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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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다태아산모 보호와 지원을 위한 제도개선 간담회 개최한정애 의원(민주당, 비례대표)은 다음카페 와 함께 오는 8월 25일(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다태아산모 보호와 지원을 위한 제도개선 간담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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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청년인턴제, 청년일자리 정책이 아니라 사업주보조 정책에 불과청년인턴제는 ‘글로벌리더 10만 양성 프로젝트’와 함께 MB정부의 핵심 청년실업대책 -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도는 ‘중소기업이 만 29세 이하 청년을 인턴으로 채용할 경우 6개월간 임금의 절반을 지원하고(일반회계), 정규직으로 전환할 경우 1인당 65만원까지 6개월간 추가 지원(고용보험기금)하는 제도. 채용과정에서 취업알선 수행 민간위탁기관(대다수가 사업주 단체)에 매년 100억원 내외 운영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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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선택제 일자리 창출 이전에 영세사업장 사회보험 가입확대에 힘써야고용노동부 연구용역 「사회보험 사각지대에 관한 실태조사」 결과, 수도권 소재 10인 이하 소규모 사업장의 60%가 직원들을 사회보험에 가입시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사회보험 미가입률은 5인 미만 등 사업체 규모가 작을수록 높았고, 숙박 및 음식업 등 저부가가치의 단순 서비스업종이 높아 근로환경이 열악한 사업장의 단면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이 이러한데 지방소재 소규모 사업장의 상황은 더욱 열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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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1호기, 폐로가 지역경제를 살린다한정애 의원(민주당, 비례대표)과 (사)인본사회연구소는 오는 8월20일 부산광역시의회 중회의실에서‘고리1호기, 폐로가 지역경제를 살린다’라는 주제로 원전 안전 정책토론회를 공동으로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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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태아 산모 지원 위한 모자보건법, 고용보험법 개정안 발의민주당 한정애 의원(비례대표)은 30일 쌍둥이 등 다태아 산모 지원을 위한 『고용보험법』,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한 의원은 지난 6월 28일 쌍둥이 등 다태아 부모의 출산 및 육아 휴가 연장을 위해 『근로기준법』,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으며, 이와 연관된 법안으로『고용보험법』,『모자보건법』개정안을 7월 30일 후속 발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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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건설업 자율관리제도 폐지해야7월 26일(금) 17:31경 울산 남구 삼성정밀화학(주) 공장내 소방용 물탱크(높이 27m, 지름 10m)가 터져 인근 작업인부를 3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을 당하는 참사가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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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중·고교 정규 교과목으로 ‘노동교육’ 신설에 앞장서야미래창조과학부가 성공한 기업인의 창업과정과 방법 등을 가르치는 ‘기업가 정신’ 과목을 고등학교 정규 교과목으로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한다. 우선 올 2학기부터 전국 27개 마이스터고에서 ‘기업가 정신’ 과목을 시범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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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수몰사고, 고용노동부는 여당 뒤에 숨어 서울시 탓만 하는가?우기 재해사고가 또 다시 발생하였다. 지난 15일 노량진(한강 둔치지역) 올림픽대로 상수도관 하저터널 공사 중 7명의 무고한 인명이 익사 사망하였다. 사고는 폭우가 쏟아지고 있음에도 공사를 강행하였고, 팔당댐 방류로 급격히 불어난 수압을 견디지 못한 차수막이 파손되어 발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