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정애 의원을 비롯하여 한명숙, 인재근, 김상희, 전정희 의원 등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민생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감정노동 사업장을 방문하였습니다. 현장방문에 나선 의원들은 롯데백화점 임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간담회에 참여한 의원들은 감정노동자들의 주된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고 있는 미스테리쇼퍼(고객 가장 모니터 요원), 고객에 의한 폭언, 매출압박 등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기로 약속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감정노동자들의 처우개선에 관심을 기울이고, 국회에서 이를 제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간담회 이후 의원들은 백화점 노동자의 몸과 마음의 치유를 위한 공간인 힐링센터와 여러 매장을 둘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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