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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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최저임금 인상기준의 문제점과 올바른 기준 마련 토론회 개최('14/05/27)한정애 의원은 5월27일(화)오후 1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기준의 문제점과 올바른 기준 마련”에 관해 김경협의원, 장하나의원,최저임임금연대와 공동주최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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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끊이지 않는 현대중공업' SBS CNBC 이형진의 백브리핑 시시각각 인터뷰■ 이형진의 백브리핑 시시각각 '그건 이렇습니다' 요즘 기업들 화두가 바로 '안전'입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더욱 강조되는 모양새인데요. 그런데 어쩐 일인지, 현대중공업은 '사고 왕국'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쓸 정도로 산업재해가 잇따르고 있답니다. 대체 무슨 일인지 한정애 의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한 의원님, 최근 현대중공업에서 사망사고 같은 산업재해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현대중공업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 올해 3월 6일부터 4월 28일까지 두 달도 안 되는 기간에 중대재해 7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하청노동자 8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쳤습니다. 8명의 사망사고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니 추락 또는 작업 발판이 붕괴되거나 아니면 철판에 깔리거나 익사하거나 용접 도중 화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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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새 13명 사고사...현대중공업 '산재공장' 오명 [한겨레]한정애의원은 29일 고용부에서 받은 울산 현대중공업 산재 사망사고 현황에서 최근 5년새 13명의 노동자가 작업 중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대부분 작업 안전 규정을 지키지 않아 벌어진 사고임을 밝혀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4월 29일 한겨레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한겨레] 김민경 기자= 한정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29일 고용부에서 받은 현대중공업 산재 사망사고 현황을 보면, 2009년 2명, 2010년 1명, 2011년 2명, 2012년 2명, 2013년 3명이 숨졌다. 올해 들어서도 추락 화재 등으로 3명의 노동자가 사망했다. 4년간 사고 사망자는 모두 13명으로 이 가운데 3분의 2이상이 하청업체 노동자였다. 경찰이 정확한 사인을 수사하고 있는 26일 사망 사고 및 올해 이미 4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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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아웃소싱'...현대중, 두달새 5번째 사망사고[한겨레]한정애 의원은 21일 울산광역시 동구 전하동 현대중공업 5도크에서 건조하던 액화석유가스(LPG)운반선에서 불이 나 하청업체 노동자 2명이 숨지는 사고에 대해, "지난달부터 현대중공업 계열 공장에서 일어난 하청업체 직원의 5번째 사망사고로, 하청업체에 산재 은폐가 만연하고, 안전교육도 부실한 상황에서 노동자에게 위험한 업무를 계속 부담시켜 이같은 사고가 발생하게 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4월 22일 한겨레신문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한겨레] 김민경 기자= 시작은 지난달 7일 전남 영암군 현대삼호중공업에서 오아무개(41)씨가 작업 도중 2t 무게의 대형 철판에 깔려 숨진 사고다. 열사흘 뒤인 20일 현대삼호중공업에서 박아무개(41)씨가 12m아래로 떨어져 목숨을 잃었다.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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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3회 국회(임시회)제3차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 한정애위원 질의/고용노동부 방하남 장관 답변[2014-04-15]제323회 국회(임시회)제3차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 한정애위원(새정치민주연합)질의 / 방하남(고용노동부)장관 답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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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3회 국회 임시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 고용노동부 현안 보고한정애 의원은 15일(화) 오후 3시 국회 본청 622호 환노위 회의실에서 열린 제323회 국회 임시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여 고용노동부의 현안 보고 사항을 받고 그에 대한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지난 2월 상임위에서 특성화고 ·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현장실습에 대한 실태조사를 주문했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며 고용노동부 방하남 장관에게 질의했습니다. 이에 방하남 장관은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1일까지 140개 현장실습생 사용 사업장에 대해서 실태조사를 실시했으며 하반기에 별도로 조사를 더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한 의원은 “대다수의 특성화고・ 마이스터고가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는 7월에 현장실습을 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인데 그 전에 실태조사를 하고 이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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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3회 환경노동위원회 제3차 통상임금에 관한 공청회한정애 의원은 10일(목) 오전10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실(622호)에서 열린 제323회 국회 임시회 제3차 「통상임금에 관한 공청회」에 참석했습니다. 이 날 근로시간 단축에 관한 공청회에는 서울대 법학전문대학교 이철수 교수(발제), 김준영 한국노총 전략기획본부장, 이창근 민주노총 정책실장, 이동웅 경총 전무, 이재광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임무송 고용노동부 근로개선정책관이 진술인으로 참석했으며, ‘노사정 소위’에 참여했던 전문가 지원단(유경준 KDI 박사, 김유선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 박지순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배규식 한국노동연구원 박사)이 함께 배석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불이익변경으로 추정되는 취업규칙 변경신고가 급증하고 있다고 하는데 노조가 없는 무노조사업장의 노동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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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아픈 노동자 10명 중 7명이 근골격계 질환[한국일보]한정애의원과 김용익 의원은 3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노동자의 근골격계 질환 관리와 노동생산성 국회토론회를 공동개최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4월 3일 한국일보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한국일보]이윤주 기자= 우리나라 노동자들의 업무상 질병 중 근골격계 질환이 10명 중 7명 꼴로 생산성 하락에 미치는 영향이 큰데도 심각성이 과소평가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3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한정애 김용익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주최한 '노동자의 근골격계 질환 관리와 노동생산성' 토론회에서 원종욱 연세대 의대 교수는 "지난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업무상 질병 판정을 받은 근골격계 질환자는 5,445명으로 전체 업무질병자(7,630명)의 71.4%에 이른다"고 밝혔다. 근골격계 질환은 손목터널 증후군,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