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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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OECD 사무총장과의 양자회담3월 30일~31일 (현지시각 기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환경정책위원회(EPOC) 장관급회의'에 정부대표로 참석하고 있습니다. 장관급회의를 하루 앞둔 29일에는 마티아스 코먼(Mathias Cormann) OECD 사무총장과 양자회담을 갖고,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다양한 국제 환경현안을 논의했습니다. OECD는 앞서 2050 탄소중립을 위해 탄소가격제(IFCP)를 포함한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분석해 모범정책사례를 공유하는 탄소가격 포괄적 프레임워크를 제안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우리나라도 탄소중립을 위한 전국 단위의 배출권거래제 운영 등 온실가스 감축 노력과 성과를 소개하고, 향후에도 2050 탄소중립을 위해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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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학교 탄소중립 실현 국제 컨퍼런스 및 충북교육청 환경교육센터 개관식 참석22일(화) 충북진로교육원에서 열린 '학교 탄소중립 실현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했습니다 :)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내·외 학교교육 실천사례 발표와 기후·환경교육 관련 토론 등이 이뤄졌고, 전국의 학생, 학부모, 교사, 시·도교육청 관계자, 전문가 등이 비대면(영상)으로 함께했습니다. 저는 축사를 통해 올바른 기후·환경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환경부는 2021년 환경공동선언에 따라 전국의 시·도교육청, 교육부와 함께 환경교육 자료와 프로그램을 전국에 제공하고 탄소중립 시범·중점학교를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1.5℃ 앱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과 에너지 절약, 녹색제품 구매와 같은 생활 속 실천이 다시 한번 혜택으로 돌아오도록 탄소중립 실천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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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제2차 아시아국제물주간14일(월)부터 사흘동안 열리는 '제2차 아시아국제물주간' 참여를 위해 인도네시아 라부안 바조를 방문했습니다. 아시아국제물주간은 우리나라 주도로 설립한 아시아 최대 물 협력 소통협력체인 아시아물위원회가 3년 주기로 개최하는 회의로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하고 깨끗하고 충분한 물(Sustainable, Clean and Sufficient Water for All)’을 주제로 개최됩니다. 저는 개회식 축사를 통해 기후위기 시대 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가능발전목표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아시아 각국의 협력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아시아 각국 장관의 행동 의지를 결집해 '아시아에서 세계로 장관급 선언문(Asia to World Statement)'을 공동 채택했습니다. 이어진 '아시아 물 장관회의'에서는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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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제5차 유엔환경총회 각료급 리더십 대화2일(수)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제5차 유엔환경총회(UNEA-5.2)에 화상으로 참여했습니다. 유엔환경총회는 유엔회원국 전체가 참가해 유엔환경계획(UNEP)의 사업계획과 주요 환경 현안을 논의하는 최고위급 환경 회의로, ‘자연을 위한 행동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주제로 열렸습니다. 163개 회원국 관계자 2000여 명이 대면과 비대면으로 참여한 가운데, 저는 우리나라 수석대표로 국가발언과 각료급 리더십대화 발언을 통해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순환경제, 미세먼지 저감 노력 등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국제 현안으로 부상한 플라스틱 오염 대응을 위해 우리나라의 정책적 노력을 소개하고, 유엔 차원의 전지구적 환경논의를 비롯해 국제협약 합의 도출에 적극 기여했습니다. 이번 총회는 플라스틱 오염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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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호남권생물자원관·야생동물질병관리원·영산강물환경연구소 방문전라남도 목포시에 위치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영산강물환경연구소를 연이어 방문해 현안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방문 먼저, 전국 섬·연안 지역의 생물자원 연구·교육 대표기관인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을 찾아 전시관과 교육시설 등을 둘러봤습니다. 기후변화 위기 대응의 기초가 되는 생물자원 연구기관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섬‧연안지역 생물자원 연구가 체계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속가능한 생물자원 이용, 산업화 등 국가 생물주권 확보를 위해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번에는 전시관으로 이동~ 체온측정을 하고 손소독을 꼼꼼히 마친 후에 입장합니다. 기관명에 맞게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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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부·울·경 수소버스 보급 확대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19일(수) 부산시, 울산시, 경상남도, 현대자동차와 함께 '수소 시내버스 확대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2025년까지 지역 내 경유 및 압축천연가스(CNG)를 사용하는 버스 중 624대를 수소버스를 전환합니다 :) 또한 환경부 구매 지원금(1대당 1.5억원)과 지자체 구매 지원금(1대당 1.5억원 내외), 제작사(현대차) 추가 할인(101대부터 구매할 경우 1대당 300만원 이상)을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환경부와 세 지역은 버스 차고지를 중심으로 부지를 발굴해 연간 3곳 이상을 수소버스 충전소로 확충하고, 현대차와 협력해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수소 광역버스 1대를 부·울·경 광역버스 3개 노선에 투입하는 시범사업을 상반기 안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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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환경부 소속·산하기관 업무 현장 방문17일(월)에 이어 18일(화)에도 환경부 소속·산하기관들을 찾아 현안 부서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 수도권대기환경연구소를 방문해 초미세먼지 측정장비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정확한 미세먼지 측정과 장비 운영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수도권 대기환경연구소는 수도권 대기질 파악과 고농도 대기오염 원인 규명을 위해 미세먼지 조성, 전구물질과 유해가스 농도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총 30대(18종)의 장비를 운영 중입니다. 이어 방문한 환경산업기술원에서는 탄소중립 환경기술개발사업 기획 현황과 녹색 금융 제도 관련 설명을 듣고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또한 녹색기술 개발, 녹색산업 육성, 자원순환형 환경표지 인증 제품과 서비스 추진, 생활밀착형 소비재 제품의 인증기준 개정 등 탄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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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환경부 산하기관 업무 현장을 방문했습니다신년을 맞아 환경부 산하기관들을 방문해 업무 현장을 둘러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먼저 한국환경공단 운행제한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후차 운행제한 시스템 운영상황을 점검했습니다 ^^ 또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한국환경공단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후 수도권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신속한 처리와 자원화, 에너지화 등을 추진하는 수도권매립관리공사를 방문하여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을 살펴봤습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과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한 매립지 운영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공정한 수자원 기초자료의 생산·분석·제공 및 관련 기술개발을 담당하는 한국수자원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