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국회의원] 전라남도 예산정책협의회

 

30일(화) 오전, 전라남도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했습니다.

전남은 지난 10년간 인구가 12만 명 줄어드는 등 큰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이러한 위기를 직시하여, 내년 예산안에 지방우대 원칙을 반영해 아동수당 등 7대 재정사업을 지원하고, 전남 국립의과대학 신설 등을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여수산단 CCUS 클러스터 구축, 우주발사체 사이언스 콤플렉스 조성, 경전선 전철화(광주송정 ~ 순천) 등 전남의 미래를 열어갈 핵심 사업들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민주당은 “지방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는 원칙 하에 전남의 도약을 위해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