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
2013년도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잡월드 국정감사 현장 시찰한정애 의원은 2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국 잡월드를 방문하여 2013년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국정감사 회의를 마친 뒤, 직접 현장 시찰에 임했습니다. 46개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2층 어린이체험관(만 4세~10세)시찰을 시작으로 4D영상(마법의 일기장, 생명수의 비밀) 관람, 직업세계의 다양한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3~4층의 직업세계관을 둘러봤습니다. 다음으로, 청소년층(만11세~18세)을 위한 직업세계관, 청소년체험관과 진로설계관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이뤄지는 청소년들의 직업심리검사 등 실제로 잘 이뤄지고 있는지 둘러보았습니다.
-
2013년도 고용노동부 잡월드 현장시찰 보고한정애 의원은 2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국 잡월드를 방문하여 2013년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국정감사 현장시찰에 임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현장 시찰에 앞서 "한국잡월드 전체 인력 336명인 가운데 인력구조가 주로 용역업체 위주로 잡월드의 핵심업무인 전시장, 체험실, 전산용부문의 인력이 대부분 간접고용의 형태, 비정규직으로 운영되고 있다" 며 "이 같은 사실이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점은 지극히 비정상적인 행태" 라고 질책했습니다. 또 한 의원은 “백 만명 돌파, 공연과 부대시설을 이용하는 분들이 증가하는 양상으로, 현재는 직업의 종류도 50만개 이상 확대되고 있는 전망이라고 한다. 일일이 체험시설을 확대할 수 없으므로 가상 체험을 가능케 하여 잡월드의 원래의 목적..
-
2013년 환경부 소속·산하기관 국정감사2013년 10월28일 월요일 오전 10시 수도권매립지공사 회의실에서 환경노동위원회 환경부 소속·산하기관 국정감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피감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환경과학원, 국립생물자원관,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국립공원관리공단, 수도권매립지공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대상이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한국환경공단 이시진 이사장에게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아 미군기지 토양복원과 관련 문제점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한 의원은 “지난 2009년 반환미군기지인 캠프 하야리아에 대한 ‘환경오염 및 위해성 평가 보고서(이하 평가보고서-환경공단 작성)’에 의하면 1급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미국 기준 216곳, 우리나라 기준 7곳 이상에서 검출되었으나, 조사결과는 이후 진행된 2010년..
-
국립공원 등 산하기관, 비정규직 많고 처우 열악[KBS TV]한정애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환경부 산하 · 소속기관들이 연구 전문인력을 비정규직으로 대거 고용해 핵심업무의 안정성이 떨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온실가스 종합센터의 비정규직 비율이 69%에 이르고, 국립환경과학원은 49%, 국립공원관리공단도 46%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10월 28일 KBS TV 사회면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KBS TV] 나신하 기자 = 환경부 산하 기관의 비정규 비율이 높고, 임금과 처우도 열악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오늘 국회 환경노동위의 환경부 산하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한정애 민주당 의원은 환경부 산하 · 소속기관들이 연구 전문인력을 비정규직으로 대거 고용해 핵심업무의 안정성이 떨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략] 서용교 민주당 ..
-
스타벅스 근무여성 2700명...여성관리자 0명[뉴스1]한정애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2012년 여성관리자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신세계 계열사인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의 경우 3,502명의 노동자 가운데 여성노동자는 2,744명(78.36%)으로 많지만, 여성관리자는 한 명도 없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10월 27일 뉴스1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뉴스1]이은지 기자 = 스타벅스코리아에 근무하는 여성노동자의 비중은 78.36%인데도 여성 관리자는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정애의원(민주당)이 고용노동부로 제출받은 자료(2012년기준)에 따른면 신세계계열사인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의 경우 3502명의 노동자 가운데 여성노동자는 2744명(78.36%)으로 많지만, 여성관리자는 한 명도 없는 것..
-
중소기업위주의 환경산업체 지원방안 개선해야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제출받은 환경정책자금 융자지원사업 현황을 분석한 결과, 시중은행에 비해 금리가 낮고 장기지원 혜택 등으로 융자신청이 조기에 마감되었지만, 간접융자방식(재정융자금 회수 안정성과 리스크관리를 위한 은행을 통해 담보 후 융자금 대여)으로 인해 융자승인을 받아도 담보가 없어 신청을 포기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와 관련된 보도자료를 첨부합니다.
-
부산시민공원, 오염정화 없이 공원 개장 준비 의혹부산시가 미군으로부터 이전 받은 반환미군기지인 캠프 하야리아가 오염이 정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원개장을 추진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캠프 하야리아는 내년 초 부산시민에게 개방되기 위해 현재 한창 공원조사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이와 관련된 보도자료를 첨부합니다.
-
4대강사업의 공사로 인한 피해배상 결정, 의도적으로 발표 안해4대강사업 건설공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3억4백만원의 배상 결정이 내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시공사는 의도적으로 발표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된 보도자료를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