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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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외신기자에게 알립니다! 일본의 경제침략 문제점!25일(목) 더불어민주당 ‘일본경제침략대책특별위원회’는 외신기자들과 기자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특위 부위원장인 한정애의원도 함께 했는데요. 일본 정부의 화이트리스트 제외 조치 가능성이 임박한 상황에서 일본정부의 문제점을 낱낱이 밝히는 자리였습니다. 일본의 행보가 세계적인 관심사안인 만큼 다양한 국적의 기자님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기자회견 시작 전 최재성 위원장님과 간담회 내용에 대해 얘기도 나눴구요~ 최재성 특위 위원장님의 모두발언으로 본격적인 간담회가 진행됐습니다. 최재성 위원장님은 “민주당과 정부는 양국 간 요역되는 1100여개 품목이 받을 영향과 추이를 면밀히 분석했다”며 “일본이 계속해서 글로벌 밸류 체인(공급망)과 세계경제질서를 무너뜨린다면 그 대가는 일본이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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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일본의 사실왜곡, 바로잡아야 합니다!19일(금) ‘일본 경제침략 대책 특별위원회’의 진행경과 보고와 일본발 사실왜곡 뉴스를 바로잡기 위해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특위 산업·통상 분과위원장 권칠승 의원님과 오기형 특위 간사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브리핑에 앞서 사전 논의를 진행했구요~ 기자회견 첫 번째 발언을 맡은 권칠승 의원님은 “최근 일본발 가짜뉴스가 난무하고 있다”면서 “강제징용 보상은 1965년 청구권 협정에 포함되어 있다는 주장 역시 명백한 사실 왜곡”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한정애 의원은 히라이 후미오 논설위원이 ‘문재인 대통령 탄핵’등을 거론한 것에 대해 “역지사지로 바꿔서 우리가 그 쪽 수상이던 선출된 어떤 분이던 탄핵돼야 한다고 하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그게 일본에 용인되고 받아들여질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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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일본 경제보복 대응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습니다!17일(수) ‘일본경제보복 대응 특별위원회’에서 전문가 분들을 모시고 좌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최재성 특위 위장님이 좌장을 맡아주셨고 발제를 위해 민족문제연구소 김민철 선임연구원님과 건국대학교 최배근 교수님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우선 최배근 교수님은 발언을 통해 “시간과 비용이 소요돼도 우리나라의 부품과 소재의 다변화가 가능하다. 이번계기로 일본 부품에 의존적인 구조와 일본 내에 편향적인 엘리트들이 노출된 것”이라며 “정치권에서 전문가, 기업, 국민을 단합시켜 정부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민철 연구위원님은 “‘2013년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별위원회(여야 18인)’가 가동됐던 전례가 있다. 여야가 힘을 모아 이번 상황을 관리할 전담 기구가 필요하다”라며 덧붙여 “민간 차원의 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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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與, 日경제보복대책특위 첫 회의…"정보 분석에 만전"(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 조치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한 일본경제보복대책특별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초당적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대법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대한 명백한 보복행위"라며 "1차적으로 일본 제재 조치 철회와 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긴밀한 당정청 협의 통해 중장기 대안을 마련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특위 위원장을 맡은 최재성 의원은 "명백한 경제 도발이고 침략"이라며 "경제 대 경제의 단선적 대응은 물론 전반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전략분과, 경제산업통상분과, 외교안보분과로 나눠 특위를 가동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확한 진단이 완벽한 처방 만들 수 있다"며 "특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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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일본 경제보복’ 우리 모두 하나 되어 대처해야 합니다!11일(목) 더불어민주당 ‘일본 경제보복 대책 특별위원회’ 1차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한정애의원은 최근 일본의 반도체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 편성된 특별위원회에 위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특별히 오늘 회의에는 이해찬 당대표님도 참석해주셨는데요. “일본 제재 조치 철회와 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긴밀한 당정청 협의가 필요하다”며 중장기 대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이어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최재성 의원님은 “이는 명백한 경제 도발이고 침략”이라며 “경제 대 경제의 단선적 대응은 물론이고 전반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발언한 한정애 의원은 “역사에서의 한·일 관계를 보면 경제보복을 해도 우리가 하고 싶은 지경이다”라며 아베 총리의 적반하장 태도를 비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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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제4차 을지로 민생현안회의 참석했습니다~11일(목) 제4차 당·정·청 을지로 민생현안회의에 함께했습니다. 이날의 안건은 에 관한 것으로, 한정애의원은 특수고용노동자 불공정 관행 개선 관련 발제를 맡았습니다 ^^ 당·정·청이 머리를 맞댄만큼, 취재 열기도 더 뜨거웠답니다. 오늘 논의할 내용인 6개 안건(대형유통 수수료 체계 개편/ 공기업 거래관행 개선/ 자동차부품산업 활성화/ 하도급 납품단가 조정 과제/ 하도급 공정화 범정부 대책/ 특수고용노동자 불공정 관행 개선)에 대한 발제가 순서대로 진행되었습니다. 한정애의원은 발제를 통해 노동법의 사각지대에 속해 있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에 대한 사회안전망 확충, 공정거래 방안 마련 등 여러 사안에 대해 현재 협의중인 상황을 설명하고, 당·정·청의 입장에서 노력해야할 부분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였습니다.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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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민주, "입법전쟁 하자"…한국당 국회 복귀 압박(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김여솔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1일 민생 행보를 통해 '일하는 국회'를 부각하며 자유한국당의 국회 복귀를 압박했다. '투톱'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는 각각 민생 현장을 찾고 민생입법 추진을 본격화할 당내 기구를 띄우면서 분주히 움직였다. 이해찬 대표는 서울 상암동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한빛센터)를 찾아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방송스태프 노동자 근로조건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한빛센터는 열악한 방송 노동환경 문제를 제기하다 세상을 떠난 고(故) 이한빛 PD의 이름을 따 지난해 1월 창립한 곳이다. 이 대표는 최고위에서 "한류를 빛내는 좋은 작품들, 우리나라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시청을 많이 하는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방송 스태프가 겪는 어려움이 굉장히 많았다고 한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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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부산시당 동물보호 특강에 다녀왔어요~한정애의원은 21일(금) 부산시당 동물보호특별위원회의 초청을 받아 당원을 대상으로 하는 동물보호 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부산시당 대회의실을 꽉 채워주신 많은 분들 덕에 '동물보호'라는 주제가 하나의 큰 이슈가 되었음을 새삼 실감하기도 했답니다 ㅎㅎ 강연 시작 전,뽀삐로 대동단결하는 재미난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훈훈하게 시작해봅니다~ 직접 준비한 PPT와 영상으로 우리 사회가 직면한 여러 동물 관련 화두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앗 혹시 눈치채셨나요? ^^PPT에 국회 길고양이급식소 길냥이 친구들도 깜짝 등장~~ 부산시에서 핫한 이슈 중 하나인 '동물원법 강화' 문제도 한번 짚어보고,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동행해 나갈지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해보며 강연을 마쳤습니다 :) 다들 관심이 많으신 주제라서인지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