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병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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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국경없는 수의사회' 심포지엄 열려…"사람·동물 공존 위해 노력"마당개 중성화 프로젝트 등 봉사활동 내역 보고 국경없는 수의사회(대표 김재영)가 20일 '2022 심포지엄'을 열고 "사람과 동물의 건강한 공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국경없는 수의사회는 생명존중 사회를 위해 수의학적 의료 활동을 펼치며 동물보호복지 정책을 제안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다. 떠돌이개 개체 수 조절을 위한 '마당개 중성화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심포지엄 1부에서는 국경없는 수의사회의 봉사활동을 적극 돕고 동물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개인과 단체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물복지국회포럼 공동대표인 박홍근 의원을 비롯해 한정애 의원, 방송인 박수홍, 유튜버 크집사, 로얄캐닌, 바이오노트 등이 감사패를 받았다. 2부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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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국경없는수의사회 심포지엄오늘, 제가 고문으로 있는 국경없는수의사회에서 주최한 에 함께했습니다. 저와 국경없는수의사회는 '마당개 중성화 프로젝트' 와 같은 활동을 통해,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심포지엄은 1부와 2부로 나눠서 진행되었는데요. 1부에서는 국경없는 수의사회의 활동을 적극 돕는 등 동물복지를 위해 힘쓰시는 개인과 단체에게 감사패를 증정하였습니다. 동물복지국회포럼 공동대표인 저와 박홍근 원내대표를 비롯해 방송인 박수홍, 유튜버 크집사, 로얄캐닌, 바이오노트 등의 개인과 단체가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국경없는수의사회에서 증정해주신 이 감사패를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동물복지 관련된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수행하겠습니다. 2부에서는 그동안 수의사회에서 진행해온 활동에 대한 결과보고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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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국회 내 고양이 급식소 겨울맞이 대청소오늘은 국회 내 고양이 급식소 겨울맞이 대청소 하는 날! 그동안 국회 길냥이들에 대한 급식소 운영을 동물을 사랑하는 국회 내 많은 분들과 국회 내 캣맘들과 함께 진행해왔습니다. 겨울이 성큼 앞으로 다가온만큼, 급식소 대청소를 겸해서 스티로폼집을 통한 따뜻한 보금자리도 만들었는데요! 그동안, 급식소에 소복히 쌓인 먼지를 걷어내고, 급식소에 쳐진 거미줄과 떨어진 낙엽을 치워내며, 길냥이들의 겨울맞이를 위한 대대적인 급식소 정비와 청소를 진행했습니다. 저희가 작업을 하는동안, 국회 길냥이 마스코트인 이쁜이와 까망이가 작업을 잘하는지 감시를 하기도 했는데요... 그것때문에 뒤통수가 따가웠던... 길냥이 감독관의 지휘 아래, 어느 때보다, 니스칠을 더 꼼꼼하게 했습니다! 니스가 마르고 난 다음에는 빗물이 새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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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제27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참석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개최된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7)에 국회기후변화포럼 공동대표 자격으로 참석했습니다. 이번 총회는 총 198개 당사국이 참여하였으며, 지구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지구의 평균온도 상승폭을 1.5℃ 이하로 제한하고자하는 범지구적인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는만큼, 온실가스의 감축, 적응, 그리고 이로인한 손실과 피해, 재원 등의 분야에서 총 90여 개 의제를 다루고, 각 분야에서 그간의 노력들과 이행을 위한 앞으로의 과제들이 논의되었습니다. 총회 8일차인 13일(현지 기준)에는 기후변화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전 세계 국회의원들이 참여한 의원회의에 참석했습니다. 기후변화 관련 세계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파리협정과 기후변화협약의 실질적인 이행을 위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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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국회 대표단, COP27 중 의원회의…기후위기 책임 강조[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국회 대표단이 27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7) 중 의원회의에 참석했다. 우리 측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우리 역할과 책임 등을 강조했다. 16일 국회에 따르면 대표단은 지난 13일(현지 시간) 이집트 샤름 엘셰이크에서 열린 COP27 중 의원회의에서 기후 행동과 지속가능한 발전 연계, 기후 정의 책임 우선순위 정립, 과감한 목표 설정과 청정에너지 전환 촉진 등을 발표했다. 우리 대표단은 4선 정의당 심상정 의원을 단장으로 3선 더불어민주당 한정애·국민의힘 유의동 의원, 재선 민주당 김정호 의원, 초선 무소속 양정숙 의원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양정숙 의원은 세션 발언에서 기후위기로 인한 식량난 극복을 위한 국제 협력 체계 구축 필요성을 언급했다. 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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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민주 서울특별시당 "오세훈, 도시철도 축소시 시민 심판 받을 것"[이데일리 이상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은 10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도시철도는 강남·북 균형발전의 핵심이기에 만일 도시철도를 축소하거나 포기한다면 엄청난 시민적 심판을 감수해야 할 것”이라며 교통복지 증진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민주당 서울특별시당(위원장 김영호)은 1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도시철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도시철도는 지난 지방선거 당시 오세훈 서울시장의 주요공약”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황희 의원은 “철도노선 하나가 개통되면 차량 10만대를 감소시킬 수 있다”며 “특정 구간의 수익성이 아닌 서울시 전체를 보는 교통복지 측면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목동선의 경우 사실상 기획재정부가 확정했던 사안으로 서울시가 요구하는 부채 2조원의 처리방안이 핵심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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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앞둔 수험생 여러분, 조금만 더 힘내십시오수능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고개를 들어 하늘 한번 쳐다보고 어깨를 당당하게 펼쳐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껏 잘해왔고, 내일도 역시 잘해낼 거라고 믿습니다. 쌓아 온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하여, 여러분의 꿈이 활짝 펼쳐지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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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도시철도위원회 1차 회의오늘 오전, 서울시당 도시철도위원회 1차 회의에 함께 했습니다. 지난달 11일, 서울지역 국회의원 20명과 자치단체장 4명, 서울시의원 5명으로 구성한 도시철도위원회가 출범한 이후 첫번째 공식 회의인데요. 오늘 회의는 서울시의 도시철도사업 추진 현황을 살피고, 도시철도위원회를 통해 서울시의 도시철도사업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최근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정연설에서, 경전철 적자문제를 언급하며 공약 후퇴를 시사한 바 있습니다. 이는 교통문제를 복지의 문제가 아닌 수익성만을 놓고 판단한 것으로, 수익성만을 내세울 경우 수도권의 교통 불균형은 계속될 수 밖에 없고, 1000만 서울 시민들의 이동권 보장과 편의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도시철도위원회는 향후 서울시의 도시철도사업 추진현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