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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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 한정애, 임신기 안정이 필요한 여성 노동자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동시 사용 가능[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은 29일(월) 임신 중 육아휴직을 앞당겨 쓸 수 있도록 한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현행 ‘근로기준법’은 임신 중인 노동자가 출산전후휴가를 나누어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해놓고 있지만, 출산일 1일과 출산 후 45일을 필수적으로 확보해야 하기에 출산 전에는 최대 44일만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이 휴가일수는 출산 전 유산이나 조산을 예방하기에는 매우 미흡한 수준이다. 특히 공무원의 경우 자녀 양육 목적뿐 아니라 임신 시에도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지만, 공무원이 아닌 노동자의 경우 임신 중 육아휴직이 어려워 평소대로 근무하거나 퇴사할 수밖에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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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 개의 및 산회(200629)제21대 국회 개원으로부터 꼭 한 달이 지난 오늘, 제2차 보건복지위 전체회의를 개회하여 3차 추경 심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보건복지위원회는 코로나19의 최전선 상임위입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해외 재유입 및 지역사회 감염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기존 방역체계의 강화 필요성이 시급해졌고,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 임상시험의 지원 등 3차 추경 편성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보건복지부 소관으로는, - 방역물품 비축, 병상 및 선별진료소 확충 등 K-역량 강화 -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 임상시험 지원, 방역장비 고도화 등 연구개발(R&D)사업 - 호흡기 환자 대상 안전 진료체계 마련 및 스마트병원 구축 등 감염병 비대면 인프라 구축 - 긴급복지 지원요건 완화를 통한 저소득가구 지원 확대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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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기후위기 대응, 입법 공청회를 열었습니다29일(월) 국회 기후변화포럼에서 ‘기후위기 대응, 국회 입법방안 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5월부터 포럼 차원에서 내부 워크샵과 전문가 검토를 진행해 마련한 여러 입법 방안을 제안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한 자리입니다. 우선 귀한 시간 내어 참석해주신 포럼 회원님들을 비롯한 내외귀빈 여러분과 인사부터 나눠봅니다~ 위원장님 인사하세요~ 이번에 저와 함께 공동대표를 맡아주신 유의동 의원님도 소개해 드렸습니다. 저는 개회사를 통해 “지난 10년 동안 계획은 마련했으나 체계적인 이행점검 수단의 부재로 온실가스 배출량은 오히려 늘어났고 국제사회로부터 ‘기후악당’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실정”임을 강조하고, “실질적인 이행이 이뤄지게 하는 제도적 기반을 재정비하는 일에 여러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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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 개의 및 산회(200617)6월 17일,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첫 전체회의를 개회했습니다. 민주당 간사를 선출하고 복지부, 식약처, 질병관리본부의 현안 및 업무보고를 진행했습니다. 첫발을 내딛는 자리이지만 일부 자리가 비어 있는 상태로 시작하게 된 것을 유감스럽고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코로나19 대처, 3차 추경안 등 국회가 책임감 있게 해결해야할 과제가 많습니다. 온전하고 원활한 상임위원회 운영을 위해 조속히 빈자리를 채워 주시길 바랍니다. ▽ 보건복지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 영상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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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임신 중 육아휴직 사용으로 조산·유산 위험이 있는 여성 노동자 보호한다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은 29일(월) 임신 중 육아휴직을 앞당겨 쓸 수 있도록 한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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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기후변화포럼 정기총회를 열었습니다26일(금) 국회 기후변화포럼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정기총회는 21대 국회 개원 후 새롭게 구성된 포럼 회원 분들을 모시고 한해 동안 포럼의 운영계획과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결정하고자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과 반갑게 인사부터 나눴답니다. 국민의례로 본격적인 행사를 시작해봅니다. 저는 인사말을 통해 “기후변화를 넘어 기후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우리 포럼과 국회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고, “오늘 결정되는 포럼의 활동과 일정은 회원 여러분을 중심으로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김일중 공동대표님께서 정기총회 의장을 맡아 주셨는데요. 2019년 포럼 사업 및 재정 결산안 보고부터 공동대표 선출 등 중요 안건에 대해 보고와 의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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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국회기후변화포럼 한정애·유의동 대표의원 선출[환경일보] 기후변화 정책‧입법 거버넌스 단체인 국회기후변화포럼은 26일(금) 국회 본청 귀빈식당에서 ‘2020 포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정애, 유의동, 임종성 의원 등 여야 의원회원 16명과, 김일중 환경정의 고문,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허용수 GS에너지 대표이사, 안병옥 국가기후환경회의 운영위원장,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 정병기 녹색기술센터 소장, 홍혜란 에너지시민연대 사무총장, 최준호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등 각계 인사 40여명이 참석했다. 21대 국회 개원을 맞아, 포럼은 우선 정기총회에서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과 유의동 의원(미래통합당)을 대표의원으로,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을 연구책임의원으로 선출했다. 또한 2020년 활동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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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벳] 동물복지국회포럼,21대 국회에도 계속됩니다국회 차원에서 동물보호·복지 논의를 이끌기 위해 출범한 동물복지국회포럼 활동이 21대 국회에도 이어진다. 동물복지국회포럼은 25일(목) 오전 9시 국회의원회관에서 ‘동물복지국회포럼 의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계획과 회칙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박홍근 공동대표를 비롯해 우원식, 이개호, 한정애 의원 등이 참석했다. 박홍근 의원은 지난 2015년 동물복지국회포럼 창립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공동대표로 활동 중이다. 박홍근 의원은 “동물권 향상으로 인간과의 조화로운 세상을 위해 20대 국회보다 더 많은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의원 간담회에서는 한정애 의원이 포럼 공동대표로 선출됐다. 한정애 의원은 동물복지국회포럼 회원으로 활동하며, 동물보호 시민단체들과 꾸준한 소통을 바탕으로 동물보호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