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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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울 강서구 국회의원, 김태우 강서구청장 비위 사건에 대한 대법원의 신속 선고 촉구 기자회견 열어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위원장인 김영호 국회의원과 강선우(서울 강서구갑)·진성준(강서구을)·한정애(강서구병) 국회의원, 강서구 구의회 민주당 소속 기초의원 일동은 오늘(10일) 국회 소통관에서 김태우 강서구청장에 대한 대법원의 신속한 선고를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국회의원들은 “2심까지 유죄판결로 직의 상실형을 받은 김태우 구청장의 개인 비위 혐의로 인해 강서 구정이 파행되거나, 불안하게 운영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면서, “대법원이 사법 정의 실현과 강서 구정의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운영을 위해 김태우 구청장 비위 사건에 대해 신속하게 선고해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라며 대법원의 신속한 선고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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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김태우 강서구청장 신속 판결 촉구 기자회견오늘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강선우(강서갑) 의원, 진성준(강서을) 의원을 비롯해 강서구의회의 여러 의원들과 함께 김태우 강서구청장에 대한 대법원의 신속한 선고를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2021년 1월, 1심 판결에 이어서 지난해 8월, 2심 판결에서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하지만 2심 선고 이후 7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대법원은 이 사건에 대한 최종 선고를 미루고 있는 상황입니다. 2심까지 모두 유죄판결로 직의 상실형을 받은 김태우 구청장에 대해, 구민 분들께서는 '구청장은 어떻게 되는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계시며, 강서 구정은 늘 불안감이 상존하는 상황입니다. 대법원에 촉구합니다. 강서구가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김태우 구청장의 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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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정애 “미래세대 의견 더 듣고…탄소중립 기본계획 6개월 늦추자”‘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안) 국회 공청회’ 가뭄ㆍ산불 심각…적응대책 간과 '한번에 큰 손실' 5년 정권 교체기마다 흔들 ‘그림자위원회’ 만들자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문재인 정부 마지막 환경장관이자 국회기후변화포럼 공동 대표의원을 맡고 있는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년의 청사진인 ‘탄소중립 기본계획안’이 후퇴하면서 아쉽고 유감스럽다”며 “이렇게 늦어진 것 6개월 정도 순연해 제대로 국민들도 이해가 되도록 하자”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6일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최한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안) 국회 공청회’ 개회사에서 “빈용기 보증금제도가 법으로 정해진 시행일도 그냥 덮어버리고 아직도 시작되지 않고 있는데, 이건(탄소중립 기본계획)은 20년의 청사진이 제대로 그려져야할 문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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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안 공청회제가 공동대표로 있는 국회기후변화포럼에서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안」 에 대한 국회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로 본격적인 행사를 시작해봅니다. 지난달 21일,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제1차 기본계획안이 발표되었습니다. 이후 국회에서 여러차례 관련 공청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저 또한 수차례 공청회를 개최하며, 기본계획안과 관련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번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안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에 발표된 기본계획안은 절차와 내용 모든 면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후퇴로 참으로 실망이 큰 게 사실입니다. 탄소중립에 대한 국가비전과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최상위 계획인 ‘20년 기본계획’은 제대로된 비전조차 담지 못하고 있고, 중장기 감축목표(NDC)는‘감축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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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broadband 서울뉴스] 강서구 가양·등촌지구 '통합 개발론' 부상[B tv 서울뉴스 김대우 기자] [기사내용] 박종화 앵커) 가양지구와 등촌지구는 대부분 90년대에 조성됐습니다. 개발된 지 30년 가까이 돼서 재건축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가양과 등촌지구를 통합 개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서구의 대표 택지지구 가운데 하나인 등촌지구입니다. 11개 단지로 이뤄져 있고 면적은 76만 제곱미터 정도입니다. 인근 가양지구는 이보다 규모가 더 큽니다. 97만 제곱미터에 달합니다. 일부 단지를 빼고 두 택지지구는 90년대에 지어졌습니다. 도시 정비의 필요성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 한정애ㅣ서울 강서병 국회의원] "서울 내 택지지구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택지지구 중 하나에 속하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재건축의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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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지역내 통합 돌봄 구축에 한의사 역할 기대”한정애 의원, 초고령사회 ‘지역사회 통합 돌봄 인프라’안 제시 6월부터 보건복지위원장 예정...“상임위 계류 법안들 잘 살필 것” [편집자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강서구병)은 그동안 한의사협회의 정기대의원총회, 한의혜민대상 시상식 등을 비롯해 크고 작은 행사에 직접 참가해 한의사들과 활발히 소통해왔으며, 최근에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 ‘실험동물법 개정안’ 등을 대표발의하며 보건복지의 본질인 ‘생명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한의사회관이 소재한 서울 강서구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한정애 의원은 오는 6월부터 제21대 국회 후반기 보건복지위원장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초저출생·인구위기대책위원회 위원으로도 활약하고 있는 한 의원을 만나 초고령 사회 돌봄 직능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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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2023, 버스에서 내려와!' 캠페인을 시작합니다지난 2016년 촛불시위 당시, 경찰버스에 오르며 폭력적인 시위를 벌이려던 시민들에게, 또 다른 시민들은 ‘버스에서 내려와’를 소리 높여 외쳤습니다. 덕분에 우리는 평화적인 방법으로 민주주의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냈습니다. ‘버스에서 내려와’ 운동은 2017년에도 이어졌습니다. 당시 대선을 앞두고 우리당 경선 후보들 간의 경쟁이 격화되자 지지자들 사이에 거센 비방이 오갔고, 민주당 의원 전원은 ‘버스에서 내려와’ 운동을 재개하였습니다. 덕분에 우리는 갈등과 반목을 극복하고, 평화로 승리를 이끌어냈습니다. 우리당 내에서 생각이 다르다고 상대방을 모욕 하는 분열의 언어, 이제는 끝내야 합니다. 내부의 민주성과 다양성을 우리부터 존중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당이 ‘버스에서 내려와’ 운동을 다시 시작하는 이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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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 제6차 국회의원 경제세미나오늘 아침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의 제6차 세미나 에 참석했습니다. 먼저 NH투자증권의 임지용, 나정환 책임연구원을 모시고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 모델이 경제·사회·문화 등 우리사회 전반에 미칠 영향에 대해 살펴보고, 예상 파급효과와 저작권과 사회·윤리적 이슈 등 법적 미비점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아울러 챗GPT를 직접 시연해보기도 했는데요. "더불어민주당은 어떤 당입니까?"라고 물어보았습니다. 과연 챗GPT는 어떻게 대답을 했을까요? 더불어민주당은 대한민국의 중도·진보 성향의 정당입니다. 이 당은 2014년에 설립되었으며, 사회민주주의, 포용적 국가발전, 개혁 및 민주주의의 가치를 추구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한민국 정치의 주요 당으로서, 국회의원들을 포함한 다양한 지방 및 국가 지도..