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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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우체국 택배위탁업무 현장 방문 및 기자회견한정애 의원은 12일 새벽 양천우체국 택배위탁업무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마련한 이번 현장 방문에는 우원식 위원장을 비롯하여 유승희, 김기식, 김기준, 유은혜, 윤후덕, 은수미, 이학영, 전순옥, 진선미 의원 등이 함께 했습니다. 이날 현장방문에서는 헌법이 정한 기본권마저 제한하는 노예 위탁계약서, 중량별 차등 수수료제, 지입료 지출, 위탁택배기사 블랙리스트 운영 등에 대한 사례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을지로위원회 위원들은 이후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위탁택배 노동자들의 일방적 희생과 손해만을 강요하는 우정사업본부 표준계약서 폐기', '우체국택배 전용번호판 요청 즉각 이행', '블랙리스트 운용에 대한 사실관계 파악 및 관련자 처벌' 등 택배노동자들의 사례 발표에 대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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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여성위원회 임명장 수여식한정애 의원은 11일 서울광장 천막당사에서 ‘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에 참석했습니다. 현장에는 김한길 당대표, 양승조, 박혜자 최고위원, 유승희 전국여성위원장을 비롯하여 당 지도부들이 함께했습니다. 유승희 전국여성위원회 위원장과 여성리더십센터 박인혜 소장 및 여성운영위원들은 임명장 수여식 후, 시의회 별관 회의실로 이동하여 연석회의를 가졌습니다. 연석회의에서는 2014년 지방선거 제도개선 TF 구성의 건을 의결하고, 2013 전국여성위원회 사업 보고 등의 안건을 논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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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민영화 저지특위 시민사회 간담회한정애 의원은 10일 서울시청 광장 천막농성장에서 진행되는 민주당 공공부문 민영화 저지특위 시민사회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김한길 당대표를 비롯하여 설훈 특위위원장, 박수현, 김현미, 김광진, 박민수, 유은혜, 이원욱, 인재근 의원이 함께 했습니다. 시민사회에서는 박석운 민영화반대공동행동 공동대표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이상무 위원장을 비롯하여 가스, 발전, 상수도, 공항, 군 마트 관련 노동조합 등의 노조위원장들이 참석했습니다. 간담회는 민주당 특위차원의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시민사회에서는 현장의 문제점을 간략히 발표한 뒤, 상호토론과 질의를 통해 향후 계획을 함께 모색하는 형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민주당 공공부문 민영화저지특별위원회는 11일 오후 군 PX 민영화와 관련하여 국방부 장관 면담을 진행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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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 사업 달성률 50%미만[내일신문]한정애 의원은 환경부 ' 수도권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 추진 사업 절반 이상 목표 달성률 50% 미만'이라며,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임을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9월 9일 내일신문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내일신문] 김아영 기자 = 수도권 대기환경 관리 기본계획은 수도권 대기환경을 선진국 수준으로 개선하기 위한 중장기 종합대책으로 추진 기간만 2005년부터 2014년까지 10년이다.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자동차의 저공해화, 중소사업장 저녹스(NOx)버너 보급, 사업장 총량제 추진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49개 사업 중 미시행 사업 6개나 돼,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며, 효과 산정기준도 없다.한정애 (민주당)의원은 "2005년부터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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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 촉구 제6차 국민결의대회한정애 의원은 7일 대전에서 열린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 촉구 제6차 국민결의대회’에 함께 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대전역 서광장에서 김한길 대표와 전병헌 원내대표, 박병석 국회부의장, 70여명의 국회의원 및 지역위원장, 전국의 수많은 당원, 국민들과 함께 이번 결의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김한길 대표는 “지금 대한민국이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두 집단 때문에 진퇴양난에 빠져있다”며 “민주당은 그 상대가 국정원이든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생각하지 않는 무리이든 대한민국 헌법과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집단은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날 결의대회 식전행사에서 국정원 개혁과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2개월째 도보로 전국을 일주하다 6일 대전에 도착한 갈용태(25) 민주당 부산시당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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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원 해외 일자리 76%가 단순 노무직 [연합뉴스]한정애 의원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4년간 행해진 고용노동부 글로벌 취업지원사업이 부실덩어리인 것을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한국일보, 뉴시스, 매일노동뉴스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지난 정부가 취업을 지원한 청년 해외 일자리 대부분이 단기적인 단순노무직 위주였는데도 현 정부가 이를 더욱 확대 시행해 비판이 일고 있다. 4일 한정애(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고용노동부가 2009~2012년 시행한 '글로벌 취업지원 사업'을 통해 해외에서 일자리를 구한 청년의 76%가 단순 서비스ㆍ사무 업종에서 일했다. 서비스ㆍ사무 업종에는 호텔 및 숙박시설 서비스, 조리 및 음식 서비스, 판매 및 영업, 미용 및 대인 서비스, 음료서비스, 보안 서비스, 단순 사무, 피부관리사 등 단순 노무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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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청소년 진로.경력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제안 세미나오는 11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한정애 의원과 한국경제교육협회가 공동주최하는 '취약계층 청소년 진로․경력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제안 세미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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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개혁 촉구 결의대회-시청광장한정애 의원은 4일 시청광장 민주당 천막당사에서 열린 국정원 개혁 촉구 결의대회에 함께 했습니다.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체포동의안이 통과된 직후, 김한길 대표, 전병헌 원내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 및 의원들은 천막당사에 모여 “무너진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헌법 위에 군림하는 국정원을 전면적으로 개혁해 내겠다“고 뜻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