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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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누계 142만명 출역하는 제2롯데월드 공사현장, 목욕시설조차 없어한정애 의원이 국정감사를 앞두고 고용노동부와 롯데건설 등을 통해 제출받은 「제2롯데월드 감독내역과 산업안전관리비 내역 자료」에 의하면, 한달 누계 142만 여명이 출역하는 제2롯데월드 공사현장에‘목욕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공사를 진행해왔고, 지난 6월 25일 노동자의 사망사고로 고용노동부의 현장 감독을 받고 시정조치를 받았음에도 여전히 현장에 목욕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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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발암물질 석면, 전면사용금지에도 여전히 다수업체가 사용중석면은 1급 발암물질로, 2010년부터 엄격하게 관리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법 시행 3년이 지났음에도 석면 유통이 되고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석면함유제품 구매 업체 43개소 및 석면 제조, 사용 허가 업체 69개소에 대한 수시 감독 결과 사법 처리 14개소, 사용중지 및 폐기명령 6개소가 확인되었습니다. 수시감독대상 업체로부터 석면함유제품을 구매한 업체 등 108개소에 대해 2차 수시 감독한 결과, 사법처리 27개소, 사용 중지 및 폐기 명령 6개소가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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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2014서울,지방자치 아카데미 워크샵한정애 의원은 4일, 경기도 양평 kobaco연수원에서 열리는 ‘제1기 2014 서울 지방자치 아카데미 워크샵’에 참석했습니다. 이 날 워크샵은 1박2일간 일정으로 한정애 의원과 함께 한 ‘내가 만들고 싶은 지방정부, 지방의회’ 주제의 조별 토론과 발표, 김영배 성북구청장의 ‘서울시 행정’에 관한 강연 및 질의 응답, 은평구 김미경 시의원의 ‘풀뿌리 정치’ 강연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서울시당 교육연수위원장인 한 의원은 "[함께하는 서울시당] 제1기 서울지방자치 아카데미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내년에 치뤄지는 전국동시 지방선거에 대비하여 주거, 복지, 교육, 노동, 환경 등 각자의 관심 분야에 대해 열정을 쏟고 내실을 다질 것" 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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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9차 국제의회연맹(IPU) 총회 참석한정애 의원은 장병완 민주당 정책위의장 등 여야 의원들과 함께 6일부터 9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 열리는 제129차 국제의회연맹(IPU)에 참석합니다. (뉴스1 = 진성훈 기자) 여야 의원들이 6일부터 9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129차 국제의회연맹(IPU) 총회에 참석한다고 국회사무처가 5일 밝혔다. 한국 대표단은 새누리당 길정우·김상훈 의원, 민주당 장병완·한정애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총회 중 개최되는 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3 그룹 회의, 아시아·태평양 그룹 회의, 유엔위원회 및 제1~3상임위원회 패널토론, 긴급의제 채택 및 토론 등에 참가할 예정이다. 뉴스1 기사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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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노동? 몸에 시한폭탄 설치하는 것[오마이뉴스 인터뷰 기사]한정애 의원은 24시간 패스트푸드점의 실태를 통해 서비스업으로 확산되는 야간노동의 문제를 오마이뉴스와 시리즈로 기획하였습니다. 관련 인터뷰 기사가 5일 오마이뉴스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오마이뉴스=최지용 기자] 한때는 새벽에 뭔가 먹고 싶어지면 대부분 24시간 문을 여는 편의점을 떠올렸다. 지금은 그렇지 않다. 현관에 붙어있는 전단지만 봐도 24시간 또는 새벽 늦게까지 배달하는 곳이 많다. 언제든지 야식을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또 가까운 곳에서 밤새 문을 여는 패스트푸드점과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건 곧 잠을 '잃은' 사람들이 더욱 많이 생겨난다는 뜻이기도 하다. 지난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난 한정애 의원(민주당, 비례대표)은 야간노동을 "몸에 시한폭탄을 장치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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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정부, 4대강 공사 피해보상 사실 숨겨[서울신문]한정애 의원은 4대강 공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시공사의 배상결정이 있었지만, 대강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피해사실과 피해배상 결정을 숨겼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5일 서울신문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서울신문 유진상 기자] ‘4대강 살리기’ 사업 공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시공사의 배상결정이 잇따라 내려졌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4대강 사업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염려해 발표를 숨겼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 의원은 “환경분쟁조정위의 피해배상 보도 자료를 검토한 결과 4대강 사업의 피해 결정에 따른 자료는 배포한 적이 없었다”면서 “특히 4대강 공사가 한창인 2011년부터 공사가 주민에게 피해를 준다는 것을 이명박 정부는 알고 있었지만 4대강 사업을 조속히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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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뉴스인] 고용보험 부정수급 680억원, 대책없나?[2013.10.1 3시 생방송 YTN뉴스인] 최근3년간, 고용보험기금 부정수급 680억원! 대책없나? 한정애 의원은 취업을 돕고 실직을 대비하기 위해 적립하는 고용보험기금의 부실관리운영을 지적했습니다. 한 의원이 조사한바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올해 8월까지 고용보험기금 부정수급 규모는 680억 원 이상에 달했으며, 당국의 인력 확충과 제도적 개선의 시급함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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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직장 내 괴롭힘 방지, 기업과 사회가 책임져야한정애 의원은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해 노동자들이 겪는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방지하고, 조직에 막대한 비용 부담을 줄이고자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