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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정애 국회의원] 동물유관단체협의회 간담회
    23일(수) 오전, 동물유관단체협의회(동단협)와 정책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동단협은 동물의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들이 모여 만든 협의체로, 저와는 퍼피밀(강아지공장) 허가제 전환, 개식용종식법 통과 등을 함께 하며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민간동물보호시설 신고제 문제’을 비롯하여 동물권 강화를 위한 민법 개정, 동물학대범 소유권 박탈 및 처벌 강화, 마당개 등에 대한 중성화 확대, 루시법 제정 필요성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특히 지난 2022년 동물보호법 전면 개정에 따라 민간동물보호시설의 환경개선을 위한 신고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만, 관련 기준이 지나치게 엄격하여 민간시설들이 이를 이행하는 데 현실적 제약이 매우 큰 상황입니다. 민간동물보호시설은..
  • [한정애 국회의원] 발의에서 통과까지,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지난 17일(목), 법률소비자연맹이 발표한 '제22대 국회 1차년도 국회의원 의정활동 정밀분석'에서 제가 대표발의한 법안의 본회의 통과 건수가 여야를 통틀어 5위를 기록했습니다. 법안을 발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법안이 통과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작은 파동이 모여 큰 물결을 이루듯,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작은 노력들이 결국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국민의 삶을 바꾸는 일에 매진하며, 일하는 국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한정애 국회의원] 제427회(임시회) 제4차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 – 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경과보고서 채택
    18일(금)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조현 외교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인사청문회를 통해 조현 외교부 장관이 양자외교와 다자외교에 경험이 풍부하고 경제·통상 분야에 대한 전문성도 갖추고 있어 이재명 정부의 외교 정책을 안정적으로 이끌어나갈 적임자임을 확인했습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이 관세협상, 한미정상회담, APEC 정상회의 준비 등 산적한 외교 현안을 현명하게 풀어나가길 기대합니다. 저 또한 국회외교통일위원회 위원으로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제427회(임시회) 제3차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 – 조현 외교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17일(목)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조현 외교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습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정책역량과 비전을 검증하기 위해 다양한 외교 현안들에 대하여 질의했습니다. ■ 주요 질의내용 ✔ ‘바이든-날리면’ 정정보도 소송 관련 - 외교부가 MBC의 ‘바이든-날리면’ 보도에 대해 소송을 제기한 것 자체의 부적절성과 소송대리인 선임절차과정·과도한 보수 지급 등의 문제점 지적 - 외교부 장관 후보자로부터 ‘외교부가 언론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은 잘못되었으며 사과를 포함한 모든 일을 신속히 매듭짓겠다’는 답변 이끌어 내 ✔ 심우정 전 검찰총장 자녀 특혜채용 관련 - 심우정 전 검찰총장 자녀 특혜 채용에 대하여 외교부 차원의 철저한 진상조사를 통한 책..
  • [한정애 국회의원] 제77주년 제헌절 경축식
    오늘은 제77주년 제헌절입니다. 국회 중앙홀에서 열린 경축식에 함께하며, 헌법의 의미를 다시 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 제1항. 아홉 차례의 개헌 속에서도 단 한 번도 바뀌지 않은, 우리 헌법의 출발점이자 민주주의의 뿌리입니다. 대한민국이 숱한 역사적 고비를 넘길 때마다, 그리고 지난 12.3 계엄의 위기 속에서도 우리를 지켜준 최후의 보루 역시 헌법이었습니다. 그래서 계엄의 상처를 딛고 맞이한 오늘의 제헌절은 그 어느 때보다 뜻깊게 다가옵니다. 이 땅의 모든 권력이 국민에게 있음을 선포한 헌법의 정신을 깊이 되새기며,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존엄과 권리를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더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고맙습..
  • [MBC] 조현, '바이든-날리면' 소송에 "사과 포함 매듭짓겠다‥잘못된 일"
    조현 외교부장관 후보자가 윤석열 정부 당시 외교부가 MBC에 제기한 이른바 '바이든-날리면' 정정보도 소송에 대해 "장관으로 일을 시작한다면 사과를 포함한 모든 일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매듭짓겠다"고 밝혔습니다.조 후보자는 오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의 질의에 대해 "외교부가 언론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은 잘못됐다"며 소송 취하 방침을 시사했습니다.조 후보자는 '발언 당사자는 대통령인데 외교부가 대리 소송에 나선 게 아니냐'는 질문에 동의하며 다만 "어느 직원이 자발적으로 이런 일을 했겠냐, 매우 안쓰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MBC는 지난 2022년 9월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바이든 당시 미국 대통령을 언급하며 비속어를 썼다는 취지의 자막을 달았는데, 외교부는 윤 ..
  • [한정애 국회의원] 외교부, '바이든 날리면' 소송에 역대 최고액 지불‥尹 징계 반대 변호사 선임
    전 국민이 듣기평가를 치르게 했던 ‘바이든 -날리면’ 사건, 다들 기억하시죠? 모두가 정답을 들었는데, 대통령실은 끝까지 오답을 고집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외교부가 당시 첫 보도를 했던 MBC를 상대로 정정보도 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지금까지도 재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희 의원실에서 확인해보니, 최근 5년 간 외교부가 진행한 소송 중 해당 사건의 소송 비용이 가장 많았습니다. 그냥 많은 게 아니라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게다가 소송을 대리한 최모 변호사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위원회 징계위원임에도 불구하고 위원회에 참석하지 않아 징계를 무력화했던 인물입니다. 외교부는 유관 기관의 제안에 따라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해명했는데요. 과연 그 ‘유관 기관’은 어디일까요? 마침..
  • [한정애 국회의원] 인도네시아 상원 부의장 및 윤리위원회 위원단 방한 면담
    오늘 오후(15일), 국회외교통일위원회 위원으로서 인도네시아 상원 부의장 및 윤리위원회 위원단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은 1973년 수교 이래 무역·투자, 국방·방산, 인적 교류 등 많은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관계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특히, 2006년에 수립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2017년에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했을 정도로 양국은 두터운 관계를 맺어오고 있습니다. 오늘 면담은 인도네시아 의회 윤리위원회 차원에서 우리 국회의 ‘국회의원 윤리 감독과 규제 정책’에 대해 전해 듣고자 마련된 자리로, 한국 의회의 윤리 제도 운영 경험과 주요 사례를 소개하고 관련 현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나눴습니다. 또한 전 세계에서 14번째로 2050 탄소중립을 법제화한 우리의 경험..
[한정애 국회의원] 동물유관단체협의회 간담회

23일(수) 오전, 동물유관단체협의회(동단협)와 정책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동단협은 동물의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들이 모여 만든 협의체로, 저와는 퍼피밀(강아지공장) 허가제 전환, 개식용종식법 통과 등을 함께 하며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민간동물보호시설 신고제 문제’을 비롯하여 동물권 강화를 위한 민법 개정, 동물학대범 소유권 박탈 및 처벌 강화, 마당개 등에 대한 중성화 확대, 루시법 제정 필요성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특히 지난 2022년 동물보호법 전면 개정에 따라 민간동물보호시설의 환경개선을 위한 신고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만, 관련 기준이 지나치게 엄격하여 민간시설들이 이를 이행하는 데 현실적 제약이 매우 큰 상황입니다. 민간동물보호시설은..

의정활동/포토뉴스 2025. 7. 23. 15:20

[한정애 국회의원] 발의에서 통과까지,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지난 17일(목), 법률소비자연맹이 발표한 '제22대 국회 1차년도 국회의원 의정활동 정밀분석'에서 제가 대표발의한 법안의 본회의 통과 건수가 여야를 통틀어 5위를 기록했습니다. 법안을 발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법안이 통과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작은 파동이 모여 큰 물결을 이루듯,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작은 노력들이 결국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국민의 삶을 바꾸는 일에 매진하며, 일하는 국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정활동/포토뉴스 2025. 7. 22. 11:25

[한정애 국회의원] 제427회(임시회) 제4차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 – 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경과보고서 채택

18일(금)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조현 외교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인사청문회를 통해 조현 외교부 장관이 양자외교와 다자외교에 경험이 풍부하고 경제·통상 분야에 대한 전문성도 갖추고 있어 이재명 정부의 외교 정책을 안정적으로 이끌어나갈 적임자임을 확인했습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이 관세협상, 한미정상회담, APEC 정상회의 준비 등 산적한 외교 현안을 현명하게 풀어나가길 기대합니다. 저 또한 국회외교통일위원회 위원으로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정활동/포토뉴스 2025. 7. 18. 10:59

제427회(임시회) 제3차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 – 조현 외교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17일(목)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조현 외교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습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정책역량과 비전을 검증하기 위해 다양한 외교 현안들에 대하여 질의했습니다. ■ 주요 질의내용 ✔ ‘바이든-날리면’ 정정보도 소송 관련 - 외교부가 MBC의 ‘바이든-날리면’ 보도에 대해 소송을 제기한 것 자체의 부적절성과 소송대리인 선임절차과정·과도한 보수 지급 등의 문제점 지적 - 외교부 장관 후보자로부터 ‘외교부가 언론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은 잘못되었으며 사과를 포함한 모든 일을 신속히 매듭짓겠다’는 답변 이끌어 내 ✔ 심우정 전 검찰총장 자녀 특혜채용 관련 - 심우정 전 검찰총장 자녀 특혜 채용에 대하여 외교부 차원의 철저한 진상조사를 통한 책..

의정활동/포토뉴스 2025. 7. 17. 22:08

[한정애 국회의원] 제77주년 제헌절 경축식

오늘은 제77주년 제헌절입니다. 국회 중앙홀에서 열린 경축식에 함께하며, 헌법의 의미를 다시 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 제1항. 아홉 차례의 개헌 속에서도 단 한 번도 바뀌지 않은, 우리 헌법의 출발점이자 민주주의의 뿌리입니다. 대한민국이 숱한 역사적 고비를 넘길 때마다, 그리고 지난 12.3 계엄의 위기 속에서도 우리를 지켜준 최후의 보루 역시 헌법이었습니다. 그래서 계엄의 상처를 딛고 맞이한 오늘의 제헌절은 그 어느 때보다 뜻깊게 다가옵니다. 이 땅의 모든 권력이 국민에게 있음을 선포한 헌법의 정신을 깊이 되새기며,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존엄과 권리를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더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고맙습..

의정활동/포토뉴스 2025. 7. 17. 18:31

[MBC] 조현, '바이든-날리면' 소송에 "사과 포함 매듭짓겠다‥잘못된 일"

조현 외교부장관 후보자가 윤석열 정부 당시 외교부가 MBC에 제기한 이른바 '바이든-날리면' 정정보도 소송에 대해 "장관으로 일을 시작한다면 사과를 포함한 모든 일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매듭짓겠다"고 밝혔습니다.조 후보자는 오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의 질의에 대해 "외교부가 언론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은 잘못됐다"며 소송 취하 방침을 시사했습니다.조 후보자는 '발언 당사자는 대통령인데 외교부가 대리 소송에 나선 게 아니냐'는 질문에 동의하며 다만 "어느 직원이 자발적으로 이런 일을 했겠냐, 매우 안쓰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MBC는 지난 2022년 9월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바이든 당시 미국 대통령을 언급하며 비속어를 썼다는 취지의 자막을 달았는데, 외교부는 윤 ..

의정활동/언론보도 2025. 7. 17. 14:30

[한정애 국회의원] 외교부, '바이든 날리면' 소송에 역대 최고액 지불‥尹 징계 반대 변호사 선임

전 국민이 듣기평가를 치르게 했던 ‘바이든 -날리면’ 사건, 다들 기억하시죠? 모두가 정답을 들었는데, 대통령실은 끝까지 오답을 고집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외교부가 당시 첫 보도를 했던 MBC를 상대로 정정보도 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지금까지도 재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희 의원실에서 확인해보니, 최근 5년 간 외교부가 진행한 소송 중 해당 사건의 소송 비용이 가장 많았습니다. 그냥 많은 게 아니라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게다가 소송을 대리한 최모 변호사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위원회 징계위원임에도 불구하고 위원회에 참석하지 않아 징계를 무력화했던 인물입니다. 외교부는 유관 기관의 제안에 따라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해명했는데요. 과연 그 ‘유관 기관’은 어디일까요? 마침..

의정활동/포토뉴스 2025. 7. 17. 10:02

[한정애 국회의원] 인도네시아 상원 부의장 및 윤리위원회 위원단 방한 면담

오늘 오후(15일), 국회외교통일위원회 위원으로서 인도네시아 상원 부의장 및 윤리위원회 위원단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은 1973년 수교 이래 무역·투자, 국방·방산, 인적 교류 등 많은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관계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특히, 2006년에 수립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2017년에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했을 정도로 양국은 두터운 관계를 맺어오고 있습니다. 오늘 면담은 인도네시아 의회 윤리위원회 차원에서 우리 국회의 ‘국회의원 윤리 감독과 규제 정책’에 대해 전해 듣고자 마련된 자리로, 한국 의회의 윤리 제도 운영 경험과 주요 사례를 소개하고 관련 현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나눴습니다. 또한 전 세계에서 14번째로 2050 탄소중립을 법제화한 우리의 경험..

의정활동/포토뉴스 2025. 7. 1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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