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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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국민연금, 금융배출량 '2710만톤'..."2040년까지 '0' 만들어야"한정애 민주당 의원, '국민연금 2040 넷제로 달성 방안 토론회' 개최 국민연금이 보유한 국내 주식의 금융배출량이 2710만톤이 넘는다는 분석이 나왔다.국민연금의 금융배출량이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은 18일 '국민연금 2040 넷제로 달성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주최 측은 국민연금의 기금이 최대로 되는 '2040년'을 넷제로(Net Zero) 시점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금융기관들은 투자, 대출, 보험 등 자산 포트폴리오에서 발생시킨 온실가스 배출량인 '금융배출량'을 산정하고 이를 감축하는 넷제로 활동을 하고 있다. 기후리스크 관리를 통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과 ESG평가기관 후즈굿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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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2자녀 가구 어린이집 이용 우선순위로 올리는 제도 개선 환영한정애 의원 “합계출산율 0.8명 시대에 2자녀 가구 혜택 제한은 시대착오적, 개정 환영”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정애 더불어민주당(서울 강서병) 국회의원이 2자녀 이상 가구라면 자녀의 나이에 상관없이 어린이집 이용 우선순위를 부여받을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보건복지부는 자녀가 2명 이상인 가구가 연령 제한 없이 어린이집 입소 우선순위를 부여받을 수 있도록 「영유아보육법 시행규칙」을 개정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2월 9일 열렸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어린이집 우선입소 대상을 규정하면서 2자녀 이상 가구에 대해 ‘만 8세 이하 또는 초2 이하인 자녀가 2명 이상인 가구’로 자녀의 연령 제한을 두는 것에 대해 한정애 의원이 문제를 제기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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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정애 “미래세대 의견 더 듣고…탄소중립 기본계획 6개월 늦추자”‘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안) 국회 공청회’ 가뭄ㆍ산불 심각…적응대책 간과 '한번에 큰 손실' 5년 정권 교체기마다 흔들 ‘그림자위원회’ 만들자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문재인 정부 마지막 환경장관이자 국회기후변화포럼 공동 대표의원을 맡고 있는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년의 청사진인 ‘탄소중립 기본계획안’이 후퇴하면서 아쉽고 유감스럽다”며 “이렇게 늦어진 것 6개월 정도 순연해 제대로 국민들도 이해가 되도록 하자”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6일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최한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안) 국회 공청회’ 개회사에서 “빈용기 보증금제도가 법으로 정해진 시행일도 그냥 덮어버리고 아직도 시작되지 않고 있는데, 이건(탄소중립 기본계획)은 20년의 청사진이 제대로 그려져야할 문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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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지역내 통합 돌봄 구축에 한의사 역할 기대”한정애 의원, 초고령사회 ‘지역사회 통합 돌봄 인프라’안 제시 6월부터 보건복지위원장 예정...“상임위 계류 법안들 잘 살필 것” [편집자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강서구병)은 그동안 한의사협회의 정기대의원총회, 한의혜민대상 시상식 등을 비롯해 크고 작은 행사에 직접 참가해 한의사들과 활발히 소통해왔으며, 최근에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 ‘실험동물법 개정안’ 등을 대표발의하며 보건복지의 본질인 ‘생명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한의사회관이 소재한 서울 강서구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한정애 의원은 오는 6월부터 제21대 국회 후반기 보건복지위원장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초저출생·인구위기대책위원회 위원으로도 활약하고 있는 한 의원을 만나 초고령 사회 돌봄 직능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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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데일리] "정부 '제1차 탄소중립 기본계획' 절차와 내용 모든 면에서 문제""정파 및 단기적 이익 떠나 국민과 소통하며 기본계획 재수립해야"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윤석열 정부의 '제1차 탄소중립·녹생성장 기본계획'은 절차와 내용 모든 면에서 문제이며, 정파성과 단기적 이익을 떠나 국민과 소통하며 기본계획을 재수립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문재인 정부 출신 인사들로 구성된 포럼 사의재와 한정애 · 진성준 · 이용선 국회의원은 31일 공동으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거꾸로 가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국가기본계획’ 평가 긴급토론회"주제의 긴급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이번 ‘1차 탄소중립 기본계획’ 이 글로벌 흐름에 역행하는 것으로 국가 산업경쟁력 저하 등 우리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특히 계획 수립과정은 기업과 소수의 전문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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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신문] 한정애 의원 “재생에너지 확대, 공사협회 역할 기대”장현우 회장 “태양광 해체공사, 전기공사로 명확화 필요” 장 회장, 27일 국회서 한 의원 예방...업계 현안 논의 장현우 전기공사협회 회장은 27일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강서병)을 예방하고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기공사업계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예방에는 배장수·인성철 부회장, 김병기 상무, 백동구 기획처장 등이 함께했다. 이날 한 의원은 유럽연합(EU)이 도입 계획을 밝힌 탄소국경조정세(CBAM)를 언급하며 국가 경쟁력을 위해서라도 탄소중립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탄소국경조정세가 실질적으로 관세처럼 작동하게 되면, 결국 우리 상품의 경쟁력은 떨어지게 된다. 이를 극복하려면 화석연료 사용 비중을 줄이고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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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한정애 의원, 실험 동물 분양 실태조사 강화 추진[메디컬투데이=이한희 기자] 실험이 종료된 실험 동물에 대한 분양 실태조사가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1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동물보호법, 실험동물법 등 2건의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법률안은 지난 2018년 동물보호법에 실험이 끝난 동물의 분양 근거가 마련됐음에도 불구하고 정부 차원에서 실험에 이용된 동물의 분양 현황에 대한 정보를 전혀 관리하고 있지 않아 실제 동물실험 실행기관에서 분양 등이 이뤄지고 있는지 파악조차 되지 않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고 이를 개선하기 위함이다. 동물보호법 개정안은 현재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동물의 보호‧복지 실태조사 등 법률에 따라 해마다 정기적으로 조사하고 그 결과를 공표하고 있는 상황에 실험 동물의 기증 및 분양 현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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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건강보험 재정 위기, 환자 탓 말고 진료비지불제 손봐야”윤석열 정부가 건강보험 개혁안을 들고 나왔지만, 반응이 냉담하다. 재정파탄의 원인으로 의료쇼핑·무임승차, ‘문재인케어’를 지목했지만, 정작 근본적 요인인 ‘진료비 지불제도’에 대한 개편 방안은 내놓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강훈식·남인순·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은미 정의당 의원과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 정책연구원은 15일 진료비 지불제도 개편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윤 정부가 내놓은 건보 개혁안 방향이 잘못됐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한정애 의원은 “건강보험 개편안을 보면 윤 정권이 건보재정 위기를 환자의 탓으로 여기고 있다”며 “건강보험 지출 요인에 의료서비스 수요자인 환자가 있다면 의료기관과 같은 의료서비스 공급자도 있기 마련인데도, 윤 대통령은 공급자에 대한 진료비 지불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