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국회의원] 2025 더불어민주당-부산·울산·경남 예산정책협의회

23일(화),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부산시당·울산시당·경남도당과 함께 내년도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정책협의회를 진행했습니다.

대한민국 제2의 수도 부산은 이번 협의회에서 ▲가덕도신공항 건설 ▲공단 및 주거 밀집 지역의 도시철도 확충 ▲제2대티터널 개설을 통한 교통난 해소 등을 건의했습니다.

울산은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건설 ▲산업AI 국가연구개발 사업 추진 ▲AI 기반 조선해양공정 자동화 등 전통 제조업과 인공지능을 접목해 새로운 산업도시로 도약할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경남은 ▲남부내륙철도 및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 ▲산단 중심 디지털제품여권(DPP) 지원센터 구축 ▲우주항공 및 방산 기술개발 지원 등의 미래성장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부울경은 대한민국의 핵심 성장 동력입니다. 지난 대선에서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을 잊지 않고, 동남권 메가시티로 당당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아가 5극 3특 균형발전의 큰 그림 속에서 부울경이 중심적 역할을 하도록 힘을 보태겠습니다.

특히 오랜 숙원인 낙동강 유역의 안전한 먹는 물 공급은 부울경 전체가 직면한 중대한 과제입니다. '안전한 먹는 물 확보' 문제를 이재명 정부에서 반드시 해결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