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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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고용보험정보 개인정보 유출 관련 및 현안 브리핑(2014/02/06)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2월 6일 오전 10시 □ 장소: 국회 정론관 ■ 금융, 국가기관의 연이은 개인정보유출사건, 정보취급 부처 전반에 대한 실태점검이 있어야 한다. 고용노동부가 보유하고 있는 고용보험정보 수십만건이 소속 공무원에 의해 5년간 불법 유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부처는 사실을 전혀 몰랐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정부 차원의 개인정보 관리 역시 수많은 허점이 있음이 확인된 것이다. 과연 우리 국민은 누구를 믿어야 하는지 불안하기만 하다. 그럼에도 정부와 여당은 개인정보 유출 대책과 관련하여 해당 상임위를 제한하려 하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이러한데 다른 부처는 또 어떻겠나. 모든 부처가 다양한 방식으로 국민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보존하고 있다. 개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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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인사권자 박근혜 대통령의 또 한번 유체이탈 화법(2014/01/27)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1월 27일 오후 2시 3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인사권자 박근혜 대통령의 또 한번 유체이탈 화법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공직자들의 적절치 못한 발언이 국민 마음에 상처를 주고 불신을 키우고 있어 유감”이라며 “국민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는 공직자가 없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셨다고 한다. 그런데 이렇게 국민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말을 한 당사자들은 다름 아닌 박근혜 대통령께서 임명하셨다는 것이다. 대통령은 인사권자로서 총체적 책임을 져야 하나 유체이탈 화법으로 담당 공직자 탓, 남 탓을 하고 계신다. 상황이 이러니, 이번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서 경제부총리인 현오석 총리께서는 어리석은 국민 탓, 금융위원장은 언론이 확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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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최선의 정치는 못해도 최악의 정치는 하지말자'[아시아뉴스통신]한정애 민주당 대변인은 22일 정치에 대한 불신이 하늘을 찌르는 이 때, 우리 정치권이 최선의 정치는 못해도 최악의 정치는 하지 말아야하지 않겠는가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1월 22일 아시아뉴스통신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아시아뉴스통신] 이승주기자= 국민과의 약속은 하늘이 무너져도 지켜야 하며 최악의 정치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는 정치라고 말씀하신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도 말씀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홍문종 사무총장이)지방선거에 유용하게 쓰라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시계만 보인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직접적인 입장을 요구했다. [후략] * 아시아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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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국가기관의 불법 대선개입_특검해야-한정애의원안행부 · 기재부는 공무원 · 공공기관 종사자 대상으로, 국가보훈처는 학생 포함 일반인 대상으로 MB정부 때부터 조직적으로 이념교육을 실시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은 前 정부로부터 조금도 도움 받은 일이 없다고 말했지만,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안보교육을 통해 그야말로 물심양면으로 도움 받은 정황이 드러났다" 며, "안보교육을 빙자한 국가기관의 불법선거 개입이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도록 특검을 통해 철저히 진상을 규명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재발 방지책을 마련해야한다" 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보도자료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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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을 위한 제3차 국민보고대회한정애 의원은 17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을 위한 제3차 국민보고대회와 국정원 정치공작 대선개입 진상 및 축소은폐 의혹 규명을 위한 시민사회 시국회의의 제8차 범국민촛불집회에 함께 했습니다. 국민보고대회에서 민주당 지도부와 의원들은 "원세훈·김용판 증인선서 거부와 관련해 대놓고 진실을 말하지 않겠다는 대국민 선전포고를 했고 새누리당은 증인을 감싸고 변호하는 변호단 모습을 보였다"며 "국민의 함성에 대해서 물대포·최루탄과 곤봉으로 이기려 했던 대통령들, 국가정보기관을 동원해 정치를 장악하려 했던 대통령들은 한 사람도 예외 없이 불행한 대통령이 되고 말았다는 역사를 박 대통령은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고(故) 장준하 선생의 38주기 추모 묵념으로 시작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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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기·정문헌 의원 사퇴 촉구 기자회견한정애 의원은 7월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서상기 국회정보위원회 위원장과 정문헌 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에 함께했습니다. 민주당 의원 31명은 성명을 통해 “공개된 대화록과 국방부의 발표로 故 노무현 대통령의 ‘NLL 포기발언이 없었다’는 사실이 확인된 지금 무엇보다 선결되어야 할 과제는 서상기·정문헌 의원의 의원직 사퇴약속 이행” 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이 남재준 국정원장의 국기문란행태와 오만한 대응에 대해 ‘국정원 셀프개혁’을 요구하며 방관하고 있다” 고 지적하며 “앞으로 국정원 국정조사를 철저히 수행해 국정원 대선개입 실상파악과 관련자 처벌 그리고 국정원 개혁에 만전을 기할 것”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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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국민대통합의 차원에서 문제해결에 나서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합니다!12월 26일, 한정애 의원은 노동계 자살관련에 따른 기자회견에 함께했습니다. 민주통합당 의원들은 "정권교체와 정치교체, 노동의 권리가 바로서는 새로운 시대를 열망했던 사람들이 죽음으로 소망하고 송전탑에 올라 외치는 말이 가슴깊이 파고들어 죄스러움을 감출 수가 없었다" 고 "고인들의 명복을 비는 마음과 함께 절망에 갇혀 스스로 목숨을 끊는 노동자들이 더 이상 나와서는 안 된다" 는 간곡한 호소를 했습니다. 또한 "지난 새누리당 이명박 정부 아래에서 자행된 부당해고, 노조파괴, 용역침탈 및 공권력 남용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며 "대선기간에 새누리당이 약속한 쌍용자동차 국정조사와 실질적인 비정규직 대책을 조속한 시일 내에 여야 합의로 실행에 옮길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