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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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면담오늘 오후,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강서지역 주요 숙원사업 및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서울시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 지역 현안 및 주민 숙원사업 ▲화곡2·4·8동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교통 문제 ▲증미산 훼손지 복원 및 개발 ▲곰달래로 보행로 정비 및 노선버스정류장 설치와 비바람가림막 설치 ▲모아타운 사업에 SH, LH 공공기관 적극 참여 ▲염창동·등촌1동 용도지역 상향 ▲강북횡단선 재추진과 염창나루역 신설 ▲공항대로 중앙버스차로 버스정류장 비가림막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신호등지주 노란색으로 변경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께서 희망하시는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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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 한정애 의원,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 대표발의사망산재 등 중대재해시 신속한 조사 가능하게특별사고조사위원회 구성·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공단에 업무 위탁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이 중대재해 원인 조사시 노동부 산하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등의 ‘산업안전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지난 24일 경기도 화성시에서 발생한 일차전지 공장 화재사고와 같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산재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산업구조의 복잡·다양화로 인해 원인 파악이 용이하지 않은 사고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데 신속한 원인 분석과 대책 마련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관련 법안 보완이 시급한 현실이다. 현행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고용노동부장관은 중대재해 발생 시 원인 규명 또는 산업재해 예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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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사망산재 등 중대재해시 신속한 조사 가능하게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외교통일위원회)이 중대재해 원인 조사 시 노동부 산하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등의 「산업안전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한정애 의원은 "이천 물류창고 화재, 대전 아울렛 화재,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 등과 같은 산재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에도 정부의 원인과 대책 마련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 안전한 작업 환경을 선제적으로 만들어 현장 노동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수 있도록 법 체계 보완에 더욱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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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안) 국회 공청회오늘 오후, 제가 공동대표로 있는 국회기후변화포럼에서 를 개최했습니다.가장 먼저 의 주제로 정동욱 제11차 전기본 실무안 수립 총괄위원장님(중앙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교수)께서 맡아주셨습니다.이번 실무안 에서는 향후 15년의 전력수요를 예측하고 필요한 전력공급 전망과 계획을 제시하였으며, 매 2년마다 계획을 수정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발표해주셨습니다. 특히, 전력 수요 증가에 따른 대규모 무탄소 전원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데이터 센터와 전기차 수요 증가에 대비한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고 강조해주셨습니다. 발표 마지막에는 `현재 탄소중립의 부각으로 전력산업 및 전력수급계획은 상당한 도전을 받고있다`라고 말씀해주시며 기업은 기술개발, 국회는 법제도 수립, 정부는 시장운영에 보다 관심을 두고 전기본의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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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AAWC(아시아국회의원물협의회) 이사회 결과 및 활성화 방안 보고25일 오후,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제6차 AAWC 이사회 결과와 활성화 방안에 대해 보고 받았습니다.AAWC 제6차 이사회 주요성과는 대구‧경북 제7차 WWF 10주년을 기념한 제7차 이사회 개최 확정으로 대한민국 국회 주도의 AAWC 운영을 확고히 했다는 점입니다.또한, AAWC 활성화를 위해서 ▲국회 물포럼과 AAWC의 공동의제 발굴 ▲이사회에 참여한 각국 국회의원과의 지속적인 소통 ▲국내 지자체와의 협력방안 마련 등을 주문했습니다.아시아국회의원 물협의회 3대 회장으로서 아시아 국가들의 물 문제 해결 및 SDG6(지속가능한 물 관리 체계 구축) 달성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겠습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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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민주당 외교통일위원회 공부모임민주당 외교통일위원회 공부모임에 참석해 고유환 전 통일연구원장의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론과 대응 방향’에 대해 듣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5월경부터 시작된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살포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북한과 러시아가 동맹수준의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을 체결하는 등 한반도 외교·안보와 국제 관계가 위태로운 상황입니다.윤석열 정부는 대북 확성기 재개 등 강 대 강 대치로 맞서고 있지만 이런식의 대처는 국민의 불안감만 가중시킬 뿐입니다. 한반도를 신냉전 구도로 만들어서는 안됩니다. 균형적 국익외교를 통해 평화 정책을 추진해야합니다. 대북전단 살포 관련 법 개정 및 신속한 대응 방안 마련 등 국민의 안전과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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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 4차 회의아침 일찍 「더불어민주당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 4차 회의에 참석해 이창훈 한국환경연구원 원장의 ‘기후정책 현안과 과제’ 강연을 들었습니다.심각한 기후위기로 인해 최근 몇 년 사이 기후재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르면 지구 평균 기온은 최대 4.4°C까지 상승할 수 있는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최대 48%의 육상 생물종 멸종과 해수면 상승 가속화 등을 초래할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한 재앙을 막기 위해서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이 필요하지만, 현재의 목표와 정책으로는 불가능합니다.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탄소가격제 정상화’, ‘산업·건물·수송 부문의 수요감축을 위한 규제·지원’ 등 ‘에너지 절약 및 효율화’와 더불어 태양광·해상풍력 등의 ‘재생에너지 확대’, ‘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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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 "재난 시 반려동물 동반 대피 가능"한정애 의원, 구호 대상에 반려동물 포함 등 재해구호법·재난안전법·민방위기본법 개정안 3건 대표발의 재난·재해 발생 시 반려동물이 대피할 수 있는 대피소 마련에 대한 논의가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이 재난 발생 시 대피시설에 반려인이 반려동물과 함께 대피할 수 있도록 하고, 재난문자 등을 통한 대피명령에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대피장소 정보를 포함하도록 하는 내용의 '재해구호법 일부개정법률안',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민방위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3건을 대표 발의했다고 24일 밝혔다.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반려동물 소유자 등은 재난 시 동물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가 제정한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재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