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의원
-
진주의료원 현장 검증7월 4일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진주의료원 현장검증이 진행되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3월 11일 이미 진주의료원 폐업이 진주의료원 이사회를 통해 결정되었으면서도 이 사실을 도민과 노조에 알리지 않고 은폐한 점’, ‘올해 4월 실시한 특정감사 결과 윤 모 관리 과장의 관리부실 등으로 20여 억원을 경영상 손실을 입었지만, 담당 과장에게 명예 퇴직 특혜 등을 제공한 점’에 대해 질타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윤한홍 경남도 행정부지사, 윤성혜 경남도 복지보건국장 등에게 “지금까지 경남도는 기자회견이나 보도자료는 물론 경남도의회·국회 등에 제출한 자료·증언 등에서도 3월 11일 진주의료원 폐업을 의결한 사실을 계속 숨겨왔었다”며, “경상남도가 3개월 여 동안 도민과 국회를 우롱해 왔다”..
-
진주의료원 정상화와 노동자 명예회복 이뤄야 [매일노동뉴스]7월 5일자 매일노동뉴스에 라는 릴레이 칼럼이 게재되었습니다.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으로 활동 중인 한정애 의원의 칼럼이, 나영명 보건의료노조 나영명 정책실장, 김동근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정책위원, 정진후 의원, 정백근 경상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칼럼과 함께 게재되었습니다. 국정조사를 진행할수록 명확해진다. 경상남도가 진주의료원 폐업 배경에 대해 허위·과장 보고를 했고 보건복지부의 초기대응도 미흡했다. 진주의료원 경영악화는 경영진의 의사수당 과다지급·법인카드 사용부적정·수의계약 체결절차 부적정 등이 원인으로 작용했다. 이를 지도·감독해야 할 경상남도의 수수방관에 의해 나타난 문제였다. 하지만 전직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출신 홍준표 도지사는 ‘강성노조’와 ‘해방구’ 등의 단어를 써 ..
-
제316회 국회(임시회) 제02차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한정애 위원(민주당) 발언
-
민주당의 길을 묻습니다 - 경제 분야 토론회한정애의원은 21일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민주당의 정책비전과 의제 - 경제 분야” 토론회에 함께했다. 토론회는 민주당 경제․민생 정책의 비전과 의제에 대해 부경대 홍장표 교수, 대구카톨릭대 전강수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인제대 김진방 교수, 한성대 김상조 교수, 중소기업연구원 백필규 선임연구위원, 김기준 국회의원의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기존 민주당의 정책비전과 의제의 계승·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다양한 경제․민생 정책 의제들이 논의되었다. 새롭게 출범한 민주당이 나아가야 할 정책방향과 의제 수립을 위한 연속 토론회 ‘민주당의 길을 묻습니다’는 경제분야(5월21일)를 시작으로, 사회(28일), 정치(31일), 통일·안보(6월3일) 분야 4개 ..
-
한정애 의원,『화학물질 관리법』전부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민주당 한정애 의원(민주당, 비례의원)이 중심 되어 발의한 『유해화학물질관리법』 전부개정법률안인 화학물질 관리법이 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
민주당 전당대회…김한길 대표 선출한정애의원은 5월 4일 오후 1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 함께 했습니다. 이날 전당대회에서는 김한길 의원이 61.7퍼센트의 득표율을 기록해 38.3퍼센트에 그친 이용섭 의원을 누르고 2년 임기의 당 대표에 선출됐습니다. 당 대표 경선과 함께 실시된 최고위원 경선에서는 신경민, 조경태, 양승조, 우원식 의원이 당선됐습니다. 이와 더불어 민주당은 전당대회에서 당의 이름을 기존의 민주통합당에서 민주당으로 바꾸는 당헌 개정안과 중도 노선을 강화한 강령 개정안도 의결했습니다. 또 원세훈 국가정보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의 구속 수사를 촉구하는 등 국가정보원의 정치 개입 의혹을 규탄하는 결의안도 채택했습니다.
-
민주통합당 당대표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부산 합동연설회 및 부산시당 정기대의원대회한정애 의원은 13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3층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당대표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부산 합동연설회 및 부산시당 정기대의원대회에 참석하였다. 이날 합동연설회 및 부산시당 정기대의원대회에서는 당대표 후보인 강기정, 김한길, 이용섭(기호 순) 연설과 최고위원 후보 안민석, 윤호중, 조경태, 우원식, 신경민, 유성엽, 양승조(기호순) 후보의 연설이 이어졌다. 이어 진행된 부산시당 정기대의원대회 부산시당위원장 선거에서는 박재호 현 시당위원장이 이재강 후보를 누르고 연임되었다.
-
노동부 무기계약직 고용불안 부추겨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민주통합당, 비례대표)은 오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 업무보고에서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추진함에 있어 다른 행정부처를 선도해야 할 고용노동부가 오히려 무기계약직의 고용불안을 선도하는 등 이율배반적인 행동을 일삼고 있다’고 질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