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대변인
-
제322회 국회(임시회)제2차 환경노동위원회 환경부 소관2014년 2월 14일(금) 2014년 환경부 현안보고 및 법안상정회의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AI 상황대응반이 가동된 상태에서 환경부 ‘야생조류 AI대응 TF상황반장’의 공백과 AI발생 지역 지방환경청장의 공석 상황 등을 예를 들며 환경부의 안이한 대응에 대해 지적했습니다. 한 의원은 "AI 상황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환경부의 상황반장인 ‘자연보건국장’이 공석이었으며, 경남지역과 충북지역에서 AI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해당 관할 환경지방청장의 공석으로 계속되어 AI현장대응에 공백이 생겼다”고 환경부의 안이한 대응을 질타했습니다. 또한 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철새도래지와 관련 정부를 관리하고 있지만 각 부처마다 대상지역이 틀려 사전에 철새정보가 공유되지 않고 있는 상황..
-
[대변인 브리핑] 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2014/02/14)한정애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2월 14일 오후 4시 2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존 케리 장관의 양비론은 유감스럽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과거사를 극복하고, 양국관계를 개선하는 것은 한일 양국 모두의 책임이라며, 미국은 한·일 양국이 과거사를 제쳐두고 3자, 양자 협력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한 것은 매우 유감이다. 이는 한일관계 갈등의 원인을 양비론적으로 접근한 것으로, 일본 아베정권이 국내정치를 목적으로 도발적이고 무모한 역사왜곡을 조장한 본질적 측면이 간과됐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케리 장관은 특히, 독도문제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대해 “어떤 섬이라고 하셨죠? 듣지 못했다”며 명확한 답변을 회피했다.이런 발언이 존 케리 장관과 우리나라의 ..
-
[대변인 브리핑]새누리당 의원들은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은가한정애 대변인, 새누리당 표결 불참 관련 브리핑 □ 일시 : 2014년 2월 12일 오후 8시 1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새누리당 의원들은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은가 조금 전 새누리당 의원들의 투표 불참으로 황교안․서남수 두 국무위원에 대한 해임 건의안 표결이 무산되었다.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에 대한 무죄 판결의 선봉대 역할을 자임한 황교안 장관, 현장 채택율 0%에 불과한 교과서 문제로 교육 현장을 이념갈등의 장으로, 심각한 혼란의 장으로 빠뜨린 서남수 장관은 반드시 해임됐어야 했다. 누구를 위한 국무위원들인가. 국민을 위한 국무위원인가. 정권의 안위를 위한 국무위원인가. 새누리당 의원들은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은가. 새누리당 의원들의 해임건의안 투표 불참은 전형적인 입법부의 책임 회피이며,..
-
[대변인 서면브리핑]이주영 해수부 장관 내정자,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한정애 대변인은 12일(목) ‘이주영 해수부 장관 내정자,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 라는 내용으로 서면 브리핑을 발표했습니다.
-
[대변인 브리핑] 김용판 무죄 관련 특검 도입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2월 12일 오전 11시 2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새누리당의 재판 중 특검할 수 없다는 궤변이자 자가당착 정부와 여당이 야권의 특검 요구에 대해 비아냥과 조롱이 가득 섞인 원색적 비난으로 맹공격을 가하며, 정치 금도와 예의를 벗어난 망언도 서슴지 않고 있다. 이는 대화와 타협을 주도하며 정치를 주도해 나가야 할 책임이 막중한 집권 여당의 행태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 그렇게 그악스러운 독설로 감추고자 하는 것이 ‘진실’이라면, 표독스런 망언으로 숨기고자 하는 것이 ‘정의’라면 새누리당은 지금 매우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반칙이 성공했더라도 진실이 사라지는 것은 절대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성공한 반칙에 대한 국민적 의구심을 더..
-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약속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답변을 촉구하는 정개특위 기자회견정개특위 위원인 한정애 의원은 12일 민주당 정개특위 위원들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의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약속에 대한 답변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민주당 정개특위 위원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진정으로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공약을 실천할 의지를 가지고 있는지 대통령의 책임있는 답변을 촉구한다”며, “민주당은 풀뿌리 민주주의와 지방자치가 제대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끝가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
OBS 뉴스&이슈 '민주당 정치혁신안 내용과 6.4지방선거 전략은?' 한정애 대변인 출연[2014-02-06] OBS 뉴스&이슈 코너 오늘의 핫이슈- '민주당의 6・4 지방선거 승리 전략은?’ - 민주당 한정애 대변인 생방송 출연
-
[대변인 활동]강원・영남 지역'국민께 세배드립니다'-(2차)민심 탐방한정애 대변인은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국민께 세배드립니다’ 2차 강원・영남 지역 민심 탐방에 함께했습니다. 2차 민생 탐방은 1차 설날연휴기간 교통편의 한계 등으로 미처 세배드리지 못한 강원도, 경북, 대구, 부산, 경남 지역을 대상으로 기획되었으며, 김한길 당대표, 최명길 여사, 김관영 비서실장, 박광온 대변인, 한정애 대변인, 최원식 전략기획위원장, 박용진 홍보위원장 및 민주당 당직자들이 함께 했습니다. 7일 강원도 춘천과 원주를 시작으로 민생탐방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강원도 춘천의 풍물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주민들에게 인사를 드렸고, 이후 강원지역 언론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원주로 이동해서는 원주 무실동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늦은 설명절 인사를 드렸습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