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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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MBC] 석포제련소 '작업환경'도 심각한정애 의원은 13일 고용노동부 소속기관 감사에서 영풍 석포제련소에 대한 14년도 작업환경 측정결과를 공개하며, 고용노동부의 수시감독을 촉구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영상이 안동 MBC 뉴스데스크에 보도되어 소개해 드립니다. [앵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봉화 영풍 석포제련소에 작업환경 측청치가 공개되었습니다. 이곳 근로자들은 기준치 이상에 발암물질에 노출 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기자] 전국 노동부 지방청에 대한 국정감사장 시작과 함께 봉화 석포제련소 작업환경에 대한 지적이 쏟아져 나옵니다. [한정애 새정치민주연합/환경노동위원회 의원] 거기보면 아황산가스, 황산 PH2 이하되는 건 발암성 물질이죠. 아황산가스가 약 8배 정도 초과하는 걸로 나오고, 황산도 5배 이상 초과하는 걸로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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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지역 2개의 기상관측시설, 기관마다 따로 기상정보 수집기상청이 2008년부터 예산절감과 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추진해온 ‘기상관측장비 중복 조정 계획’이 당초 계획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중복하여 기상관측장비를 설치하고 있는 것을 확인되었습니다. 관련 보도자료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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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생명과 직결된 고위험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 조치 강화와 시설개선 지원 확대 시급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은 7일 국회 환경 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고위험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고, 도급인가 대상 확대 등 안전보건조치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중소사업장에 대한 시설개선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관련 보도자료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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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국가 공무원들은 성실히 국감에 임하고, 새누리당은 입법부로서의 책임을 다하라■ 국가 공무원들은 성실히 국감에 임하고, 새누리당은 입법부로서의 책임을 다하라 오늘로 국정감사 3일째를 맞았다.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정부관계자와 공무원들의 자료제출거부, 늑장제출 등 비협조가 여전하다. 국가 공무원들이 정부 정책을 점검하고, 제도적 미비점을 보완해야하는 기본 책무들을 망각한 채, 정부 실정을 감추기에만 급급한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에 실망스럽다. 남은 기간이라도 성실하게 국정감사에 임하기 바란다. 새누리당 일부 국회의원들 역시 실망스럽다. 과연 국민을 대변하는 입법부의 일원인지 의심스럽다. 기업인들의 입장만 대변하고, 정부의 든든한 호위무사를 자처하는 자신들의 모습이 국민에게 과연 어떻게 비쳐질지 현명하게 판단해야 할 것이다. 새누리당은 정부와 일부 기업만을 옹호하는 부끄러운 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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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대강 사후환경영향조사서, 89개 공구 중 17개 공구 부실환경부로부터 받은 2013년 4대강사업 '사후환경영향조사서' 와 2013년 '환경영향평가대행업체' 의 행정처분 내역을 비교, 분석한 결과 2013년에 행정처분을 받은 업체가 '사후환경영향조사서'를 작성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와 관련된 보도자료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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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녹색제품 구매의무 대상 국가기관 51개 중 27위환경부는 매년 녹색제품의 구매실적이 증가하고 있으며 정부기관의 협조가 우수하다고 홍보하고 있지만 정작 녹색제품 구매를 촉진해야 하는 환경부는 환경부 소속기관보다 구매비율이 저조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와 관련된 보도자료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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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운동장 관리하기로 하고 규제위 심사 후 누락규제심사위원회의 권고로 환경부가 추진 중이던 '어린이 활동공간에 대한 어린이 환경안전 강화'에 대한 요구가 후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와 관련된 보도자료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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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영풍 석포제련소 주변지역의 중금속 오염 실태 '심각'(주)영풍 석포제련소에 대한 환경문제가 심각하고 인근 주민의 위해성이 우려되고 있지만 관할 지자체와 환경당국은 문제점과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오히려 지역의 이해관계로 축소되거나 은폐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와 관련된 보도자료를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