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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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경제는 민주당’ 현장 방문 – 2025 서울모빌리티쇼4월 9일(화), ‘경제는 민주당’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다녀왔습니다. 자동차 산업의 현재를 체감하고, 변화의 속도를 따라잡기 위한 정책적 대응을 고민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번 서울모빌리티쇼는 ‘Mobility, Everywhere’를 주제로 자동차뿐 아니라 항공(UAM), 해상, 자율주행, 로봇까지 모빌리티의 모든 영역이 총집결한 자리였습니다. 현대, 기아, 벤츠, BYD 등 글로벌 기업들이 선보인 기술을 통해 세계 산업 지형의 변화를 생생히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건 전기차 산업을 선도하려는 중국의 속도감이었습니다. 더 이상 ‘추격자’가 아닌 ‘선도자’로 움직이는 모습이었습니다. 경제는 결국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일입니다. 산업 전환기를 버티게 할 정책은 단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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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채용비리 진상조사단 공개회의8일 오전,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채용비리 진상조사단은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공개회의를 열고 외교부가 추가 제출한 자료들에 대한 분석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간 외교부는 채용절차가 법령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되었으며, 심 총장 자녀에 대한 특혜는 없었다고 해명해왔습니다. 그러나, 진상조사단이 확인한 결과 국립외교원은 심 총장 자녀를 채용하기 위해 외교부 인사기획관실이 작성한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 채용 매뉴얼'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외교부가 권익위 권고에 따라 마련한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 채용 매뉴얼'에 따르면 공고일 기준 박사학위소지자로 공고하고도 박사학위 수여 예정자를 최종선발하는 것은 채용 과정상 중대, 반복 과실 및 착오사항으로서 채용비위에 해당한다고 분명히 명시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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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립외교원, 채용 관련 자체 매뉴얼 위반해가며 심우정 검찰총장 딸에게 노골적으로 특혜 제공한 것으로 드러나더불어민주당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특혜비리 진상조사단은’ 8일 오전 국회 본청 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서 외교부가 추가 제출한 자료들에 대한 분석결과를 발표하고 향후 일정을 공유하는 공개회의를 개최했다. 한정애 단장은 “채용 관련 법령과 자체 지침을 위반하면서까지 심총장 자녀를 채용한 외교부 및 국립외교원 관계자들을 반드시 발본색원하여 처벌해야 한다”며 “심우정 검찰총장이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이용해 자녀 채용에 직간접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했다면 심 총장 역시 처벌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한정애 단장은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특혜비리 진상조사단은 오는 금요일(11일) 공수처를 방문해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특혜 채용 의혹 관련 공수처에 접수된 고발건에 대해 엄중하고 신속한 수사를 촉구할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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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남 모른 선행' 한정애 의원 "산불 이재민 하루 빨리 복구되길"대한적십자사는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강서구병)이 경상도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적십자 내부 정산 과정에서 확인됐다. 한 의원 본인은 이를 주변에 알리지 않고 묵묵히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내민 것으로 알려졌다.한 의원은 “어려운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고, 하루빨리 삶의 터전이 회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그는 평소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해왔다. 이같은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명예장을 수여받은 바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대한적십자사에 총 1900여만의 성금을 기부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왔다.한 의원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따뜻한 기부를 계속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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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 D-1내일(4일)이면 내란수괴 윤석열의 탄핵심판 선고 결과가 나옵니다. 긴장반 설렘반으로 강서병 당원 동지들과 안국역 집회에 참여했습니다. 지난 12월 3일 밤, 계엄령 선포 소식을 듣고 놀란 가슴으로 국회를 향하던 그 순간을 잊을 수 없습니다. 계엄군이 국회에 난입하던 순간과 이를 필사적으로 막아서던 여러분의 모습을 잊을 수 없습니다. 살이 찢어질 듯한 추위에도 국회 담장을 지키며 밤을 새우던 여러분을 잊을 수 없습니다. 여의도에서, 한남동에서, 남태령에서, 광화문에서 122일간 함께 싸우며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국민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내란수괴 윤석열은 파면될 것입니다. 윤석열은 이미 대통령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상실했습니다. 국민이 인정하지 않습니다. 위대한 국민이 이뤄낸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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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제423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 - 긴급현안질문3일 국회 본회의에서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외교부 특혜 채용 의혹’ 관련 긴급현안질문에 나섰습니다.■ 질의 대상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김석우 법무부 차관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 주요 내용① 심총장 자녀 특혜 채용은 ‘채용비리’임을 지적✔️‘석사학위 소지자’임을 명시해놓고 ‘석사학위 취득 예정자’인 심총장 자녀를 채용한 것은 권익위에 따르면 공고 후 정당한 사유없이 내용을 변경한 ‘채용비리’에 해당합니다.✔️또한, 금전적 보상을 받은 경우만 경력사항으로 작성해야함에도 심 총장 자녀는 경험을 모두 경력으로 작성했습니다.✔️경력증명은 경력증명서, 4대보험가입이력, 소득금액증명서 중 하나로 검증해야 함에도 외교부는 무급 체혐형인턴십과 석사연구생 경력을 그대로 실무경력으로 인정했습니다.✔️외교부 차관에게 심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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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들에 대한 의혹, 한 톨의 의혹도 남기지 않도록 철저히 조사하겠습니다국민 여러분 어제 출범한 더불어민주당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특혜비리 진상조사단의 첫 활동으로 어제(2일) 외교부로부터 제출된 자료들을 분석하고 조사한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외교부가 그간 기자들을 통해 밝힌 내용들은 모두 ‘거짓’임이 자료로 입증되었습니다. 국립외교원은 심총장 자녀의 응시자격 미달 문제에 대해 그동안 응시생들이 학위 취득 예정서를 제출하면 자격 요건을 갖추는 것으로 인정해 왔다며 심 총장 자녀에 대한 “극진한 배려”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외교원이 제출한 자료들을 확인한 결과 최근 3년간 기간제 근로자(석사급) 채용 건수는 총 6건이며, 이 중 석사학위 취득 예정자가 채용된 사례는 2건이었습니다. 현재 채용비리 의혹이 제기된 심총장 자녀가 지원한 기간제 연구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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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더불어민주당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특혜·채용비리 진상조사단’ 단장 임명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외교통일위원회)이 오늘(2일) 더불어민주당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특혜·채용비리 진상조사단’ 단장으로 임명됐다. 한정애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진상조사단은 2일 국회 본청에서 출범식과 함께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조사 활동을 시작했다. 앞서 한정애 의원은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 현안질의에서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의 국립외교원·외교부 특혜 채용 의혹을 최초로 제기했다. 심 총장의 자녀가 자격요건을 갖추지 않았음에도 국립외교원과 외교부에 최종합격했다는 것이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특혜 채용 의혹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자 당 차원의 진상조사단을 구성했다. 진상조사단은 외교부 특혜 채용 사안에 국한하지 않고 딸 서민 금융 정책자금 대출과 아들 장학금 특혜 수령 의혹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