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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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의혹만 키운 대통령 7시간에 대한 해명, 왜 김기춘 실장과 정호성 비서관이 청문회에 안 나오려는지 분명해졌다■ 의혹만 키운 대통령 7시간에 대한 해명, 왜 김기춘 실장과 정호성 비서관이 청문회에 안 나오려는지 분명해졌다 새누리당 국조특위 조원진 간사가 밝힌 대통령의 7시간 행적에 대한 청와대 답변을 보니 김기춘 비서실장과 정호성 부속실 비서관이 왜 청문회에 나오지 않으려는 것인지 명백해졌다. 조원진 간사는 오늘 오후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수시로 상황보고를 받았기 때문에 별도의 회의를 소집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4월 16일 오전 10시 15분 “단 한명의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 여객선 내 객실 등을 철저히 확인하여 누락인원이 없도록 할 것”과 오전 10시 30분 “특공대를 투입해서라도 인원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지시 이후 17시 15분 중대본 현장방문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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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활성화 발언 및 군대 내 집단괴롭힘 사건 축소 은폐 관련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8월 11일 오후 2시 3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정부는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가 대통령이 참여한 회의마다 경제활성화를 말씀한다. 경제활성화 너무나 당연히 추진해야 하는 과제이다. 그 어떤 정당이, 정치권이 경제를 살리겠다는데 반대하겠는가. 경제활성화법의 논의와 더불어 ‘국가는 도대체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 세월호 참사에 대해 대한민국은, 또한 정치권은 답해야 할 의무가 있다. 대통령의 입에서 ‘세월호’가 사라졌다. 눈물로 사죄를 구하며 책임자를 처벌하고, 대한민국 구석구석 켜켜이 쌓인 적폐를 청산하겠다고 말한 그 이후 세월호는 사라졌다. 지난주에 있었던 여야간 합의가 없었다면 오늘 언급이나 되었겠는가. 정부가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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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영상] 군 인권교육 관련 및 현안브리핑한정애 대변인, 군 인권교육 관련 및 현안브리핑 □ 일시 : 2014년 8월 11일 오전 10시 4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군 인권교육 강사의 반인권의식, 군 인권 수준을 보여준다 한정애 대변인, 대한민국의 경제활성화 관련 및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8월 11일 오후 2시 3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정부는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가 ■ 사건의 축소은폐 급급한 군 수사당국에 대한 개혁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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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긴급 기자회견 및 의원총회한정애 의원은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 박영선 원내대표, 최고위원 등을 비롯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단과 함께 24일 오후 9시 20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긴급 기자회견 및 의원총회에 참석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은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청와대로 항의방문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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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새누리당 정미경 후보 4대강 발언 및 김용남 후보 농지법 위반 혐의 관련 등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7월 22일 오후 4시 4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거짓 판정이 났음에도 ‘삽이 곧 잡(job)’이라는 정미경 후보 4대강 소신 금일 새누리당 수원을 정미경 후보가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과거 ‘4대강이 청년실업을 해소할 수 있다’라는 발언에 대해 ‘지금도 그렇게 생각한다’라고 망언을 했다. 아마도 정미경 후보가 말하는 일자리는 녹조 밀어내기 일자리, 큰빗이끼벌레 제거 일자리를 말하시나보다. 아직도 4대강의 망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정미경 후보에게 눈을 뜨고 귀를 열고 현실을 직시하라고 말씀드린다. 지금 대한민국은 문제투성이 4대강 사업으로 인해 재정파탄, 보 안정성 문제, 수질 악화, 생태계 파괴, 담합 비리, 농민 피해, 문화재 파괴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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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정성근 후보자 지명 철회 촉구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7월 15일 오후 3시 2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김명수 낙마만으로는 안된다 조금 전 청와대에서 김명수 교육부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고, 새 교육부장관 후보자로 황우여 전 새누리당 대표를 지명했다. 국민 모두가 김명수 후보자의 낙마를 이미 예상했다. 이것은 당연한 결과다. 그러나 정성근 후보자에 대해 국민이 기대했던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정성근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기간 중에 국민 모두가 확인했듯이 위증과 음주로 점철된 후보였다. 정성근 후보자 지명 역시 철회돼야 마땅하다. 청와대는 정성근, 정종섭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을 재요청했다. 이를 오후에 보내면서 오늘 자정까지 청문보고서를 채택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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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김명수, 정성근, 정종섭 후보자 청문보고 재요청 논란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7월 15일 오전 10시 5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박근혜 대통령은 부적격 장관 후보자 즉시 지명 철회해야 오늘 청와대는 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못한 김명수, 정성근, 정종섭 국무위원 후보자들에 대해 국회에 재요청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세 분에 대한 임명을 강행할 것이라는 얘기도 간간이 흘러나고 있다. 제2기 내각은 1기보다도 못한 불통으로 일관하겠다는 어쩌면 대국민 선전포고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인지 아쉽다. 어제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대통령께서는 직접 확인하셨을 것 같다. 민심에 이어 당심마저도 현 정권에게 분명한 경고를 보내고 있다. 국정 비정상의 가속화로 이어지지 않기를 바란다. 박근혜 대통령 자신이 과거 대선후보 경선에서 공직자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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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세월호특별법 처리 및 정성근 후보자 위증 관련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7월 13일 오후 2시 15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세월호특별법 처리 약속 반드시 지켜야 국회 본청 앞에는 세월호 희생자 및 유가족들이 어제 밤을 꼬박 세우고 오늘 뜨거운 햇빛 아래서 세월호특별법 처리를 촉구하며 끝없는 기다림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국회 본청 앞 잔디밭 광장에서는 이번 17일에 있을 제66주년 제헌절을 기념하는 열린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다. 국회는 왜 존재하는가? 진정으로 뜻 깊은 제헌절을 기념하고자 한다면, 여야 원내대표가 약속한 대로 16일 국회 본회의에서 세월호특별법이 처리되어야 한다. 세월호 참사과정에서 제 역할을 하지 못했던 무능한 정부에 이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국회가 열린음악회를 통해 제헌절을 기념하고자 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