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의원은 20일 오후 4시 부산에서 열린 ‘고리원전1호기와 환경 토론회’를 (사)인본사회연구소와 함께 공동 주최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연합뉴스 8월 20일자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설계수명 30년을 다하고 10년 연장운영에 들어간 고리 1호기의 경우 폐로가 오히려 지역경제를 살린다는 주장이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인본사회연구소(소장 김영춘)와 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실 주최로 20일 열린 원전 안전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김해창 경성대 환경공학과 교수는 "원전 건설은 지역경제에 장기적으로 도움이 안 되고, 수명을 다한 고리 1호기의 경우 폐로가 오히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이를 독일 그라이프스발트(Greifswald) 원전을 사례로 들어 주장을 폈다.
그라이프스발트는 옛 동독 원전 6기 가운데 5기가 자리 잡은 곳으로 독일 통일 이후 1990년에 옛 소련제 원전에 대한 불안여론이 높자 독일정부가 정치적으로 폐로를 결정했다.
폐로 22년이 지난 지난해까지 해체 및 오염제거 작업이 계속되고 있고 지금까지 든 비용은 약 41억 유로(약 6조 원)에 이른다. 오염제거 및 재생작업은 앞으로도 20∼30년간 더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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