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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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거꾸로 가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국가기본계획’ 평가 긴급토론회다가오는 31일(금), 한정애·진성준·이용선 국회의원, 그리고 정책포럼 사의재는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를 공동 주최합니다. 이번 긴급토론회는 지난 22일 윤석열 정부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30 온실가스 부문별 · 연도별 감축목표와 이행방안을 담은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평가하고자 마련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지난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국제사회에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40%를 감축하는 2030 NDC를 약속한 바 있는데, 윤석열 정부의 이번 발표안이 과연 이 같은 약속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는지, 나아가 국제사회의 흐름에도 부합하는 것인지 논의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일시 : 3월 31일(금) 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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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네덜란드 기후특사 ‘Jaime de Bourbon de Parme’ 왕세자 초청 간담회제가 공동대표로 있는 국회기후변화포럼과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주최로 Jaime de Bourbon de Parme 네덜란드 기후특사(왕세자)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네덜란드는 세계적인 풍력발전 국가이자 전력 그리드가 매우 잘 구축된 국가입니다. 2020년 기준, 풍력발전을 포함한 네덜란드의 신재생에너지 시장은 3조 2천억 원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고 그린인증라벨부착 의무화를 통해 그린빌딩에 대한 인식도 높은 수준입니다. 이번 간담회는 Jaime 네덜란드 기후특사의 요청으로 진행된 것으로, 탄소중립시대를 맞아 한·네덜란드 간 기후변화 대응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Jaime 기후특사는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추진에 있어서 국회기후변화포럼과 국회의 역할, 현 정부의 에너지 정책, 그리고 기후금융 등 국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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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CDP Korea Climate Change and Water Report 2022 발간 및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오늘 「CDP Korea Climate Change and Water Report 2022」 발간 및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 함께 했습니다. 본 행사는 CDP 한국위원회가 주관하고 환경부, 국회ESG포럼, 제가 공동대표로 있는 국회기후변화포럼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사업전략, 탄소 배출 목표 및 성과관리, 리스크 관리 등을 평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낸 기업들에 대한 시상을 진행해왔습니다. 여기서 잠깐! CDP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탄소 공개 프로젝트'의 준말로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국제단체입니다. 주요 기업의 환경경영 정보를 공개하도록 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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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케이프] 한정애 의원, 국민연금 탄소중립 법제화 추진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증권 매매·대여 대상 업체의 온실가스 배출량 0 되도록 해 연도별 기금운용배량 감축 목표 연금기금운용위 심의 거쳐 설정하고 매년 점검 [뉴스케이프 전수영 기자]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31일 국민연금의 기금운용에 있어 금융배출량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해당 이행실적을 국회에 보고하도록 하는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금융기관은 업무 특성상 연료 사용에 따른 직접적인 온실가스 배출량보다는 투자 또는 대출 등에 따라 거래 상대방에게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이른바 '금융배출량'을 줄이는 것이 탄소중립 대응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한 의원이 발의한 법안 먼저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기금을 관리·운용하면서 증권의 매매, 대여 대상이 배출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이하 기금운용배출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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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국민연금 탄소중립 법제화 추진국회에서 국민연금 탄소중립 방안 마련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보건복지위)은 31일(화) 국민연금의 기금운용에 있어 금융배출량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해당 이행실적을 국회에 보고하도록 하는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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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한정애 “탄소중립 실패하면 일자리도 사라져” [북악포럼]강의실에서 만난 정치인(218) 한정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화석연료에 의존하는 생산 방식으론 상품 경쟁력 저하” “탈탄소 요구 커져…재생에너지 확대, 일자리 창출 직결” 지난 8월 8일. 서울에는 기상관측이 시작된 1907년 이후 105년 만에 가장 많은 비가 내렸다. 그리고 전문가들은 이 ‘역대급 폭우’의 원인으로 기후변화를 지목했다. 유희동 기상청장은 “1시간 141.5mm 집중호우는 기후변화 아니고는 설명할 수 없다”고 했고, 권원태 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기후센터(APCC) 원장도 “집중호우는 우리나라만 겪는 일이 아니다. 기후변화로밖에 설명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멀게만 느껴졌던 기후변화가 ‘내 앞에 닥쳐온 일’이 되면서, 기후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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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수출 기업 RE100 확보! RPS 제도 개선 방안은」 토론회오늘, 「수출 기업 RE100 확보! RPS 제도 개선 방안은」 토론회에 함께했습니다. 탄소중립과 새로운 환경·무역장벽으로 인한 국내 기업들의 RE100 참여가 늘어남에 따라,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특성상 RE100 확보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RE100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RE100이란,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전기 100%' 를 의미하는 것으로 2050년까지 사용 전력의 100%를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만 충당하겠다는 다국적 기업들의 자발적인 약속을 말합니다. 2022년 기준 총 300여 개 이상의 기업이 RE100 캠페인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020년 SK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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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기후변화포럼] 수출 기업 RE100 확보! RPS 제도 개선 방안은한정애 의원이 공동대표로 있는 국회기후변화포럼은 오는 25일(금) ‘수출 기업 RE100 확보! RPS 제도 개선 방안은’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탄소중립과 새로운 환경·무역장벽에 따라 국내 기업들의 RE100 참여가 늘어남에 따라,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특성상 RE100 확보는 더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RPS 제도를 시행해 왔으나, 지난해 K-RE100 제도가 도입 및 확대됨에 따라, 하나의 재생에너지 물량시장에 있어 두 제도 사이의 역할 조정과 제도 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이에 포럼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재생에너지 정책 개선 방안'을 바탕으로 RPS 폐지에 따른 REC 시장의 방향을 살펴보고, 해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