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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필관리사 위험의 외주화 피해 현장 방문

의정활동/포토뉴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9. 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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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은 4일 오전 마필관리사들의 '위험의 외주화' 피해 현장인 과천 서울경마공원을 방문했습니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13번째로 찾은 이번 피해 현장에는 우원식위원장을 비롯한 전순옥·은수미·이학영·김기식·유은혜·김기준·윤호중·진선미 의원 등이 함께 했습니다.

 

 

 

 

 

  

 

이날 현장방문 자리에서는 윤창수 전국경마장 마필관리사 노조위원장으로부터 마사회 직원이었던 마필관리사들이 개별고용으로 전환되면서 조교사협회 고용으로 외주화 되었던 과정에 대한 설명과 마필관리사들의 열악한 근무환경, 낙마, 압착 등 산재사고를 당하고도 공상처리하는 불합리한 관행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조만간 국회에서 마필관리사의 고용구조 개선 및 산재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하였고, 이들 문제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해법을 모색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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