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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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제1차 환경노동위원회[2013-01-18] 제312회 국회(임시회) 폐회 중 제01차 환경노동위원회한정애 위원(민주통합당) 질의 / 이채필 장관(고용노동부) 답변 [2013-01-18] 제312회 국회(임시회) 폐회 중 제01차 환경노동위원회한정애 위원(민주통합당) 질의 / 이채필 장관(고용노동부) 답변 / 실무자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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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정기대의원대회, 금융기업 낙하산 인사·관치금융 막겠다1월 17일 한정애 의원은 한국노총 산하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 참석했습니다. 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은 "보수 정권이 재집권한 가운데 금융 산업에 거대한 변화가 예상된다" 며 "금융기관 간 합병과 낙하산 인사, 관치금융을 막아내고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차별 해소 등에 힘쓸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정애 의원은 "금융노조 조합원의 투쟁과 노력으로 MB 정부의 메가뱅크 건설 시도 등의 여러 문제들을 막아낼 수 있었다“ 며 "올해에도 금융기관 내 수많은 과제들을 해결하고, 새로운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발전하는 전국금융산업노조가 되기를 기원한다" 고 밝혔습니다. 또한 한 의원은 "금융노조가 앞장서 금융기관의 사회적 공익 활동, 특히 가족 친화적인 사회적 기업 문화를 조성에 힘써 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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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국정조사는 국민과의 약속구미 불산 누출사고가 작년 9월에 있었다. 불산 때문에 온 나라가 시끄러웠고 5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은 올해 1월 12일에는 상주에서 염산 누출사고가 있었고 다시 청주에서 불산 누출사고가 있었다. 작년 10월을 기억할 것이다. 구미 불산 사태가 일어났을 때 관련된 부처가 향후에는 절대 이런 일이 똑같이 발생하지 않게 모든 시스템을 재점검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던 것이 먼 옛날 같다. 관련 기관인 고용 노동부나 환경부는 아예 사고 사실조차 보고받지 못해 인터넷이나 뉴스를 통해 알고 있었다. 이런 상황을 보면 어떻게 국민이 안전한 대한민국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는가. 이명박 정부 얼마 남지 않았다. 박근혜 당선인은 행정안전부를 안전행정부로 이름을 바꾼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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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무급휴직자 복직과는 별개로 국정조사 진행해야 [뉴시스]1월 10일, 쌍용자동차 노사가 무급 휴직자 455명 전원을 오는 3월 1일부터 복직시키기로 합의 했습니다. 이를 통해 쌍용차 문제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한 의원은 "나는 작년 쌍용차 청문회 당시 평택공장 3라인을 주간 연속 2교대로 돌리면 무급휴직자들이 전부 복귀가 가능하고 여기에 창원의 디젤 엔진공장을 1교대가 아닌 2교대로 돌리면 정리해고자들까지 공장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했었다" 며 "무급휴직자에 대한 문제를 해결했으니 정리해고 등에 대해서도 빠른 시일 내 정리가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한 의원은 "향후에라도 비슷하게 이런 위기 아닌 위기를 확대 재생산해서 사람들을 정리해고 한다든지 아니면 기업을 위기 상황에 몰아넣는다든지 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는 것 아니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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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실, 장기분규사업장 조정 나서다!한정애 의원실, 장기분규사업장 조정 나서다. 한정애 의원실은 3M 노조 지회장과 전화로 노측 입장 청취에 이어 1월 7일 여의도 3M 본사를 방문함과 동시에 사측의 입장을 청취하였다. 3M은 2009년 5월 노조 설립이후 현재까지 단체협약이 체결되지 않고 있으며 매주 화, 목요일 교섭이 진행 중이나 해고자(17명) 복직과 손해배상 문제 등으로 진전이 없는 상태이다. 한정애 의원실은 향후 교섭 참관 및 노사 간 대화 등을 주선하여 조속한 해결을 위해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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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한·EU 의원외교협의회의 합동회의 참석차 출국한정애 의원(민주통합당, 비례대표)은 제16차 한·EU 의원외교협의회 합동회의에 한국 측 대표단으로 참석하기 위해 지난 6일 출국했다. 벨기에에서 열리는 한·EU 의원외교협의회는 양국 국회의 공식 의원외교단체로서 매년 정례적으로 양국의 의원들이 상호 방문을 통해 한·EU 간 정치, 경제, 외교 등에 대한 공통 관심사를 토론하고 양국의 고위급 인적 교류 확대 등의 외교활동을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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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을 철회하라!1월 6일 한정애 의원은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 철회 요구 기자회견에 함께 했습니다. 민주통합당 의원들은 “6일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지명 철회 및 자진 사퇴를 요구한다” 며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반드시 낙마시키겠다” 고 경고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이동흡 후보자가 헌법재판관 시절, BBK 특검법 위헌 의견 등 이명박 정권에 유리한 의견을 내 온 헌법재판관 출신이라는 점에서 임기를 두 달도 남겨놓지 않은 이명박 대통령의 보은인사라는 것이 분명하다" 고 지적했습니다. 또 한의원은 "이동흡 내정자가 야간 옥외집회 금지, 인터넷 선거운동 금지, 서울광장 집회에 대한 경찰의 차벽 봉쇄 등에 대해서도 합헌 의견을 내는 등 표현의 자유 확대라는 시대흐름에 역행하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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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끊을 놓지 마세요, 대한문 쌍용차 농성장 방문1월 4일 오후 2시 30분, 한정애 의원은 박기춘 원내대표, 우원식 수석원내부대표 등 원내 대표단과 함께 대한문 쌍용차 농성장을 방문했습니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쌍용차 정리해고자를 비롯하여 노동자들에게 죄송하다” 며 “정권교체를 통해서 쌍용차 문제를 비롯한 노동현안을 해결했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다” 고 말했고 “그러하더라도 희망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하며 1월 임시국회 논의 과정에서 쌍용차 국정조사 문제를 가장 우선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