 퇴직자 한 해 1700명 '모성보호 무색'한정애 의원은 정부가 고용률 70%를 달성하기 위해 모성보호제도를 강화하고 있지만, 출산휴가나 육아휴직 도중 퇴직한 근로자가 한해 1,7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내용이 10월 14일 한국일보 기사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출산휴가·육아휴직 중 퇴직자 한 해 1700명 '모성보호 무색'[한국일보 = 이윤주 기자] 정부가 고용률 70%를 달성하기 위해 모성보호제도를 강화하고 있지만, 출산휴가나 육아휴직 도중 퇴직한 근로자가 한해 1,7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정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중 고용보험 자격상실 사업장 명단’에 따르면 지난해 출산휴가, 육아휴직 급여 신규 지급자 중 고용보험 자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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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뉴스] 폐기물 처리장 강화 요구한정애 의원은 10일 강서자원봉사센터 4층 세미나실에서 강서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화 육갑문 주변 환경개선 토론회를 강서·양천 환경운동연합과 공동개최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영상이 티브로드 뉴스에 보도되어 소개해 드립니다. [앵커]강서구는 서울에서 폐기물 처리장이 가장 많은 곳 중 하나입니다. 강서구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한 지역 토론회에서 폐기물 처리장의 허가기준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보도에 김대우 기잡니다. [리포트]폐기물 사업장이 몰려 있는 강서구 방화동 일대입니다. 개화육갑문 주변으로,이곳에는 건설폐기물 사업장만 9개가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등의 피해를 계속 호소하고 있습니다. 피해를 막기 위해 공원화를 요구하고 있지만, 1천억 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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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봉화제련소 중금속이 하수구로…유출 현장 포착한정애 의원은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에 위치한 영풍 석포제련소 일대 중금속 오염이 심각하다는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영상이 JTBC에 보도되어 소개해 드립니다. [앵커] 경북 봉화의 한 제련소 주변의 토양이 중금속으로 오염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논란이 됐는데요, 환경부가 해당 제련소를 불시 단속한 결과를 JTBC가 입수했습니다. 이 공장에서 아연 등 비철금속을 제조하고 나온 폐기물들을 공장 밖으로 흘려보내고 있었던 사실이 처음 확인됐습니다. 주변 분들께서도 좀 긴장하실만한 내용인데, 홍상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경북 봉화의 석포제련소. 아연 등 중금속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생긴 폐기물들이 가득 쌓여있습니다. 그런데 이 폐기물들이 흘러나와 공장 배수로를 막고 있습니다. 공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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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 정부 '어린이안전'도 규제 완화하나한정애 의원은 "환경부가 2월 환경보건법 시행령안을 발표할 당시만 해도 초등학교 운동장은 법적 관리 추진 대상에 포함됐다" 고 했지만, "규제개혁위원회 규제심사 결과, 갑자기 법적 규제 대상서 빠져버렸다" 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10월 7일 내일신문에 게재되어 소개해 드립니다. [내일신문] 김아영 기자 = 중금속이나 발암물질 등이 검출, 어린이 안전사각지대로 꼽혀온 초등학교 운동장에 대한 관리 강화가 무산돼 논란이 일고 있다. 무분별한 규제완화 정책을 내세운 박근혜정부가 어린이 안전을 등한시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 되는 상황이다. 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새정치민주연합·비례)은 "환경부가 2월 환경보건법 시행령안을 발표할 당시만 해도 초등학교 운동장은 법적 관리 추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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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아직도 높기만 한 공공기관 ‘유리천장’한정애 의원은 공공기관의 여성 관리자 비율이 10%대에 불과하고 '적극적 고용개선 조치' 적용 대상 304개 공공기관 중 47개 공공기관은 여성 근로자 중 관리 자급이 전무해 정부 노력에도 고용 평등 수준이 낮은 현실을 보여줬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10월 9일 세계일보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세계일보] 홍주형 기자 = 공공기관의 여성 관리자 비율이 10%대에 불과해 ‘유리천장’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적극적 고용개선 조치’ 적용 대상 304개 공공기관 중 47개 공공기관은 여성 근로자 중 관리자급이 전무해 정부 노력에도 고용 평등 수준이 낮은 현실을 보여줬다는 지적이다. 국회 환경노동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의원이 8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적극적 고용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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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뉴스] 강서구 마곡지구 새떼 죽음 원인강서뉴스가 최초 단독 보도한 마곡지구 내 호수공원 예정지 새들의 떼죽음 원인을 밝히기 위하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정애 의원의 이수경 환경담당 정책 비서관을 비롯해 한강유역 환경청, 서울시 SH 공사, 강서구청 등 관계자가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이 문제를 오는 14일 한강유역환경청 국정감사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관련 기사가 10월 8일 강서뉴스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강서뉴스] 신낙형 기자 = 강서뉴스가 최초 단독 보도한 마곡지구 내 호수공원 예정지 새들의 떼죽음 원인을 밝히기 위하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정애 국회의원의 주선으로 한정애 의원의 이수경 환경담당 정책비서관을 비롯해 한강유역 환경청, 서울시 SH 공사, 강서구청 등 관계자가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환경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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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탐사플러스 '직원 일거수 일투족 감시'…피해자 급증한정애 의원은 9월 22일 JTBC 탐사플러스에 출연해 정보보안에 대한 관리감독이 철저해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러기 위해서 입법화 등 제도적인 부분은 국회에서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인터뷰 했습니다. 인터뷰 내용을 게재합니다. [앵커] 이 문제를 취재한 강신후 기자와 좀 더 문제점을 짚어보겠습니다. 강 기자, 개인 이메일을 어떤 방법으로 열람할 수 있는 건가요? [기자] 네, 제가 직접 개발업체를 찾아가 사용해봤는데요. 예를 들어 프로그램에 '사장님'이라는 단어를 검색했더니 상대방이 보낸 메일 중에 이 단어가 들어가 있는 메일은 모두 볼 수 있었습니다. 관련 화면 보시죠. [앵커] 직원들 감시를 막기 위한 대안은 있습니까? [기자] 네, 규제의 끈을 조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