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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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제22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7일(화) 영상을 통해 황룬치우(HUANG Runqiu) 중국 생태환경부 장관, 야마구치 쯔요시(YAMAGUCHI Tsuyoshi) 일본 환경성 장관과 ‘제22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TEMM22)’를 가졌습니다. 3국 환경장관들은 동북아 및 전지구적 환경문제에 공동 대응을 위해 각국의 정책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는데요. 이를 통해 3국의 우선협력 분야와 협력방안을 제시하는 '제3차 공동행동계획(2021~2025)'을 채택하고 성실하게 이행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제3차 공동행동계획 우선협력 분야는 ①대기질 개선 ②3R(Reduce, Reuse, Recycle)/순환경제/폐기물 제로 도시 ③해양 및 물환경 관리 ④기후변화 ⑤생물다양성 ⑥화학물질 관리와 환경재난대응 ⑦녹색경제로의 전환 ⑧환경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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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대한민국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6일(월) 기업의 환경책임투자를 조기에 정착시키고 녹색금융 활성화 촉진을 위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2021년 녹새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는 각 부문별로 5개 기업*이 수상했습니다. 수상한 기업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 *녹색채권 발행 우수 기업 부문 ‘기아’, ‘만도’ / 녹색금융 선도 우수 은행 부문 ‘한국산업은행’, ‘KB국민은행’ / 녹색금융 선도 우수 자산운용사 부문 ‘신한자산운용’ 환경부는 지난 9월부터 약 한달간 녹색채권 발행 기업, 우수 은행, 우수 자산운용사 등 3개 부문으로 공모를 진행하고, 서류심사와 종합심사를 거쳐 녹색금융 우수기업을 선정했습니다. ESG는 기업이 얼마나 지속가능하고 투명하게 경영하는지 핵심가치로 평가하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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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2050 탄소중립 주간2050 탄소중립 비전 선언('20.12.10) 1주년을 맞아 오늘부터 12월 10일까지 탄소중립 주간을 운영합니다. ‘더 늦기 전에, 2050 탄소중립’ 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주간은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참여하고 시민들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으로 추진됩니다 :) 환경부는 오늘 '탄소중립 주간' 개막식을 시작으로 온라인(www.netzero.or.kr)을 통해 불필요한 이메일은 삭제하고 데이터 사용량은 줄이는! 디지털 탄소 다이어트 챌린지를 비롯해 대중교통 이용, 자원순환 실천 등을 제안하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탄생'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또한, 오는 9일 '2050 주역세대 청년이 말한다'를 주제로 한 탄소중립 청년공론장(국무조정실 주최)을 마련하고, 10일에는 산업계와 함께 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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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기고] 미래를 지키는 탄소중립한정애 장관의 '미래를 지키는 탄소중립' 기고문이 12월 6일자 동아일보에 게재되었습니다. 기고문 전문을 소개합니다 ▽기사 원문 보기 [동아일보 기고] 미래를 지키는 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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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최강시사 라디오] 한정애 장관 “E-메일 하나당 이산화탄소 4g 발생, 디지털 탄소 다이어트 해 보세요”- e메일 하나당 이산화탄소 4g 발생시켜, 메일 삭제하면 이산화탄소 줄일 수 있어 - 2050년은 지구 환경 위한 마지노선, 환경오염은 인류 생존의 문제 - 겨울철 미세먼지, 5년 새 33% 개선돼, 중국도 30% 줄어 - 6개월 분의 요소 확보돼, 2,400개 거점 주유소 공개할 것 ■ 프로그램명 : 최경영의 최강시사 ■ 방송시간 : 12월 6일(월) 07:20-08:57 KBS1R FM 97.3 MHz ■ 진행 : 최경영 기자 (KBS) ■ 출연 : 한정애 환경부 장관 ▷ 최경영 : 더 늦기 전에 2050 탄소중립 이번 한 주 정부가 정한 탄소중립 주간이 운영되는데요. 탄소중립이 어떤 개념이고 왜 필요한 건지 한정애 환경부 장관님 직접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 한정애 : 안녕하세요? 한정애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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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중소기업 간담회2일(목)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및 중소·중견 기업 6개 협회·단체장*과 탄소중립 및 환경정책 주요 현안과제를 논의하는 '중소기업 환경정책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한국동공업협동조합,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대한광업협동조합, 서울경인아스콘공업조합, 한국토양정화업조합 지난 3월과 6월에 이어 올해 3번째 만남의 자리로, 지난 10월에는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함께 '환경분야 성장사다리포럼'을 개최하고 우리 기업들을 더욱 촘촘히 지원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기도 했습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협회·단체장들은 환경관리통합시스템 도입지원을 비롯해 사업자와 근로자에 대한 구제책 마련, 중소기업협동조합을 활용한 탄소중립 지원 사업 마련 등 환경규제 분야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건의했습니다.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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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인터뷰] "친환경이 국가 경쟁력인 시대...내년 全국민 '탄소 포인트제' 시행"문화일보와 진행한 인터뷰가 12월 1일자 신문에 게재되었습니다. 인터뷰 전문을 소개합니다. ▽기사 원문 보기 [문화일보] "친환경이 국가 경쟁력인 시대...내년 全국민 '탄소 포인트제' 시행" [문화일보] 여권 대표적인 산업 정책통…안전보건공단서 일하며 현장에 눈떠 [문화일보] “영산강·금강外 나머지는 ‘보 해체’ 검토도 안해… 너무 높은 취수구는 위치 재조정” [문화일보] 전 국민 탄소포인트제 도입, 리필-에너지 절감에 현금·상품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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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건설폐기물 재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26일(금)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한국건설자원협회와 '건설폐기물 재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자원 낭비를 최소화하고, 한번 사용한 자원을 다시 순환이용하는 순환경제 모델이 필요합니다. 특히, 폐기물 발생량의 44.5%를 차지하는 건설폐기물을 재활용하여 다시 사용되도록 하는 것은 순환경제사회의 핵심 과제라 할 수 있는데요. 이번 업무협약으로 건설폐기물 업계는 건설폐기물의 99% 이상을 재활용하고 2025년부터 건설폐기물과 그 잔재물을 수도권매립지에 반입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한 2029년까지 건설폐기물 재활용시설에 막구조물이나 옥내화시설을 설치해 분진, 소음 등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도시미관을 고려한 주민친화적 시설로 탈바꿈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