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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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주거지 84% 심야소음 기준치 초과 [연합뉴스]전국 44개 도시 전용 주거지역의 소음도를 측정한 결과 낮에는 4곳 가운데 3곳이, 밤에는 6곳 가운데 5곳이 환경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시끄러운 도시는 화성, 조용한 곳은 목포였다. 2일 환경부가 민주통합당 한정애 의원에게 제출한 '2011년도 환경소음측정망 운영결과'를 보면 일반 전용주거지역(학교ㆍ병원ㆍ전용주거ㆍ녹지지역)의 낮 시간 평균 소음도는 53㏈, 밤은 47㏈로 기준치인 50㏈ㆍ40㏈을 각각 넘었다. 기준치를 밑돈 지역은 낮에는 전체의 23%인 10곳, 밤에는 16%인 7곳에 불과했다. 화성은 낮 평균 62㏈, 밤 59㏈로 밤낮 구분 없이 전국에서 가장 시끄러운 도시로 나타났다. 반면 목포는 낮 46㏈, 밤 36㏈로 전국에서 소음도가 가장 낮았다. 한정애 의원은 "수도권이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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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환기시설이 오히려 곰팡이 유발 우려 [KBS 9시뉴스 인터뷰]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명절 되셨나요? 추석 전날이었던 지난 29일, KBS 9시 뉴스에 한정애 의원 인터뷰가 나갔습니다. 아파트 환기시설과 관련한 내용이었는데요. 환기를 위해 설치해 놓은 것이 오히려 곰팡이균 유입구가 되고 있다는 고발성 기사였습니다. 앵커) 여러분이 살고계시는 아파트의 공기 질은 어떠십니까? 공기 순환을 위해 설치한 일부 아파트의 환기 시설이 오히려 곰팡이의 서식을 유발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병용 기자입니다. 최근 지어진 서울의 한 아파트. 거실과 방마다 설치된 환기시설을 통해 외부의 공기가 순환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아파트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승민(아파트 주민) : "여러가지 부유물들이 있어서,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환기시설 입구마다 시커먼 먼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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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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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문진국 위원장 면담민주통합당 한정애․김경협․김기준 의원은 27일 한국노총을 방문해 문진국 위원장 면담을 하고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일 한국노총 선거인대회에서 당선된 문진국 위원장 - 한광호 사무총장 등 신임지도부에 축하인사를 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진국 신임 한국노총 위원장은 민주통합당에 노조법 재개정을 위해 노력해 주길 당부하였고, 민주통합당 한정애․김경협․김기준 의원은 이미 당론으로 채택하여 노조법 개정안을 발의하였으니 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사회여론 조성 등 한국노총의 지원을 부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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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일부개정법률안으로 19대 환경노동위원회 1호 법안 통과9월 26일 제311회 국회 정기회의 제4차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한정애 의원(민주통합당, 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2012년 7월 9일 발의)이 19대 환경노동위원회 1호 법안으로 의결 되었다.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은 대중교통차량의 실내공기질 관리에 대한 별도의 근거 가 없어 대중교통차량의 실내 공기질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의결된 개정법률안은 대중교통차량의 실내공기질 관리에 대한 별도의 근거가 없어 대중교통 차량의 실내공기질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발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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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워크숍9월25일 상암 중소기업DMC타워에서 “2012 국민과 함께 정권교체!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사회를 맡아 워크숍 전체 일정을 이끄는 중책을 수행하였습니다. 민주통합당의 상징색인 노란색 정장이 유난히 눈에 띄는 하루였습니다^^ 이날 워크숍은 "대선 전략 및 19대 국정감사 대응 전략"에 대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됐으며, "문재인 대선후보자와 의원들 간의 간담회"도 이어졌습니다. 의원들은 워크숍 일정 내내 진지한 의견 교환과 상호 토론을 진행하였으며, 수권 정당으로서의 능력과 정책을 인정받고 12월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뤄내자는 뜻을 모았습니다. 한정애 의원 역시 워크숍이 끝난 후 가진 정리 모임에서 "온갖 우여곡절을 겪고 여기까지 온만큼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다"며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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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노조위원장 취임식 및 집행부 발대식지난 26일 경기도 수원 본사에서 경기도시공사 제4대 오승학 노조위원장 취임식 및 집행부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취임식에 참석한 한정애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제4대 노조의 출범을 축하하고, 경기도시공사의 발전 토대를 노조가 책임져야 하는 만큼 진정한 노사 상생문화 정착을 위해 건승하는 노조가 되길 기원한다”며 “국회도 근로자를 위한 정책 입안과 쌍용차 사태와 같은 불행한 고용문제 재발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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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1회 국회(정기회) 제04차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 - 동영상제311회 국회(정기회) 제04차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민주통합당) 발언 / 신계륜 위원장(민주통합당)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