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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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글로벌 취업지원사업,지난4년간 부실덩어리로 드러나지난 4년간 행해진 고용노동부 글로벌 취업지원사업이 부실덩어리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무, 서비스 등 일부 업종의 단순노무직에 취업이 편중된 것이 드러났고, 취업 청년 절반이상(53%)이 6개월미만 고용, 1년 이상은 10명 중 2명(21.6%)에 불과했습니다. 또한 사후관리가 부실함에도, 민간위탁기관은 매년 260억원 이상을 받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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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 사제단, 국정원 대선개입 관련 시국선언문천주교 서울대교구 사제단이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을 규탄하는 시국선언 물결에 합류했습니다. 서울대교구 시국선언은 15개 교구 가운데 11번째이며, 아직 입장 표명을 하지 않은 교구들 역시 시국선언 발표를 거의 확정한 상태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서울대교구 사제262명은 21일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관련 선언문을 통해 "국민이 '국가안보수호와 국익증진의 사명'을 부여한 국가최고의 정보기관이 '자유와 진리를 향한 무명의 헌신'을 포기하면서까지, 국가안보와 국익의 토대인 '민주'의 가치를 허물어뜨렸다"고 비판했습니다. 시국선언문 전문을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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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다태아산모 보호와 지원을 위한 제도개선 간담회 개최한정애 의원(민주당, 비례대표)은 다음카페 와 함께 오는 8월 25일(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다태아산모 보호와 지원을 위한 제도개선 간담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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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청년인턴제, 청년일자리 정책이 아니라 사업주보조 정책에 불과청년인턴제는 ‘글로벌리더 10만 양성 프로젝트’와 함께 MB정부의 핵심 청년실업대책 -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도는 ‘중소기업이 만 29세 이하 청년을 인턴으로 채용할 경우 6개월간 임금의 절반을 지원하고(일반회계), 정규직으로 전환할 경우 1인당 65만원까지 6개월간 추가 지원(고용보험기금)하는 제도. 채용과정에서 취업알선 수행 민간위탁기관(대다수가 사업주 단체)에 매년 100억원 내외 운영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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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선택제 일자리 창출 이전에 영세사업장 사회보험 가입확대에 힘써야고용노동부 연구용역 「사회보험 사각지대에 관한 실태조사」 결과, 수도권 소재 10인 이하 소규모 사업장의 60%가 직원들을 사회보험에 가입시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사회보험 미가입률은 5인 미만 등 사업체 규모가 작을수록 높았고, 숙박 및 음식업 등 저부가가치의 단순 서비스업종이 높아 근로환경이 열악한 사업장의 단면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이 이러한데 지방소재 소규모 사업장의 상황은 더욱 열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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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1호기, 폐로가 지역경제를 살린다한정애 의원(민주당, 비례대표)과 (사)인본사회연구소는 오는 8월20일 부산광역시의회 중회의실에서‘고리1호기, 폐로가 지역경제를 살린다’라는 주제로 원전 안전 정책토론회를 공동으로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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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태아 산모 지원 위한 모자보건법, 고용보험법 개정안 발의민주당 한정애 의원(비례대표)은 30일 쌍둥이 등 다태아 산모 지원을 위한 『고용보험법』,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한 의원은 지난 6월 28일 쌍둥이 등 다태아 부모의 출산 및 육아 휴가 연장을 위해 『근로기준법』,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으며, 이와 연관된 법안으로『고용보험법』,『모자보건법』개정안을 7월 30일 후속 발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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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건설업 자율관리제도 폐지해야7월 26일(금) 17:31경 울산 남구 삼성정밀화학(주) 공장내 소방용 물탱크(높이 27m, 지름 10m)가 터져 인근 작업인부를 3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을 당하는 참사가 발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