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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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세대가 바라본 포괄적 차별금지법, 쟁점과 입법필요성한정애 의원은 8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이 주최한 제12회 청연토론회 「청년세대가 바라본 포괄적 차별금지법, 쟁점과 입법필요성」에 함께 했습니다. 이날 토론회는 김형준 명지대 교수의 사회로, 조혜인 ‘희망을 만드는 법’ 변호사의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쟁점과 입법필요성」에 대한 발제가 진행됐습니다. 이어 강의석 독립영화 감독의 「반말없는 세상」, 김조광수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대표의 「동성결혼에 차별적 시선에 대한 입장」, 김원홍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의 「2014년 지방선거, 여청년의 정치참여 원년이 되어져야!」, 이재산 서울외국인노동자센터 소장의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인종차별금지법」, 최승철 한국장애인개발원 권익연구부 부장의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입법 필요성과 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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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바로세우기 광장 토론회한정애 의원은 9일 서울광장 천막당사에서 민주당 정책위원회가 주최한 ‘정권의 국정원에서 국민의 국정원으로, 국가정보원 바로세우기 광장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인터넷 댓글을 통한 여론 조작과 남북 정상회담 회의록 불법 유출 등 국정원의 국내정치 개입을 차단하기 위한 개혁방안들에 대한 다양한 논의들이 진행되었습니다. 토론회는 문병호 의원의 사회로 윤태범 교수의 「국가정보원의 개혁방안」발제, 이석범 변호사의 「국정원 개혁과 민주주의」, 진성준 의원의 「국정원 개혁 성공을 위한 전략」, 이경호 언론노조 수석부위원장의 「국정원의 언론 장악실태와 해결방안」, 박주민 변호사의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을 계기로 하여 본 제도개선과제」 지정토론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국정원의 국내정치 개입을 차단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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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대선개입 부실축소보도에 대한 KBS 항의방문한정애의원은 7일 오전11시 국정원대선개입 부실축소보도에 대한 KBS 항의방문에 함께 했습니다. 이번 항의 방문에는 민주당 김경협, 김동철, 김성주, 김용익, 김현미, 남인순, 문병호, 서영교, 유은혜, 윤호중, 임수경, 진성준, 최민희, 최재성, 한정애, 홍종학의원 등 16명의 의원이 참석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KBS보도본부장과 정치부장 등을 면담하여 국정원 직원의 댓글, 정상회담 대화록 공개 등 국정원의 대선개입과 관련한 KBS의 친여편파보도에 공식 항의하고, 민주당 미디어특위 차원에서 뉴스보도에 대해 계속해서 모니터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한편, 지난 5일에는 SBS에 국정원대선개입 부실축소보도에 대한 항의방문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항의방문에는 남인순, 은수미, 임수경, 진성준, 전순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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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개혁 촉구 여의도역 국민홍보전한정애 의원은 5일 점심시간 여의도역에서 진행된 국정원 개혁 국민홍보전에 함께 했습니다. 김한길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은 여의도역 주변에서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에 대한 대국민홍보전단지를 배부하고, 국정원 개혁촉구 범국민 서명운동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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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 인터뷰한정애 의원은 8월 5일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 전화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인터뷰 내용 전문을 소개합니다. - 한정애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박근혜정부의 노사정위원회가 최근 조직을 개편하면서 노동계 비중 축소 여부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던데요. 현 정부의 노사정위원회 구성,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노사정위원회가 아시다시피 98년 김대중 정부 출범 앞두고 설립 되었는데요. 그 당시에는 IMF구제금융 상황이었기 때문에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협약도 도출했었고, 또 지금까지 노동, 경제, 사회 부문의 제도 개선을 위해서 각종 합의를 끌어낸, 어떻게 보면 긍정적인 역할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5년 동안 이명박 정부 때는 폐지 논의까지 있을 정도로 실질적으로 사회적 합의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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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특위 결과보고서 채택, 홍준표 도지사 고발13일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국정조사에 증인으로 출석토록 여야 합의로 요구받았음에도 이를 거부한 홍준표 경상남도 도지사를 「국회에서의 증언ㆍ감정 등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고발하는 것으로 32일간의 활동을 마쳤습니다. 비교적 큰 무리 없이 여야합의로 채택된 결과보고서에는 우리나라 지방의료원을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개선과 정부의 지원대책 등을 담았습니다. 특히 이번 국정조사를 촉발시킨 진주의료원 사태에 대해서 폐업의 원인이 홍준표 도지사가 주장한 강성노조에 있지 않음을 규명하였고, 폐업절차에도 하자가 있는 만큼 보건복지부와 경상남도로 하여금 1달이내에 폐업조치된 진주의료원 후속대책과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여 보고토록 하는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을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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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의원회」 강원도․경상남도 기관보고7월 9일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의원회」 강원도․경상남도 기관보고가 있었습니다. 이날 국정조사에는 국회 여야가 합의로 증인 채택한 홍준표 경상남도 도지사와 도 공무원들이 불출석해, 국정조사 위원들은 여야 간사합의로 홍 지사에 대한 동행명령을 발부하여 다음날까지 국정조사를 연장하기로 하고 강원도 기관보고와 강원도·복지부 관계 공무원과 진주의료원 이사 등 민간인을 상대로 증인심문을 진행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권진호 고용노동부 진주지청장과 유지현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에게 ‘진주의료원 단체협약’ 관련 질의를 하였고, 이영찬 보건복지부 차관의 입을 빌어 ‘홍준표 도지사의 무늬만 서민 의료정책 구상’에 대해 비판하였으며, 진주의료원 이사들에게 ‘홍 지사의 밀어붙이기식 폐업의 부당성과 그 과정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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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광장,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1인 시위한정애 의원은 8일 부산역 광장에서 진행된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1인 시위’에 민주당 부산시당 당원들과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