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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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시화호 조력발전소 재생에너지 현장 점검2022년 업무계획 중점 과제에 대한 현장 점검을 위해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시화호 조력발전소를 방문해 재생에너지 발전현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환경부는 시화호 인근의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생산을 확대하고, 이를 주변 산단의 중소기업에 공급하는 '재생에너지 100% 사용(RE100) 산단'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022년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 조사를 실시한 뒤 관계부처와 공동으로 설계 및 인허가 등을 검토하고, 조력, 태양광, 해상풍력 발전 등 재생에너지 기반의 전력 공급체계를 구축해 연간 최대 680GWh에 달하는 전력을 생산해 연간 32만 톤이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합니다. 또한 건물의 벽면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설비(BIPV)'를 한강유역환경청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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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2022년 환경부 업무계획 발표환경부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5개 부처를 대표해 ‘한국판 뉴딜, 탄소중립’을 주제로 2022년 업무계획을 합동 발표했습니다. 5개 부처는 2022년 그간의 한국판 뉴딜과 탄소중립 추진성과를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대전환을 가속화하고 나아가 세계를 선도한다는 목표로 5개 핵심과제를 중점 추진합니다. ➊ 사회·경제구조의 탄소중립 전환 산업, 에너지, 수송, 인프라, 폐기물 5개 분야를 포함해 사회 전 부분에 걸쳐 탄소중립 전환을 추진합니다. 산업계의 녹색전환을 가속화하고, 수열·수상태양광 등 청정에너지를 확산하며, 무공해차와 선박의 친환경 전환을 지원합니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그린도시 등 녹색인프라 전환을 추진하고, 폐기물 제로를 목표로 순환경제를 실현합니다. ➋ 탄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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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치악산국립공원 탐방객 방역과 안전 점검27일(월) 치악산국립공원을 찾아 국립공원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연말연시 탐방객의 방역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경써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특히 국립공원공단은 최근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거세짐에 따라, 전국 21개 국립공원에서의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전면 금지하였습니다. 이에 맞춰 탐방로와 주차장도 통제될 예정입니다. (12월 31일 15시~1월 1일 7시, 1월 1일 15시~1월 2일 7시) 국민 여러분께서도 아쉽지만 새해 일출 장면은 국립공원 실시간 영상으로 감상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번에는 외부에 설치된 체험관부터 체험해봅니다. 안내를 맡아주시고 계신 분과 반갑게 인사도 나누고, 설명도 들어봅니다. 2050 탄소중립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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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강원도 원주 소재 육군부대 방문 국군 장병 격려연말을 맞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에 큰 역할을 해주고 있는 강원도 원주시 소재 육군부대를 방문해 국군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지난 10월 민·관·군 합동 특별대책에 군장병 300여 명이 참여한 덕분에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걸린 야생멧돼지 폐사체를 신속히 찾아내 오염원을 제거하고, 2차 오염을 방지하는 등 다른 지역으로의 확산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부대에 유공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의 위문금도 전달하였습니다. 환경부와 국방부, 산림청, 지자체 등은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멧돼지 폐사체를 찾기 위한 수색 작전을 전개하고 있는데요. 부대에서는 국토방위에 헌신할 뿐 아니라 이 수색 작전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노고에 항상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달하며, 장병들의 안전과 바이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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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건강보험공단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27일(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환경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5월 환경보건 빅데이터 구축 업무협약에 이어, 대국민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홍보와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인데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보유한 건물 안에 태양광 발전 설비와 전기차 충전기, 에너지 고효율기기 등 관련 설비를 단계적으로 확충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전국 지사(178곳) 엘리베이터 방송화면과 게시판 등을 통해 탄소중립 생활 실천 정보를 제공하고, 건보공단 본사(원주시 소재) 주변에 재활용 가능 자원 회수기를 설치합니다. 탄소중립 사회의 실현과 순환경제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공공부문의 선도적 역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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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탄소중립' 본격화…전기·수소차 내년까지 50만대 보급(종합)[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문재인 정부 마지막 해인 2022년 정부가 사회·경제 전 분야에서 탄소중립 이행기반을 확고하게 다진다. 환경부는 저탄소 혁신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재생에너지를 확대한다. 무공해차(전기·수소차) 누적 50만대 보급과 충전 인프라 구축, '기후변화영향평가'와 '온실가스 감축인지예산제'를 통해 전환을 가속한다. 일상생활에서도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는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제'를 추진한다. 전자영수증, 다회용기 등을 사용하면 추후 현금이나 상품권으로 바꿀 수 있는 포인트를 적립한다. 환경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와 함께 '한국판 뉴딜, 탄소중립'을 주제로 '2022년 정부 업무보고'를 발표했다. 정부는 내년 핵심 과제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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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녹색소비 ESG 얼라이언스 출범식지난 12월 8일, 소비자단체, 유통사, 카드사, 은행사 등 24개 기관과 함께 '녹색소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얼라이언스(연대)' 출범식 및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기후위기 시대에 녹색소비는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MZ세대는 기존의 '녹색소비'를 '가치소비'로 진화시키는 등 녹색 전환을 어느 때보다 뜨겁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산기업은 수요가 명확치 않은 상황에서 제조 비용이 높은 친환경제품 생산에 부담을 느끼고, 녹색제품이 공공조달 중심으로 판매되다보니 유통사는 친환경제품을 찾는 고객들에게 판매할 수 있는 제품이 한정적인 상황입니다. 이런 실타래를 풀고 환경표지를 중심으로 생산•소비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모인 자리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는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영상 바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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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총회에서 환경부는 국제사회에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실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알렸습니다. 그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영상 바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