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국회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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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2021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10일(금) '2021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에 참석하여,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동물복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많은 기여를 해주신 분들을 격려했습니다. 오늘 행사를 주최한 동물복지국회포럼은 제가 국회의원으로서 오랫동안 몸담아왔던 곳인데요. 환경부 장관으로 인사드리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올해로 3회째인 '2021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은 동물복지 관련 시민단체·학계·법조계·언론계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참여해 한해동안 인상적인 동물보호·복지 활동을 펼친 수상자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총 10곳의 수상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는데요. 수상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 ^^ *(대상) △한병진 (우수상) 공공·지자체 부문 △전라북도 전주시, △경상남도 통영시 (우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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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복지포럼] 동물보호법 개정을 위한 전문가 연속 토론회동물복지국회포럼·농림축산식품부·동물자유연대·동물권행동 카라·한국법제연구원 동물보호법 개정을 위한 전문가 연속 토론회를 진행합니다. 동물보호법은 1991년에 제정되어 올해로 시행 30년을 맞았습니다. 제정 당시에는 단 12개 조문이었지만, 동물권에 대한 사회적 이슈와 국민적 요구에 따라 여러 차례 개정을 거치면서 지금의 모습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최근 국내 반려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동물권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고 동물을 보호하지 못하는 동물보호법이라는 비판으로 법 제도 개선에 대한 요구가 높은 실정입니다. 이에 동물보호법 또한 동물권의 달라진 시대상에 따라 전면적인 보완 및 개정이 필요함하므로 동물보호법 개정을 위한 전문가토론회를 개최합니다. 토론회에서는 동물보호법의 입법 목적에 따라 동물보호수준 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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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신종질병 예방을 위한 야생동물 관리 토론회 개최9일(목) 동물복지포럼 차원에서 ‘코로나19 이후 시대, 신종질병 예방을 위한 야생동물 관리 방향’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21대 동물복지국회포럼이 구성된 뒤 처음 진행하는 토론회였는데요. 저와 함께 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계신 박홍근 의원님을 비롯해 한준호, 이용우, 황운하, 이명수 의원님, 그리고 전문적인 견해를 전달해주실 정부부처, 학계, 전문가 분들도 함께 해주셨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체험형 동물원, 실내 동물원, 야생동물카페 등 야생동물과의 무분별한 접촉이 이뤄지고 있으나 이를 관리하는 규제나 규정은 미흡해 인수공통질병에 취약함을 물론 동물복지 차원에서도 많은 문제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이러한 우리 사회의 야생동물 관리 현황을 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신종질병 예방 및 인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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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동물복지국회포럼 공동대표를 맡았습니다25일(목) 동물복지국회포럼 정기총회에 함께 했습니다. 동물복지국회포럼은 동물보호 및 복지에 대한 입법 및 정책을 마련하고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만들어진 국회의원 연구단체입니다. 정기총회는 21대 국회 개원 후 처음 열린 회의로서 포럼의 임원을 선출하고 운영방안 및 활동계획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는데요. 이번 정기총회에서 회원 의원님들의 의결로 포럼 공동대표에 선출됐습니다. 박홍근, 이헌승 공동대표 의원님들을 비롯해 회원 의원님들과 소통하며 무거운 책임감으로 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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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동물복지국회포럼 회의에 함께 했어요~19일(목)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국회 동물복지국회포럼 운영위원회 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동물을 사랑하는 대표님, 의원님들 모두 모이셨답니다 ^^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동물자유연대와 동물권행동 카라에서 준비한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 이어 동물복지국회포럼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자유토론이 시작되었습니다.토론에서는 동물복지정책과 중점 추진 업무를 점검하고 추가 논의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는데요~ 한정애 의원은 "대학교에서 동물실험을 많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육부 소속이라 식약처에서 관리하고 있는 실험동물법의 적용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탈법의온상에서 일하게 하고 위생상 문제가 많은 대학교 동물실험실에서 제대로 된 환경을 갖추고 일할 수 있도록 실험동물법의 적용을 받도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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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포스트코리아] "실험동물 보호를 위한 국가 차원의 정책 기틀 마련해야"[그린포스트코리아 이병욱 기자] '제2의 메이 사태'를 막기 위해 국회와 정부 부처, 학계,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댔다. 사단법인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대표 이형주)는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환경노동위원회), 기동민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윤준호 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과 함께 3일 오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실험동물 복지 이대로 좋은가–동물실험 정책의 현주소'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탐지견으로 활동하다가 퇴역한 비글 복제견 ‘메이’가 최근 서울대 수의과대학에서 동물실험 뒤 사망해 논란이 된 가운데 열려 각계각층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4월 복제 검역탐지견 '메이'의 사망 소식이 언론을 통해 공개된 후 동물실험의 윤리성과 실험동물의 처우가 사회적인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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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동물실험 관리 실태 및 개선 방향' 개최한정애의원은 7월3일(수) 국회도서관 소회실에서 를 공동 주최합니다. 학계 및 정책기관, 기업 관계자, 현장의 실무자 등 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 ○ 일 시 : 2019년 7월 3일(수) 오후 2시 ~ 오후 4시 ○ 장 소 :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 주 제 : 동물실험 관리 실태 및 개선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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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반려동물생산업 허가제로 전환... 강아지공장 사라진다[데일리중앙 석희열 기자] 앞으로는 영리를 목적으로 동물을 대여하면 동물 학대 행위로 처벌받게 된다. 또 이른바 '강아지공장'이 사라질 전망이다. 국회는 2일 본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의 동물보호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반려동물생산업을 허가제로 바꾸고 영리 목적의 동물 대여 행위를 금지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지난 2016년 민주당 한정애·표창원 국회의원 등이 발의한 이 법안은 공포 후 1년 뒤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2016년 5월 강아지공장 사건을 계기로 동물보호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렸으나 정작 그해 정기국회에선 상정조차 되지 않아 동물보호단체의 우려가 컸다. 하지만 이번 2월 임시국회에서 농해수위에 계류 중이었던 동물보호법 개정안 15건에 대한 병합심사가 전격적으로 이뤄지면서 입법에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