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
[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인천공항 긴급여권 대부분(74%)은 여행객 부주의로 발급!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외교통일위원회)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인천공항에서 발급되는 긴급여권 대부분이 여행객 개인의 부주의로 인해 발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정애 의원은 “해외 여행객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긴급한 목적 외에 여행객들의 단순 실수에 따른 긴급여권이 무분별하게 발급된다면 행정력 낭비와 대한민국 여권에 대한 신뢰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외교부는 긴급여권제도가 꼭 필요한 국민들을 위해 운영될 수 있도록 법·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한정애 국회의원] 뉴라이트의 국가개조 구상저지 <제1차 만민역사 공동회 및 긴급대토론회>오늘 오후, ‘뉴라이트의 국가개조 구상저지 ’에 함께 했습니다. 우리 국회의사당 본회의장에서 나와 로텐더홀 오른편 벽에는 1919년 4월 11일 공포된 대한민국 임시헌장(大韓民國 臨時憲章) 전문이 담겼습니다. 임시헌장이 공포되기 하루 전날인 4월 10일은 ‘대한민국 임시의정원’즉 현재의 우리 국회가 세워졌습니다. 대한민국 임시헌장은 우리나라의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정하였고, 정치 체제는 `민주공화제`로 한다고 분명히 명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헌장 반포일을 "대한민국 원년" 이라고 뚜렷하게 표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정부는 순국선열께서 목숨을 걸고 눈물과 피로 쓴 역사가 통째로 부정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헌법을 부정하고 대한민국의 역사 정체성을 뒤흔드는 뉴라이트 인사들이 행정부 곳곳을 차지하..
-
[한정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기후행동모임‘비상’기후공시 의무화 촉구 기자회견오늘 오전, 기후정보 등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 촉구 기자회견에 함께 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2021년 EGS 정보공개 촉진과 책임투자 활성화를 목적으로 2025년부터 일정 규모 이상 코스피 상장사를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공시를 의무화하고, 2030년까지 코스피 상장사 전체로 확대키로 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0월 이를 돌연 연기하였고, 현재까지 향후 시행 시기를 비롯하여 시행 대상, 시행 방법 등 주요 내용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기후정보 등 지속가능성 공시는 기업경영에서 지속가능성 위험과 기회를 파악하고 관리하도록 함으로써 불특정 다수 투자자의 이익을 보호하는 것이자 기후위기 시대에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매우 중요한 수단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뉴스1] 북한이탈주민 3만명 넘었다…65% 수도권, 여성이 남성 3배3만1377명 중 남성 7950명·여성 2만3427명…수도권 2만명한정애 의원 "통일부, 지자체 지원 역할 강화 방안 마련해야" (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이 3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23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통일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북한이탈주민의 65%가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 집중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대한민국에 거주 중인 북한이탈주민 총 3만 1377명 중 남성은 7950명, 여성은 2만 3427명으로 여성이 남성의 3배가량 많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1만 1080명 △서울 6391명 △인천 2988명 △충남·세종 1819명 △충북 1429명 △경북 1114명 △제주 358명 순이..
-
[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북한이탈주민 최다 거주지는 경기도(11,080명) 최소는 제주도(358명)!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외교통일위원회)이 통일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북한이탈주민(총 31,377명)의 65%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집중적으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대한민국에 거주 중인 북한이탈주민은 총 31,377명으로 이중 남성은 7,950명 여성은 23,427명으로 여성이 남성의 2.94배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도(11,080명) ▲서울시(6,391명) ▲인천시(2,988명) ▲충남·세종시(1,819명) ▲충북(1,429명) ▲경북(1,114명) 순으로 많이 거주하고 있고 가장 적은 인원이 거주 중인 지역은 ▲제주도(358명)로 나타났다. 한정애 의원은 “북한이탈주민 초기 정착 지원과 위기 가구 발굴을 ..
-
[보도자료] 외교부·통일부,「행정기관 및 공직유관단체‘청렴 노력도’」낙제 등급!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외교통일위원회)이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하는 「행정기관·공직유관단체 청렴 노력도 평가」에서 외교부(5등급)와 통일부(4등급)가 최하위권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정애 의원은 “외교부와 통일부는 외교·안보를 다루는 부처로서 다른 어떤 기관보다도 부패방지와 청렴성 확보가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기관”이라며 “각 부처 장관들이 앞장서서 부패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예방해 행정 투명성과 조직 신뢰성 제고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브레이크뉴스] 한정애 의원 "외교부·통일부 '청렴 노력도' 낙제 등급"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병, 외교통일위원회)이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하는「행정기관·공직유관단체 청렴 노력도 평가」에서 외교부(5등급)와 통일부(4등급)가 최하위권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002년부터 매년 중앙행정기관(부·처·청·위원회) 38개, 광역·기초자치단체 55개와 임직원 150명 이상의 공직 유관단체 등 총 263개 기관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는 정부·공공기관의 1년간의 반부패 활동의 적정성과 효과성을 평가하는 제도로 우수기관에는 시책평가를 면제하거나 포상 등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문제는 부패방지 시책평가 중 ▲반부패시책 추진 실적에 대한 정량·정성평가 ▲시책 효과성 체감도 조사를 통해 기관의 자..
-
[한정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 11차 회의「더불어민주당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의 열한 번째 주례회의를 가졌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탄소중립법 헌법불합치에 대한 후속조치, 기후재앙 대응을 위한 사회 대전환 결의안 마련, 그리고 내년도 예산 심사 대비 기후 대응 예산 논의 등 최근 기후행동과 관련한 전반적인 계획을 점검했습니다. 제22대 국회가 해결해야 할 기후위기대응 과제가 산적한 만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