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국회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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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KU 아임도그너(I’M DOgNOR) 헌혈센터 개소식여러분, 동물도 헌혈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오늘 오전 굉장히 의미있는 행사가 열려 기쁜 마음으로 한달음에 다녀왔답니다. 바로 아시아 최초의 반려동물 헌혈센터 'KU 아임도그너(I’M DOgNOR) 헌혈센터' 개소식인데요. 도그너('DOgNOR')= 개(Dog)+ 기부자(Donor) '아임도그너'는 현대자동차와 건국대가 함께 하는 캠페인의 이름으로 '아임도그너'의 도그너('DOgNOR')는 개(Dog)와 기부자(Donor)의 합성어로 수혈이 필요한 개들을 위해 헌혈에 참여하는 헌혈견을 의미합니다. 현대자동차와 건국대는 3년 전, 이 캠페인을 처음 시작했는데요. 올해 1월에는 협약식을 통해 반려동물 헌혈센터 건립의 단초를 마련하였고, 오늘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도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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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복지국회포럼] 동물의 법적지위와 입법적 변화 모색 국회토론회오늘(목), 동물복지국회포럼에서 주최한 에 함께 했습니다. 지난해 법무부는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라는 조항을 담은 민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 동물을 더 이상 물건으로 취급하지 않고 법적 지위를 인정하자는 취지입니다. 우리 사회가 생명 그 자체를 존중하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제대로 된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미 오스트리아(1988), 독일(1990), 스위스(2002)는 민법 개정을 통해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라고 선언하며 동물에게 사람과 물건 사이의 제3의 지위를 부여하였고 이에 따른 다양한 입법조치가 이루어져왔습니다. 최근 우리나라도 반려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동물을 생명체로서 보호하고 존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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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새로운 복(伏)날 문화 캠페인 <복날 채식? 오히려 좋아!>오늘 중복을 맞아 한정애 의원이 공동대표로 있는 동물복지국회포럼은 동물자유연대와 함께 "새로운 복(伏)날 문화 캠페인 "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최근 동물복지 향상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하여 육류 위주 보양식에서 생태 친화적인 밥상 문화를 실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복날에는 뜨끈뜨끈한 삼계탕이지! 채식으로 힘이 나?'하시는 분들께서는 채널... 아니 블로그 고정! 한정애 의원은 환경부 장관 재임 당시 곰 사육 종식 방안에 대한 정부·농가·시민사회·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를 구성, 지속적인 소통 끝에 종식을 이끌어낸 바 있습니다. 그러나 개 식용 종식 문제는 여전히 결론을 내지 못한 채 또 다시 초복이 돌아왔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개 식용 종식 합의를 위한 사회적 논의기구'를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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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복지국회포럼] 동물의 법적지위와 입법적 변화 모색 국회토론회(22.07.28)한정애 의원이 공동대표로 있는 동물복지국회포럼에서 7월 28일(목) 를 개최합니다. 본 토론회에서는 동물의 법적지위에 관한 고찰, 민법개정의 내용과 의의 및 영향, 동물의 처우 개선을 위한 후속 입법과제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일시 : 7월 28일(목) 오전 10:00 ❍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 주최 : 동물복지국회포럼, 동물자유연대, 동물자유연대 법률지원센터, 동물의 권리를 옹호하는 변호사들 ※본 토론회는 온라인 화상 플랫폼인(zoom)으로 생중계 됩니다.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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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2021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10일(금) '2021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에 참석하여,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동물복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많은 기여를 해주신 분들을 격려했습니다. 오늘 행사를 주최한 동물복지국회포럼은 제가 국회의원으로서 오랫동안 몸담아왔던 곳인데요. 환경부 장관으로 인사드리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올해로 3회째인 '2021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은 동물복지 관련 시민단체·학계·법조계·언론계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참여해 한해동안 인상적인 동물보호·복지 활동을 펼친 수상자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총 10곳의 수상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는데요. 수상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 ^^ *(대상) △한병진 (우수상) 공공·지자체 부문 △전라북도 전주시, △경상남도 통영시 (우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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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복지포럼] 동물보호법 개정을 위한 전문가 연속 토론회동물복지국회포럼·농림축산식품부·동물자유연대·동물권행동 카라·한국법제연구원 동물보호법 개정을 위한 전문가 연속 토론회를 진행합니다. 동물보호법은 1991년에 제정되어 올해로 시행 30년을 맞았습니다. 제정 당시에는 단 12개 조문이었지만, 동물권에 대한 사회적 이슈와 국민적 요구에 따라 여러 차례 개정을 거치면서 지금의 모습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최근 국내 반려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동물권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고 동물을 보호하지 못하는 동물보호법이라는 비판으로 법 제도 개선에 대한 요구가 높은 실정입니다. 이에 동물보호법 또한 동물권의 달라진 시대상에 따라 전면적인 보완 및 개정이 필요함하므로 동물보호법 개정을 위한 전문가토론회를 개최합니다. 토론회에서는 동물보호법의 입법 목적에 따라 동물보호수준 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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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신종질병 예방을 위한 야생동물 관리 토론회 개최9일(목) 동물복지포럼 차원에서 ‘코로나19 이후 시대, 신종질병 예방을 위한 야생동물 관리 방향’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21대 동물복지국회포럼이 구성된 뒤 처음 진행하는 토론회였는데요. 저와 함께 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계신 박홍근 의원님을 비롯해 한준호, 이용우, 황운하, 이명수 의원님, 그리고 전문적인 견해를 전달해주실 정부부처, 학계, 전문가 분들도 함께 해주셨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체험형 동물원, 실내 동물원, 야생동물카페 등 야생동물과의 무분별한 접촉이 이뤄지고 있으나 이를 관리하는 규제나 규정은 미흡해 인수공통질병에 취약함을 물론 동물복지 차원에서도 많은 문제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이러한 우리 사회의 야생동물 관리 현황을 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신종질병 예방 및 인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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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동물복지국회포럼 공동대표를 맡았습니다25일(목) 동물복지국회포럼 정기총회에 함께 했습니다. 동물복지국회포럼은 동물보호 및 복지에 대한 입법 및 정책을 마련하고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만들어진 국회의원 연구단체입니다. 정기총회는 21대 국회 개원 후 처음 열린 회의로서 포럼의 임원을 선출하고 운영방안 및 활동계획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는데요. 이번 정기총회에서 회원 의원님들의 의결로 포럼 공동대표에 선출됐습니다. 박홍근, 이헌승 공동대표 의원님들을 비롯해 회원 의원님들과 소통하며 무거운 책임감으로 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