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의원은 17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을 위한 제3차 국민보고대회와 국정원 정치공작 대선개입 진상 및 축소은폐 의혹 규명을 위한 시민사회 시국회의의 제8차 범국민촛불집회에 함께 했습니다.
국민보고대회에서 민주당 지도부와 의원들은 "원세훈·김용판 증인선서 거부와 관련해 대놓고 진실을 말하지 않겠다는 대국민 선전포고를 했고 새누리당은 증인을 감싸고 변호하는 변호단 모습을 보였다"며 "국민의 함성에 대해서 물대포·최루탄과 곤봉으로 이기려 했던 대통령들, 국가정보기관을 동원해 정치를 장악하려 했던 대통령들은 한 사람도 예외 없이 불행한 대통령이 되고 말았다는 역사를 박 대통령은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고(故) 장준하 선생의 38주기 추모 묵념으로 시작된 제8차 국정원 규탄 촛불집회는 초반부터 서울광장 이곳저곳에서 “국정원에 납치된 민주주의를 찾습니다”라는 시민들의 함성으로 가득했습니다. 이날 시청광장에는 약 4만명의 시민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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