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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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박근혜 대통령 대선공약 이행 촉구 관련 브리핑('14/03/04)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3월 4일 오후 1시 55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대선공약 파기로 민생경제를 포기한 박 대통령의 책임전가 민생중심주의를 선언한 신당 출현에 놀란 여권의 호들갑이 안쓰러울 지경이다. 대통령까지 나선 신당에 대한 견제는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의 위기감이 극에 달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새누리당이 위기감을 느낄수록 통합이 매우 잘 된 것이라는 것을 고백하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진정한 새정치는 민생과 경제를 챙기는 일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다”고 말했다고 한다. 대통령께서는 대선후보 시절 참 좋은 말씀을 많이 하셨다.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65세 이상 모든 어른신들에게 매월 20만원씩 기초연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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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기초연금 국민연금 연계 이중약속위반 등 오전현안 브리핑(2014/2/27)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2월 26일 오전 11시 15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기초연금 국민연금 연계는 대선공약 위반이자 국민연금개혁 합의 위반의 이중약속위반 기초연금안 합의가 무산되었다.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은 대선공약을 파기하고, 2007년 여야가 합의한 국민연금 개혁까지 무위로 돌리려고 하고 있다. 기초연금제도는 지난 2007년 국민연금 혜택을 1/3 가량 줄이면서(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을 60%에서 40%로 하향 조정) 국민연금가입자의 손해를 보완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이러한 제도 도입 취지에서 볼 때 국민연금 가입자를 역차별하는 것은 더더욱 용납될 수 없다. 이처럼 기초연금은 국민연금 혜택 삭감의 반대 급부이기 때문에 지난 2007년 제도 도입 당시에, 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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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활동]민주당 실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운영위원회의한정애 대변인은 김한길 대표와 함께 21일(금) 오전 11시 민주당 서울시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국실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운영위원회의’에 참석했습니다. 김한길 당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효도하는 민주당이 되기 위해 65세 이상 70%의 어르신들에게는 공히 20만원씩을 다 드릴 수 있도록 기초노령연금 문제에 최선을 다하고,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때 또 공약했던 4대 중증질환에 대한 국가보장 약속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 대표는 “우리 민주당은 어르신들이 겨울을 나는데 필요한 전국 경로당 난방비 600억원을 올해 예산에 포함시켰고,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드시는 점심도 국가가 책임지고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궁극적으로 노인정책을 전문적으로 수립하고 집행하는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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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브리핑]문대성 의원 새누리당 복당 관련 민주당 입장 브리핑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2월 20일 오후 3시 3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문대성 복당, 새누리당표 새정치의 실현인가? 논문표절 의혹으로 탈당했던 문대성 의원의 새누리당 복당이 오늘 확정됐다. ‘새누리당표 새정치’의 실체가 드러난 것이다. 19대 총선 이후 당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이었던 박근혜 대통령은 논문표절 의혹을 받은 문대성 의원에 대해서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데 걸림돌이 되거나, 지키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결코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며, 문대성 의원에 대한 제재를 예고했고, 그러자 문대성 의원은 탈당했었다. 오늘 문대성 의원의 복당으로 그것이 진정성 없는 말과 수사에 불과했고, 국민 기만이었다는 것이 여실히 드러났다. 시계사랑, 아프리카 변칙박물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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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판 무죄판결 규탄 및 특검 도입 촉구를 위한 전국 동시 거리 홍보전한정애 대변인은 16일 오후 4시 영등포역에서 열린 ‘김용판 무죄판결 규탄 및 특검 도입 촉구를 위한 전국 동시 거리 홍보전’에서 사회를 맡았습니다. 이날 거리 홍보전에는 김한길 당대표, 전병헌 원내대표, 정세균 상임고문, 신경민 국정원무죄저지대책특별위원장, 오영식 서울시당위원장 등과 서울시당 당원들이 함께 했습니다. 김한길 당대표는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이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저지른 불법개입사건들의 진실을 감추려고 하면 할수록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더 심하게 망가질 뿐”이라며, “대통령이 그렇게 강조하는 비정상화의 정상화는 대통령이 잘못 끼운 첫 단추부터 다시 꿰어야 한다. 특검은 거부할 수 없는 국민 대다수의 요구”라며 특검 시행을 촉구하였습니다. 이 날 모인 참석자들은 한정애 대변인의 선창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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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2014/02/14)한정애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2월 14일 오후 4시 2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존 케리 장관의 양비론은 유감스럽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과거사를 극복하고, 양국관계를 개선하는 것은 한일 양국 모두의 책임이라며, 미국은 한·일 양국이 과거사를 제쳐두고 3자, 양자 협력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한 것은 매우 유감이다. 이는 한일관계 갈등의 원인을 양비론적으로 접근한 것으로, 일본 아베정권이 국내정치를 목적으로 도발적이고 무모한 역사왜곡을 조장한 본질적 측면이 간과됐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케리 장관은 특히, 독도문제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대해 “어떤 섬이라고 하셨죠? 듣지 못했다”며 명확한 답변을 회피했다.이런 발언이 존 케리 장관과 우리나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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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약속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답변을 촉구하는 정개특위 기자회견정개특위 위원인 한정애 의원은 12일 민주당 정개특위 위원들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의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약속에 대한 답변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민주당 정개특위 위원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진정으로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공약을 실천할 의지를 가지고 있는지 대통령의 책임있는 답변을 촉구한다”며, “민주당은 풀뿌리 민주주의와 지방자치가 제대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끝가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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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FM 94.5 뉴스정면승부 "김용판 특검 논란"-민주당 대변인 한정애 의원한정애 의원은 2월 10일 오후 6시 40분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과 관련한 특검 논란과 관련해 YTN 라디오 와 인터뷰했습니다. 인터뷰 전문을 소개해 드립니다. 민주당의 한정애 대변인 연결되어 있습니다. 한 대변인님, 안녕하세요? 민주당 한정애 대변인(이하 한정애): 네, 안녕하세요. 한정애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1심 무죄 판결에 대해서 민주당, 일단 재판부의 결정을 받아들이지 못하겠다, 라고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 이후에 어떤 입장이 또 추가로 정리된 게 있습니까? 한정애: 민주당이 재판부의 결정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이렇게 정리하기보다는 국민들께서 이 재판부의 결정을 상식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보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 여론조사를 한 것도 보면 특검이 필요하다,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