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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아픈 노동자 10명 중 7명이 근골격계 질환[한국일보]

의정활동/언론보도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4. 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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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의원과 김용익 의원은 3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노동자의 근골격계 질환 관리와 노동생산성 국회토론회를 공동개최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43일 한국일보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한국일보]이윤주 기자= 우리나라 노동자들의 업무상 질병 중 근골격계 질환이 10명 중 7명 꼴로 생산성 하락에 미치는 영향이 큰데도 심각성이 과소평가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3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한정애 김용익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주최한 '노동자의 근골격계 질환 관리와 노동생산성' 토론회에서 원종욱 연세대 의대 교수는 "지난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업무상 질병 판정을 받은 근골격계 질환자는 5,445명으로 전체 업무질병자(7,630)71.4%에 이른다"고 밝혔다. 근골격계 질환은 손목터널 증후군, 근육통, 인대염증 등으로 장시간 반복적인 작업을 지속했을 때 쉽게 발생한다.

 

[중략]

 

한정애 의원은 "근골격계 질환 조기 진단은 노동자 건강증진, 기업의 노동생산성 제고, 사회적 비용절감을 이루는 만큼 노사정이 사회적 협의를 통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철우 고용노동부 산업보건과 과장은 "상반기 내에 자동차, 조선 등 근골격계 질환이 자주 발생하는 사업장의 지도감독을 강화하고, 고령화에 따른 근골격계 예방 대책을 수립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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