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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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더 늦기 전에 2050 탄소중립, 범정부 탄소중립 주간 운영✔2050 탄소중립 사회 실현 시나리오 발표 ▪️기후위기 대응 위한 강한 의지 알려 ▪️전기차 21만8천대, 수소차 1만8천대 누적 보급 ▪️투명 PET병 의류 등 제품으로 재탄생 ▪️사회 전 분야 탄소중립 실천 문화 정착돼야 ✔12월 6일~10일 '탄소중립 주간'지정 ▪️탄소중립 주간 핵심메시지···'더 늦기전에, 2050 탄소중립' ▪️탄소중립 주간 개막식, 12월 6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서 개최 ▪️'탄소중립 주간' 선포···탄소중립, 기후위기 극복 위해 가야할 길 ✔불필요한 이메일 지우기 '디지털 탄소 다이어트' 제안 ▪️주요 부대행사···탄소중립 선언 이후 1년 간 변화 영상으로 살펴봐 ▪️탄소중립 주간동안 다양한 실천운동 프로그램 진행 ✔'2050 주먹세대 청년이 말한다' ▪️청년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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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언론브리핑12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합니다. 정부는 제7차 미세먼지 특별위원회를 개최해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계획'을 심의, 확정 했습니다. 그 시행계획의 세부 내용을 설명드리면 첫째, 공공분야에서 선제적으로 감축을 강화하겠습니다 둘째, 산업, 발전, 수송, 생활 부문에서 감축을 강화합니다. 셋째, 시민들에게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조치를 하겠습니다. 넷째, 중국과 협력을 더욱 강화합니다. 정부가 앞장서 나가고 국민 한분 한분께서 실천으로 동참해주신다면 우리는 건강한 푸른 하늘을 항해 다가갈 수 있습니다.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대한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영상 바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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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중소기업 간담회2일(목)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및 중소·중견 기업 6개 협회·단체장*과 탄소중립 및 환경정책 주요 현안과제를 논의하는 '중소기업 환경정책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한국동공업협동조합,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대한광업협동조합, 서울경인아스콘공업조합, 한국토양정화업조합 지난 3월과 6월에 이어 올해 3번째 만남의 자리로, 지난 10월에는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함께 '환경분야 성장사다리포럼'을 개최하고 우리 기업들을 더욱 촘촘히 지원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기도 했습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협회·단체장들은 환경관리통합시스템 도입지원을 비롯해 사업자와 근로자에 대한 구제책 마련, 중소기업협동조합을 활용한 탄소중립 지원 사업 마련 등 환경규제 분야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건의했습니다.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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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의료폐기물 처리 과정 점검경기도 용인시 소재 의료폐기물 처리업체를 방문해 의료폐기물의 처리 과정을 점검했습니다. 의료폐기물은 인체에 감염 등 위해를 줄 우려가 있어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전용 용기로 배출되고 밀폐 상태로 보관하며 전용 차량으로 수집・운반돼 전용 소각시설 또는 멸균시설에서 처분하게 됩니다. 12월 1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천명을 넘어서는 등 의료폐기물이 크게 증가한 상황입니다. 저는 의료폐기물의 신속한 처리와 보호복 착용, 소독, 방역 등 현장 근무자들의 안전 관리를 당부드렸습니다. 의료폐기물의 안전한 처리를 위해 노력하시는 많은 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또한 환경부도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소속·산하기관과 함께 코로나19 대응과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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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코로나19 방역 관련 긴급점검회의환경부 소속·산하기관과 함께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긴급점검회의를 가졌습니다. 최근 단계적 일상 회복 이후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상황에서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도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현재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보고,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범정부적인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저 역시 코로나19 방역 관련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방역 실천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국공립시설의 특별방역, 직원들의 복무관리, 의료 폐기물의 처리 상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현재 우리 사회는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의 전환을 위한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이미 수립된 방역대책이 실효성있게 작동하고 있는지 꼼꼼히 재점검하고, 조직 내 가용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강화된 방역 조치가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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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건설폐기물 재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26일(금)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한국건설자원협회와 '건설폐기물 재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자원 낭비를 최소화하고, 한번 사용한 자원을 다시 순환이용하는 순환경제 모델이 필요합니다. 특히, 폐기물 발생량의 44.5%를 차지하는 건설폐기물을 재활용하여 다시 사용되도록 하는 것은 순환경제사회의 핵심 과제라 할 수 있는데요. 이번 업무협약으로 건설폐기물 업계는 건설폐기물의 99% 이상을 재활용하고 2025년부터 건설폐기물과 그 잔재물을 수도권매립지에 반입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한 2029년까지 건설폐기물 재활용시설에 막구조물이나 옥내화시설을 설치해 분진, 소음 등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도시미관을 고려한 주민친화적 시설로 탈바꿈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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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경남 요소수 중점 유통 주유소 현장 점검함안군 고속도로 휴게소(순천방향)에 위치한 중점 유통 주유소를 방문해 주유소 관계자로부터 요소수 수급 상황과 운영 상황 등에 대해 듣고, 현장을 점검하고 왔습니다. 이곳 주유소는 일평균 2000~3000L의 요소수를 1300원에 공급하고 있으며 벌크 저장용기에 800L 가량의 재고를 보유중인 것도 확인했습니다. 정부는 요소수의 국내 생산·유통·분배 등 물량 수급 상황과 해외물량 반입·계약 등 진행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펴보고, 요소수 수급 상황이 빠르게 안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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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코스타리카와 환경협력 MOU 체결청와대 본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카를로스 알바라도(Carlos Alvarado) 코스타리카 대통령 임석 하에 로돌포 솔라노 키로스(Rodolfo Solano Quirós) 코스타리카 외교부 장관과 순환경제, 무공해차, 탄소중립 등 환경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양국은 폐기물 관리를 포함한 순환경제 이행, 수소차·전기차 등 재생에너지 기반 무공해차 전환 및 기반시설 보급, 탄소중립 정책 등의 분야에서 정보교환, 기술 및 정책 경험 공유 등 실질적인 환경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코스타리카는 2050 탄소중립 선언 및 국가 탈탄소화 계획(2018-2050)을 통해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을 99%로 유지하고 있는 국가로, 특히 내륙 50여 개 강의 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