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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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용감한 의원들어제 부산 경선을 끝내고 부산에서 1박을 하며 오랜만에 만난 좋은 친구들과 해운대 바닷가에서 맥주 한 잔했습니다. 그리고 아침 일찍 부산을 출발해 지금은 일이 있어 사무실에 나와 있습니다. 잠깐 짬을 내서 어제 찍은 사진들을 보다가 혼자 보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밀물처럼 밀려와 이렇게 여러분들께도 보여드리기 위해 공개를 합니다. 의원 활동하면서 이런 것 해볼 기회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래서 그런지 어색하고 쑥스럽고 하기도 합니다만, 소중한 기회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마추어의 공연이다 생각하시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매 공연마다 뜨겁게 호응해 주시는 대의원 동지 여러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다음 주 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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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공사 담합 건설사 특별세무조사를 요청하는 기자회견9월 7일 금요일 10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4대강공사 담합 건설사 특별세무조사를 요청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지난 6월 5일 4대강공사 입찰, 담합비리로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금 및 시정명령을 받았던 대형건설사 중 3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공사비 과다계상, 허위비용처리로 인한 법인세 탈루, 등의 혐의에 대한 국세청의 특별 세무조사를 요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에 4대강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 이미경 위원과 한정애의원 외 조사특위위원들이 참석하여 국세청에 4대강 공사 대형업체의 입찰 담합비리와 탈세를 통한 비자금 형성 등의 실체를 밝힐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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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필름페스티벌2012 개회식6일 건국대학교 예술대학 KU시네마테크에서 복지국가실현연석회의 주최로 '유쾌한 출발, 복지국가행 티켓을 끊어라'를 주제로 '서울복지필름페스티벌2012' 개회식이 열렸습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영화제는 대중매체인 영화를 통해 사회의 노동과 복지 문제를 시민들과 쉽게 나누기 위해 마련된 행사입니다. 영화제 개막식에는 영화제 공동 주최자인 국회의원 10인 중 한정애, 한명숙, 이언주 국회의원이 참석하였으며, 개막작으로는 용산참사의 진실을 다룬 김일란, 홍지유 감독의 영화 '두 개의 문'이 상영되었습니다. 빈곤, 중소상인, 여성 노동의 문제를 다룬 단편 옴니버스, ‘2002-2012, 최옥란들’, ‘다윗과 골리앗’, ‘송여사님의 작업일지’를 후원한 한정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복지가 누군가에 의해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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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의원들 - 광주·전남 공연9월 6일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 선출 광주·전남 경선에서 ‘용감한 의원들’ 두 번째 공연이 성황리에 끝이 났습니다. 분위기 아주 끝내 줬습니다.^^ 광주·전남 현장에서 우리 '용감한 의원들'의 모습을 보지 못한 여러 분들을 위해 동영상을 공개합니다. 너무 몸 사리지 않고 막 망가지는 것 아니냐는 주변의 걱정에 한정애 의원은 도리어 "이 한 몸 바쳐 정권교체를 이룰 수만 있다면 무슨 일이든 못 하겠느냐"며 "왜군 적장을 끌어안고 남강으로 뛰어들어 산화한 논개의 애국충정의 심정으로 대선승리의 분위기 메이커이자 견인차 역할에 만족한다. 품위 지키기를 통한 인기 영합적 처신은 몸에 맞지 않는 옷"이라며 투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꿈보다 해몽이란 말은 이럴 때 쓰는 말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아무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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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민주 고민, 초재선이 풀어줄까요즘 언론에서는 우리 민주통합당이 어렵다고 난리들 입니다. 진보언론이고 보수언론이고 논지는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우선은, 그런 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큰 대사를 앞두고 있는 정당이 바람 잔 호수처럼 조용하기만 하다면 그 또한 이상한 일이겠지요. 다소 시끄럽고 여러가지 잡음들이 들려오고 그래서 정말 정권교체 가능한 것인지 걱정하시는 분들 많을 줄로 사료됩니다만, 우리 민주통합당은 두 번의 국정운영 경험과 훌륭한 인재들이 미래 국가비젼 전략에 대해 끊임 없이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좋은 결과 만들어 낼 것으로 확신합니다. 그리고 저쪽 정당이 하면 로멘스, 우리 당이 하면 불륜처럼 보도하는 일부 언론의 행태에 너무 현혹되지 마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아래 기사는 내일신문이 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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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으로 되살아난 대형 댐」 하천 및 수자원정책 진단과 대안9월 5일 수요일 오전10시30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민주통합당 4대강사업 조사특별위원회, 지리산 공동행동 주최로 「4대강 사업으로 되살아난 대형 댐」 하천 및 수자원정책 진단과 대안 모색에 대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한정애 의원도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국토해양부 수자원정책과 김동익 사무관의 ‘국가 하천 및 수자원정책 특징과 전망’, 국토해양부 수자원개발과 박병언 서기관의 ‘국가 댐 정책의 특징과 전망’, 국토환경연구소 최동진 소장의 ‘한국 수자원정책 현황 진단 및 바람직한 대안을 찾아서, 관동대학교 박창근 교수의 ’명분도 실효성도 없는 정부의 댐 건설 논리와 대응 방안‘등의 발제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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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샘물 제조 업소 7개 중 2개는 부적합한정애 의원은 9월 5일(수) ‘2011년도 먹는 물 관련 영업장의 지도․점검 결과’를 분석한 결과, 작년 한해 68업소의 먹는 샘물 제조 시설 중 수질기준을 초과하여 영업정지를 받은 시설은 11개소에 이르며 관리부실 등으로 경고를 받은 시설은 7개소(영업정지와 경고 중복 포함)로 확인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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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노위 위원들과 경영계 단체 간담회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정애 의원을 비롯한 국회 환경노동원회 의원들과 경영자단체(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들과의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이날 간담회자리는 19대 개원 이후 여소야대의 환경노동위원회에 계류 중인 주요 법안들에 대한 경영계의 의견을 듣고 논의하기 위해 준비된 자리였습니다. 민주통합당 한정애, 이목희, 홍영표의원은 관계자들에게서 환노위의 계류 중인 주요 법안에 대한 경영자들의 입장을 들었고, 노동 현안과 노사 문제에 대한 서로의 시각차를 확인했습니다. 민주통합당 의원들은 "우리 사회 노동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라 생각하고 노동 관련 법안을 발의하였으니 무조건 반대만 하지말고 전향적으로 검토하길 바란다"고 하였으며, "그 전에 경영계에서 기업의 노동조건과 노동환경개선에 힘써 주길 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