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
굿바이 '용감한 의원들' in 서울16일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서울 경선(고양실내체육관)에서 한정애 · 김광진 · 이상직 의원으로 구성된 '용감한 의원들' 마지막 공연이 있었습니다. 문재인 후보님의 후보 선출로 막을 내린 이번 경선 기간 내내, 각 지역을 돌며 경선 흥행을 위해 몸을 불사른 3명 의원이 혼신의 힘을 다해 펼친 훌륭한 공연이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마지막 공연을 끝낸 후 무대를 내려와 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아마추어들의 어설픈 공연이었지만 재미있게 봐 주신 당원동지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함께 했던 이상직 의원님과 김광진 의원님께 수고의 인사"를 전하며, "우리 민주통합당의 대선승리와 역사적인 정권교체를 위해 이번에는 강남스타일의 민주통합당 버전 '민주당스타일'에도 한번 도전해 보고 싶다"는 강한 포부를 피..
-
서울시버스노동조합 류근중 노조위원장 면담한정애 의원은 9월 14일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을 방문하여 류근중 노조위원장과 면담하였습니다. 버스운송노동자의 장시간 근로 관행 개선 등 서울시버스노조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
제311회 국회(정기회) 제01차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 발언 - 동영상제311회 국회(정기회) 제01차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민주통합당) 발언
-
MB정부 100대 국정과제 ‘청년 해외취업’ 엉망 (경향신문 단독)MB정부 100대 국정과제 ‘청년 해외취업’ 엉망 이영경 기자 samemind@kyunghyang.com ㆍ무리한 사업추진 예산 초과… 직원 퇴직 적립금까지 전용 이명박 정부 100대 국정과제의 하나인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 사업이 실효성은 물론 예산 운용도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업은 정부 지원을 받아 한 달~1년간 해외연수를 한 뒤 해외 업체에 취업하는 프로그램이다. 정부는 2009년부터 해외취업을 통해 청년 실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2013년까지 ‘10만명 양성’을 목표로 이 사업을 추진해왔다. 11일 민주통합당 한정애 의원은 “고용노동부의 위탁을 받아 사업을 운영 중인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제대로 된 예산 수요를 파악하지 않은 채 무리하게 사업을 벌여 올해만 167억원의 예산이 초과됐다”며 “이를..
-
뉴스레터 1호
-
제311회 정기국회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 질문 (동영상)한 의원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김황식 국무총리에게 OECD 국가 중 산재사망 1위, 4대강 사업 실패, 대법원 현대자동차 불법파견 판결에 대한 행정집행 대책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책을 촉구하였습니다.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에게는 아르바이트생 근로환경에 대한 관리감독 문제를 지적하였으며, 맹형규 행전안전부 장관에게는 시국치안에 치우친 경찰 인력으로 인한 구멍뚫린 민생치안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였습니다.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에게는 이동통신요금 원가를 즉시 공개하라고 주문하였습니다.
-
제311회 정기국회 대정부 질문 [보도자료]민주통합당 한정애 의원은 교육 · 사회 · 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을 통해 “매일 6명 이상이 산재로 사망하고, 정리해고 된 노동자는 자살을 선택할 수밖에 없고, 각종 강력범죄는 기승을 부리는 등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이 집권한 지난 5년은 우리에게 너무나 힘든 시간이었다”며 “노동의 가치가 존중되고 서민이 행복한 사회를 위해, 재도전이 가능한 사회, 새출발이 가능한 희망사회를 위해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
남녀고용평등과 일ㆍ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현행법은 여성 근로자의 고용촉진을 위하여 공공기관의 장 및 일정규모 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하는 사업주가 여성 근로자를 일정 기준에 미달하여 고용하고 있는 경우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제출하도록 하고 있음. 그러나 여전히 우리나라의 여성 근로자 비율은 전체 근로자의 35%에 그치고 있으며 특히 여성 관리자의 경우에는 2010년 말 기준으로 약 16%에 불과하여 여성 관리자를 확대하기 위한 별도의 조치가 필요한 실정임. 이에 사업주가 고용하고 있는 여성 관리자의 비율이 30%의 범위에서 고용노동부령으로 정하는 일정 기준에 미달하는 경우에도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시행계획을 수립ㆍ제출하도록 하여 여성 관리자의 비율을 늘리고 성차별적인 고용환경을 개선하려는 것임(안 제17조의3). 또한 현행법상 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