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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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1호기, 폐로가 지역경제를 살린다’ 원전 안전 정책토론회한정애 의원은 (사)인본사회연구소(소장 김영춘)와 함께 20일 부산광역시의회 중회의실에서 ‘고리1호기, 폐로가 지역경제를 살린다’라는 주제로 원전 안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독일과 이탈리아 등에서는 반핵 여론으로 인해 원전 보류와 원자로 폐로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며 “우리나라도 고리1호기 재가동에 대한 재검토와 새로운 에너지 정책 도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한 의원은 이번 첫 정책토론회를 통해 “노후 원전인 고리 1호기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원전 방재 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번 원전 안전 정책토론회에는 김좌관 부산가톨릭대 환경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해창 경성대 환경공학과 교수가 「고리 1호기, 폐로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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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시간제 일자리 지원사업' 예산 절반도 못 써 [매일노동뉴스]한정애 의원은 20일 논평을 통해 고용노동부의 시간제 일자리 관련 정책을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8월 20일자 뉴시스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매일노동뉴스] 구태우 기자 = 고용노동부가 ‘시간제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하면서 예산의 절반도 쓰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부실운영 논란에 휩싸였다. 한정애 민주당 의원은 20일 논평을 통해 “노동부가 예산을 다 쓰지도 못하면서 예산 증액을 요구했다”며 “일자리 지원사업 결산내역을 살펴보니 반듯한 일자리인지 의문”고 비판했다. 노동부가 2010년부터 실시한 시간제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결산현황을 보면 노동부는 매년 전체 사업 예산을 증액했지만 집행률은 2011년 26.9%, 지난해 50.4%에 그쳤다. 특히 상용형 시간제 노동자를 고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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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 1호기 폐로가 지역경제 살린다 [연합뉴스]한정애 의원은 20일 오후 4시 부산에서 열린 ‘고리원전1호기와 환경 토론회’를 (사)인본사회연구소와 함께 공동 주최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연합뉴스 8월 20일자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설계수명 30년을 다하고 10년 연장운영에 들어간 고리 1호기의 경우 폐로가 오히려 지역경제를 살린다는 주장이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인본사회연구소(소장 김영춘)와 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실 주최로 20일 열린 원전 안전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김해창 경성대 환경공학과 교수는 "원전 건설은 지역경제에 장기적으로 도움이 안 되고, 수명을 다한 고리 1호기의 경우 폐로가 오히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이를 독일 그라이프스발트(Greifswa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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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당 지방선거제도개선 특별위원회 1차 전원위원회한정애 의원은 16일 민주당 부산시당에서 열린 지방선거제도개선 특별위원회 1차 전원위원회에 함께 했습니다. 부산시당 지방선거제도개선 특별위원회는 최인호 사하갑 지역위원장이 위원장을, 한정애 의원이 고문을 맡았으며, 각 지역위원회 사무국장, 현직 구의원, 당직자 등 20여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당론 확정을 계기로 부산시당 차원에서 지방선거 대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제 폐지의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해 국회 법안 개정 과정에서 부산시당의 의견이 충실히 반영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위는 오는 10월 정기국회까지 부산시당의 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각종 간담회와 시민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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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제16회 부천국제만화축제한정애 의원은 8월 14일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린 '2013 제16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 함께 했습니다.부천국제만화축제는 “이야기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이날 개막식 행사에는 한정애 의원을 비롯하여 원혜영, 김상희, 홍영표, 김경협, 도종환, 김광진 의원, 문화체육관광부 조현재 제1차관, 김만수 부천시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습니다.한정애 의원은 개막식 입장 전 기념 인터뷰에서 "새로운 한류의 원동력인 우리 만화의 발전을 응원한다"며 "이번 부천국제만화축제가 만화를 사랑하고 아끼는 분들이 행복하게 즐기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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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당 국정감사 지원센터 개소 현판식 및 제4차 상무위원회한정애 의원은 8월 13일 초량동 부산시당 당사 앞에서 진행된 민주당 부산시당 국정감사 지원센터 개소 현판식에 함께 했습니다. 국정감사 지원센터장을 맡은 한정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의정활동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부산 시민들의 삶 속에서 부산지역의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지원센터를 개소하게 되었다”며, “부산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제보 속에서 국정감사 업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국정감사 의정활동의 모범적인 성과들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판식에 뒤이어 한정애 의원은 문재인 의원 등과 함께 개최된 민주당 부산시당 4차 상무위원회에 참여하였습니다. 주요 안건으로는 4대강 불법비리진상조사 특별위원회 설치, 국정감사지원센터 운영 등 여러 안건에 대하여 토론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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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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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회복 및 국정원개혁촉구 2차 국민보고대회, 10만 국민 촛불대회한정애 의원은 민주당 115명의 의원, 보좌진, 당원들과 8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민주주의 회복 및 국정원개혁촉구 2차 국민보고대회’, 국정원 시국회의가 주최한 6차 범국민 촛불문화제 ‘10만 국민 촛불대회’에 함께 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민주주의 회복 및 국정원개혁촉구 2차 국민보고대회’에서 김관영, 윤관석, 박민수, 임수경, 최민희, 박영선, 은수미, 유은혜, 인재근 의원 등과 함께 뮤지컬 레 미제라블에 나온 ‘Do you hear the people sing’이라는 노래를 비롯해 ‘사노라면’ 을 합창하며 국정원 국정조사와 국정원 개혁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어진 촛불집회에서는 시청광장에 모인 시민들과 함께 선거 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국정원을 규탄하고, 철저한 국정조사, 박근혜 대통령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