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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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장홍대선(구.서부광역철도) 연내 착공한다!대장홍대선 개통이 날로 가까워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에 따르면 대장홍대선(구.서부광역철도) 착공이 당초 내년 상반기에서 올해 연말로 반년 정도 앞당겨진 것으로 확인됐다. 한정애 의원은 "강서구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한 덕분에 연내 착공을 이뤄낼 수 있었다“고 말하며, ”강서발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대장홍대선 사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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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 심화하는 국제 대립구도 표류하는 한-러 관계 무엇을 해야 하나 - 세미나오늘 오전, `심화하는 국제 대립구도 표류하는 한-러 관계 무엇을 해야 하나` 세미나에 함께 했습니다. 오늘 세미나에는 신범식 서울대 국제문제연구소 소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엄구호 한양대 국제대학원 러시아 학과 교수, 박병환 전 주러시아 공사의 발제를 해주셨습니다.신범식 서울대 국제문제연구소장은 `탈탈냉전기 동북아시아와 러시아`라는 주제로 발제를 해주셨습니다.신범식 교수는 북한이 러시아를 활용해 핵 국가 지위를 획득하려는 시점이며, 국제정치적 조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러시아와 관계를 강화하는 우회로의 개발을 적극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엄구호 한양대 국제대학원 러시아 학과 교수는 `러-우 전쟁 이후 북러관계`를 주제로 "러시아는 이제까지 북한 비핵화에 대해서는 전향적 입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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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사라진 한반도 평화, 대안은? -민주주의 4.0 현안 강의-오늘 오후, `사라진 한반도 평화, 대안은?`주제의 문정인 전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의 강연을 들었습니다. 강연에는 지난 23년 11월 북의 군사 위성 발사 이후 남북 대치 국면을 시작으로 9.19 군사합의 효력정지와 대남 오물 풍선 살포 속 한반도의 위기 상황을 분석하고, 윤석열 정부의 대북 인식 변화와 억제의 부정적 결과, 전략적 공감상실 등을 심도있게 다뤘습니다.문재인 정부 이후 180도 변해버린 윤석열정부의 대북강경책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며, 대한민국을 위기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평화가 곧 안보의 시작입니다. 국민적 합의를 전제로 한 대북정책을 만들어 한반도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평화의 길을 모색할 때입니다. 평화와 공존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국회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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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아동복지실천회 세움 - 집들이 바자이런 저런 범죄로 수용된 수용자의 미성년자 자녀들은 부모의 수감 이후 빈곤, 사회적 질타 등의 어려움을 겪지만 이를 지원할 수 있는 사회적 시스템은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런 어려운 여건에도 꾸준히 수용자 자녀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는, ‘세움’의 입주식에 함께 했습니다.세움의 도움에 힘입어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의젓한 한몫을 하고 있는 젊은이들도 만나고 행운권도 추첨하면서 유쾌한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오늘, 세움의 입주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경림 대표님과 세움 가족들의 그간 노고를 치하 드립니다. 21대 국회에서 수용자 자녀 보호 3법 개정안(형사소송법 개정안 등)을 제출했지만 안타깝게도 본회의 통과를 하지 못한 바 있습니다. 22대 국회에서는 수용자자녀보호3법의 재발의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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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경향] 환자진료기록 표준 전자데이터로 제공받는다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7일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개정안은 화자 진료기록 열람 및 발급절차 간소화,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의료정보 제공을 위한 본인진료기록 열람지원시스템 구축·운영 등을 골자로 한다.현행 의료법은 환자가 본인의 진료기록을 열람 또는 사본 발급 등의 방법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의료기관마다 통일되지 않은 양식으로 열람·발급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 표준화된 전자데이터 형태로 제공되고 있지 않아 환자피로도를 가중시킨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됐다.현행법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장관은 전송에 동의한 환자의 진료정보를 의료기관 간 전자교류할 수 있도록 ‘진료기록전송지원시스템’을 구축·운영하도록 하고 있지만 기관 간 진료정보를 전자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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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한정애가 행동합니다!아침 일찍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제5차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남종석 경남연구원 혁신경제성장연구실장의 에너지체제 전환 쟁점과 산업에 대한 발제를 통해, 글로벌 탈탄소화 전망과 미래, 그리고 대한민국 발전산업 전환의 주요 쟁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 3차 회의에 참석해 이제석 광고연구소 소장의 기후위기 액션 플랜 관련 제안를 듣고 모임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기후위기는 단순한 환경문제 차원이 아닙니다. 전 인류와 생태계의 생존을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입니다. 하루 빨리 탄소중립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어야 합니다. ‘탈석탄법 제정’, ‘탈플라스틱 추진’ 등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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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내가 받은 진료기록, 표준화된 전자적 방법으로 제공받게 된다!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외교통일위원회)이 환자의 진료기록 열람과 발급 절차를 간소화하고,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의료정보 제공할 수 있도록 본인진료기록 열람지원시스템을 구축·운영하는 내용의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한정애 의원은, 환자와 그 가족, 대리인이 진료기록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진료기록 열람 및 발급을 표준화된 전자적 방법으로 요청할 수 있도록 하여, 환자가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자신의 의료기록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또한, 의료기관은 환자의 요청사항에 응하도록 하고 보건복지부장관은 기록 열람 지원을 위해 ‘본인진료기록 열람지원시스템’을 구축·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한정애 의원은 "정부는 환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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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강북횡단선 예비타당성조사 탈락 규탄 기자회견오늘 오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주관으로‘강북횡단선 예비타당성조사 탈락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오랜 기간 강북횡단선 착공을 기다려 온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이번 강북횡단선 예비타당성조사 탈락에 큰 아쉬움에 더해 강한 유감을 표합니다. 강북횡단선은 윤석열 대통령의 후보 시절 공약이자 오세훈 시장이 약속했던 사업입니다. 하지만 예타 과정에서 결과 발표가 속절없이 지연되었고, 결과가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계속해서 들려왔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나 서울시 차원의 충분한 대응은 없었습니다. 특히 서울시는 사업 초기 애매한 태도로 일관했었고, 추진 과정에서는 단 한번도 해당 지역 국회의원 뿐만 아니라 구청장들과도 어떠한 협의나 대화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최근 서울시는 강북횡단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